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

9월2째주 대표기도문

열려라 에바다 2024. 9. 7. 11:47

스스로 있는자 이시요. 영원히 변함이 없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희에게 기도의 길을 열어 주시고, 기도하게 하시며, 응답하시는 하나님께 경배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예배하오니 성령 하나님 함께하여 주셔서 구하는 성도들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채우시고, 찾는 자들에게 응답하시며, 두드리는 성도들에게 열리는 축복된 예배의 시간 되게 하옵소서.

지난 한 주간 동안의 세상 속에서 알고 지은 죄와 모르고 지은 죄들을 고백합니다. 아버지 혹여나 우리의 삶 속에 이웃을 실족하게 한 것이 있다면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입술로는 주님을 부르 짖어 사 오나 마음으로는 주님과 동행하지 못하였습니다. 성령님 저희의 마음을 주관하여 주셔서 우리의 삶이 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뻐 받아주실 수 있는 삶이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9월의 풍요로움을 허락하신 하나님! 길고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추수의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올 해도 어김없이 추석 명절을 통하여 가정과 형제자매, 이웃들과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고 관계가 회복되고, 예수님을 증거할 수 있는 복된 시간 되게 하옵소서. 저희를 통하여 형제 자매. 그리고 이웃들이 구원받고 함께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이 땅의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밖으로는 세상으로부터 신뢰받지 못하고 비난받고 있고 안으로는 교권이 무너져 많은 성도들이 교회를 떠나가고 있습니다. 이 나라 교회가 기복주의 신앙이 아닌 바른 진리와 의로 세상에 다가갈 수 있는 교회되게 하옵소서. 한성도 한성도 삶이 곳 전도라는 마음으로 세상에 본이 되는 삶을 살아가는 모두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또한 일부 특정인을 위한 교회가 아닌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하며 소통하는 교회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간구하옵기는 여러 가지 문제를 가지고 주님 앞에 나온 성도들 있습니다. 육신의 병마와, 가정과 자녀, 직장과, 사업의 문제에 이르기까지 간구하고 기도하는 모든 것들이 해결 받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모든 성도들의 가정과 일터 자녀 위에도 언제나 동행하여 주셔서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리는 모두 되게 하옵소서.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섬기러 오신 것처럼 저희 교회가 세상을 향해 섬기며 겸손히 낮아지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저희 교회 모든 성도들이 말씀과 기도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가정은 물론 교회와 이웃과 이 나라를 위하여 기도하며 서로를 위하여 중보기도 하는 성도들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실 담임 목사님을 성령 하나님 함께하셔서, 진리의 말씀을 선포할 때 저희의 심령이 변화되고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는 복된 시간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부목사님을 비롯한 모든 교역자들과 그 가정과 자녀 위에도 넘치도록 축복하여 주셔서 목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교회와 예배를 위하여 교회 곳곳에서 헌신 봉사하는 손길들을 있습니다. 하나님! 늘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 안에서 날마다 그들의 입술에 감사의 고백이 넘쳐나는 복된 삶이 되게 축복하여 주옵소서.

찬양으로 영광 올려드리는 찬양대의 찬양을 받아주시고 축복하여 주옵소서.

아버지 추석으로 인하여 많은 성도들이 고향을 향해 갑니다 오고 가는 모든 여정 가운데 보호하여 주셔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언제나 우리의 주인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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