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

부활주일대표기도문 2025년 4월 20일 대표기도⋯

열려라 에바다 2025. 4. 19. 08:13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다시 사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사망의 그늘에 앉아 있던 우리에게 부활의 빛을 비추시고, 절망을 소망으로, 눈물을 기쁨으로 바꾸어 주신 주님을 찬송합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신 주님의 은혜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부활의 아침처럼 우리의 삶도 새롭게 하시고, 부활의 주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날을 맞이하여 다시 한번 예수님의 부활을 기뻐하며, 영광과 찬송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의 크신 사랑 가운데 저희를 불러 예배의 자리로 인도하여 주심에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부활주일을 맞아 죄로 물들은 이 땅에 독생자 예수를 보내사 사망의 그늘에 앉아 있던 저희에게 부활의 빛을 비추시고, 절망을 소망으로, 눈물을 기쁨으로 바꾸어 주신 주님을 찬송합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신 주님의 은혜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부활의 아침처럼 저희의 삶도 새롭게 하시고, 부활의 주님을 바라보며 굳건한 믿음으로 살아가는 모두 되게 하옵소서.

부활 주일을 맞이하여 다시 한번 예수님의 부활을 기뻐하며, 영광과 찬송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하지만 저희는 지난 한 주간도 주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고, 말씀을 떠나 제 뜻대로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저희의 교만함과 미움, 시기와 욕심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말씀보다 세상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기도보다 걱정과 염려로 하루하루를 보냈던 저희의 죄악을 긍휼히 여겨주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깨끗이 씻어 주시옵소서.

이 시간, 우리의 마음을 정결케 하사 주님과의 참된 교제를 이루는 예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이 나라 대한민국을 주님의 손에 올려드립니다.

정의와 공의가 강물처럼 흐르게 하시고, 많은 지도자들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와 올바른 판단력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분열이 아닌 하나 됨, 이기심이 아닌 섬김이 가득한 사회가 되게 하여 주셔서 이 나라가 하루속히 안정되어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고 통치하는 복된 나라 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최근 화재와 자연재해, 사고 등으로 고통받는 이웃들을 위로하여 주시며, 필요한 도움의 손길들이 끊이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주일학교와 어린 학생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우리 아이들이 이 시대의 혼란 속에서도 사람을 보고 배우는 것이 아닌 구원자 되시는 예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말씀 위에 굳게 서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바르게 자라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다음 세대가 믿음의 세대로 세워지게 하시고, 교회를 이끌어갈 귀한 일꾼들로 자라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회 젊은 청년들이 있습니다. 아버지 이들의 기도에 귀 기울여 주셔서 간구하는 모든 것들이 이루어지고 하나님이 삶에 주인이 되어 주셔서 이들이 가는 곳마다 축복이 넘쳐나게 하옵소서.

질병과 환란 가운데 있는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육신의 고통과 마음의 아픔 가운데 있는 이들에게 주님의 치유의 손길을 더하여 주시옵시고, 물질로 힘들어하는 가정에는 차고 넘치는 복을 내려 주옵소서.

위로와 회복을 주시는 주님, 그들의 삶 속에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게 하시고, 다시금 감사와 찬양이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교회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말씀과 기도, 사랑과 헌신이 살아있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이 지역사회를 향한 복음의 통로로 사용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람을 살리는 것과 어려운 이웃을 품고 구제하는 것에 소훨함이 없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여건을 채워 주시옵소서.

성령께서 항상 임재하시는 교회, 진리 위에 든든히 서는 교회, 모든 성도가 성령 충만함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아름답고 복된 교회되게 하옵소서.

부활의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사랑하는 목사님을 주님의 은혜로 덧입혀 주시고, 영육 간의 강건함을 허락하여 주시며, 항상 성령의 충만함 속에 말씀을 준비하고 선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 사역 위에 늘 기름 부으시고, 목사님의 가정과 자녀에게도 동일한 은혜로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부목사님을 비롯한 모든 교역 진들의 목회와 그 가정과 자녀 위에도 크신 사랑과 평안을 내려 주옵소서.

또한 교회를 위해 수고하고 봉사하는 모든 봉사자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찬양과 방송, 안내 차량, 주방 교사 등

주님께서 그들의 수고를 기억하여 주시고, 그 손길 위에 기쁨과 평안을 더하여 주시며, 그 헌신을 통하여 크신 은혜를 경험하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복된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찬양대의 찬양을 기뻐 받으시고 찬양대 위에, 듣는 성도들에 온혜의 시간 되게 하옵소서.

오늘 드리는 예배가 부활의 기쁨으로 가득하게 하시고, 저희 모두가 부활하신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며 변화되고 새로워지는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