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성숙한 신앙의 참 모습
제 목 : 성숙한 신앙의 참 모습.
< Let every one of us please his neighbour >
성 경 : 로마서 15장 1절-13절 (25. 5. 11 주일 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 http://cafe.daum.net/ssbbc >
< 찬 송= 382내모든소원. 386죄짐맡은. 504 어둠밤 >
( 특 송 = 주님 나를 부르셨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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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 15:1-7) 『[1] 그런즉 우리 강한 자들은 마땅히 약한 자들의 연약함을 담당하고 우리 자신을 기쁘게 하지 말아야 하리라.
[2] 우리 각 사람이 자기 이웃을 기쁘게 하여 그의 유익을 구하고 그가 세워지게 할지니라. [3] 기록된바, 주를 모욕한 자들의 모욕이 나를 덮쳤나이다, 함과 같이 그리스도께서도 자신을 기쁘게 하지
아니하셨느니라.
[4]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된 것은 우리의 배움을 위하여 기록되었으니 이것은 우리가 성경 기록들이 주는 인내와 위로를 통해 소망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라.
[5] 이제 인내와 안위의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그리스도 예수님을
따라 서로를 향해 같은 마음을 갖게 하사
[6] 너희가 한 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7] 이러므로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우리를 받아들이신 것 같이 너희도 서로를 받아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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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가기 싫은 이유 77가지 이유’라는 책이 있습니다.
카피라이터인 이만재라는 분이 썼는데, (찐빵 저자)
이 분이 40대 후반에 예수를 영접하고 젊은이들의 눈에 비친 교회의 부정적인 요인들을 정리한 책입니다.
저자가 초신자이기 때문에 초신자의 언어와 시각으로 진솔하게
썼습니다.
예수 믿지 않는 사람들이 성도들을 볼 때에 교회에서의 얼굴과
사회에서의 얼굴이 다른 사람들이 많아서 환멸을 느낀다는 겁니다.
그래서 교회 가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다 부족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믿음이 성숙하지 못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성숙한 신앙”
이라는 제목으로 은혜의 시간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1. 성숙한 신앙은 믿음이 연약한 성도의 약함을 세워주는 자입니다.
(롬 15:1) 『믿음이 강한 우리는 마땅히 믿음이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 수학분야에 있어서 세계적인 명성을 가졌던 ‘기꾸찌’라는 교수님이 있습니다.
이 분이 옥스퍼드 대학에 다닐 때에 수학의 천재가 되어서
항상 1등만 하는 거예요.
같은 동료 중에 영국 학생인 브라운은 늘 2등을 하는 거예요.
이것을 영국 사람들이 보면서 기분이 나쁜 거예요.
동양 사람한테 영국 사람이 지다니... 마음이 안 좋아요.
그러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기꾸찌 학생과 브라운 학생이
본의 아니게 경쟁관계에 있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1등을 하는 기꾸지 학생이 독감에 걸립니다.
몇 주간을 학교에 나오지 못하게 됐어요.
이것을 영국 사람들이 알고는 영국 사람들이 좋아합니다.
‘옳지, 이번 학기는 브라운이 1등을 할거야. 백인이 1등 할 거야’
한 학기가 끝나고 보니까 기꾸찌가 또 1등을 했어요.
브라운이 2등을 한 거예요.
알고 보니까 브라운이 매일같이 강의들은 것을 노트에 적어가지고 기꾸찌 친구에게 가서 전달 강의를 한 거예요.
상대의 약점을 이용해서 1등하고 싶지 않다는 말입니다.
얼마나 깨끗한 마음입니까 ?
남을 이해해주고, 참아주고, 기다려주고, 밀어주어서
이웃을 기쁘게 하는 것이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 우리 성도들은 이런 예수님의 정신으로 이렇게 살아야 합니다.
(갈 6:1) 『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2. 성숙한 신앙은 이웃에게 덕을 세움으로 선을 이루게 합니다.
“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찌니라.”(롬 15:2).
# 미얀마 지진 성금 감사 보고=
전국에서 5.500 만원 헌신 함. 한 마음으로 헌신함 =
여러분, 오늘 우리들이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이웃에게 덕을 세우지 않으면 세상 사람들이 신은 죽었다고 말할 수가 있습니다.
= 전도하면, 너 나 잘 믿으세요 = 라고 말할지 모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웃에게 덕을 세워서 이웃을 기쁘게 하는 것은 성도의 의무입니다.
사람의 마음을 얻는 데는 중요한 것이
= 머니 머니 해도 머니입니다 = 돈 =입니다.
이웃에게 덕을 세우는 것은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것입니다.
(엡 5:8)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우리 성도는 모든 사람에게 빛과 소금의 사명을 하여야 합니다.
그 사명 다하도록 기도하고 헌신합시다, 아멘 !
3. 성숙한 신앙은 한 마음과 한 입으로 주님께 영광 돌려야 합니다.
(롬 15:6) 『한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노라』
@@ 한 어머니에게 두 아들=
그들은 서로 달라서 한 아들은 보이는 것에 집중했고
다른 아들은 보이지 않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큰아들은 가정을 위해 이름을 날려야 한다고 생각하고
정치에 뜻을 두어 결국 유명한 정치인이 되었습니다.
반면에 작은아들은 예수님을 위해 자신을 바치기로 결심하고
약한 자를 소중히 여기는 예수님의 삶을 따라 중국 선교에 뜻을
두었습니다.
0 작은아들인 허드슨 테일러는 지금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인물.
0 큰아들에 대해서는 백과사전에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그는 허드슨 테일러의 형이었다.”
(고전 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사용하실지 아무도 모릅니다.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살면서 최선을 다 랄 때,
주님 영광 받으시고 축복하실 줄 믿습니다.
4. 성숙한 신앙은 서로 받아야 합니다.
(롬 15:7)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심과 같이 너희도 서로 받으라』
1) 여기서 서로 받아 드리는 데는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넓은 마음이 필요합니다.
## 가장 쉬운 일과 가장 어려운 일
고대 그리스에서 활동했던 마케도니아 왕국 출신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 사람들은 어려운 일이 생기면
그를 찾아가 조언을 구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한 남자가 아리스토텔레스에게 뜬금 없이
수수께끼와 같은 질문을 던졌습니다.
"당신은 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그러자 아리스토텔레스는 그에게 바로 대답했습니다.
"자신을 아는 일입니다."
그러자 남자는 이번엔 가장 쉬운 일을 물었고 이에
아리스토텔레스는 말했습니다.
"남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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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우리가 서로 받아야 하는 이유 = 넘어지지 않게하기 위함입니다. = receive = 성도들이 서로 받아주는 것을 잘하여야 합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은 연약하다.
세상의 바람과 유혹과 고난의 폭풍은 결코 가벼운 것이 아니다.
그러나 서로가 서로를 세워주고 믿음과 사랑으로 유대가 연결되어 있다면 그 어떠한 경우에도 쓰러지거나 넘어지지 않을 것이다.
(전 4:12)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능히 당하나니 삼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성숙한 신앙은 모두를 잘 받아주는 신앙입니다.
우리 산상교회가 성숙한 신앙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찬 양 = 주님 나를 부르셨으니
출처: 산상 성서 침례 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빌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