불신은 결코 성공을 가져다 주지 못한다.
믿음은 엄청난 용기를 불어넣는다.
믿음이란?
꼭 그렇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꼭 그렇게 될 것이라고 여기는 태도이다.
예를 들어보자.
나는 네비게이션에 목적지를 설정했다.
그런데 네비게이션을 못 믿겠다.
그럼 네비게이션대로 갈 때 망설인다.
다른 길로 가야 하는 게 아닌가 의심한다.
계속 표지판을 보면서 걱정한다.
반대로 네이게이션을 믿는 사람은 어떤가?
네비게이션에 목적지를 설정했으면 믿는다.
내가 네비게이션에 따라 운전만 하면 목적지에 도착한다는 것을.
굳이 표지판에 주목하지 않는다.
망설임없이 네비게이션이 하라는 대로 한다.
내가 원하는 것을 향해 열심히 노력하는 과정도 마찬가지이다.
내가 그것을 이룰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지금 필요한 행동을 한다.
당장 결과가 나지 않아도 조급해 하지 않는다.
두려워하지 않고, 망설이지 않고 꾸준히 인내한다.
믿음이 있는 자와 믿음이 없는 자 중 누가 더 성공할 확률이 높을까?
자신감이나 확신이 없는 곳에는 큰 용기가 있을 수 없다.
전투(승리의) 절반은 우리가 맡은 일을 할 수 있다는 확신에 있다.
-오리슨 스웨트 마든(미국의 작가, 호텔경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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