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마가복음2장14절(막2:14) -나를 따르라
<말씀>
또 지나가시다가 알패오의 아들 레위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일어나 따르니라. (막2:14)
<응답>
예!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 가시다가 세관에 앉아 있는
알패오의 아들 레위를 보고 그에게 이르셨습니다.
“나를 따라오시게” 그가 일어나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묵상>
알패오의 아들 레위는 마태복음을 기록한 ‘마태’이다.
아마도 레위(연합하다)가 본명이고 제자로 부름받은 후
예수님께서 ‘마태(Matthew 하나님의 선물)’로 개명해 주었을지도 모른다.
베드로도 원래 이름은 시몬인데
예수님께서 ‘반석’이라는 의미의 베드로라고 개명해 주셨다.
마태는 로마 황제의 창고를 채우는 가버나움 세관원의 세리였지만
자신의 직업에 회의를 느끼고 있었다.
세금을 걷는 것이 죄는 아닌데 사람들이 죄인 취급을 했고
세금징수 과정에서 악성 민원에 시달렸기 때문이다.
그의 꼼꼼한 성격은 ‘마태복음’을 기록하는데 아주 잘 사용되었다.
<기도>
주님!
레위가 <모든 것을 버리고> 일어나 예수님을 따라간 것처럼
저도 얽매이는 것 없이 자유롭게 예수님만 따라가고 싶나이다.
저도 부름에 즉각적으로 순종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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