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자료

원숭이와 인간 진화

열려라 에바다 2021. 5. 20. 08:22

Q. 만약 인간이 진화론대로 원숭이의 자손이라면 왜 원숭이들이 아직 존재하나?

 

A. 이 지극히 유치하면서도 진화론을 반박하는데 자주 쓰이는 질문은 진화론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생기는 오류다.

 

첫 번째 오류는, 진화론은 인간이 원숭이의 자손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진화론은 인간과 원숭이가 같은 조상으로부터 진화했다는 것을 인정할 뿐이다. 두 번째 오류는, 이 질문이 마치 "만약 미국인이 유럽인들의 자손이라면 왜 유럽인들이 아직도 존재하냐?"와 같은 수준이라는 것이다.

 

진화론에서 말하는 새로운 종의 진화는 원래 있던 종과 달라지면서 시작한다. 즉 원래 하나였던 종이였으나 주위 상황에 의해서 고립된 상태로 따로 발전하게 된다면 이후에는 둘이 같은 종이었다는 것조차 알아보기 힘들 것이다. 극단적인 예를 들면 어떤 정원에 사는 달팽이가 있었는데, 정원 중간에 도로가 생긴다면 달팽이의 서식지가 둘로 나뉠 것이다. 그 상태로 수백 세대에 이르는 시간이 지나면 결국 두 서식지에 사는 (원래 같은 종이있던) 달팽이는 종이 나뉘게 된다. 물론 부모였던 종 역시 진화하거나 아니면 멸망할 수도 있지만 말이다. 창조설 옹호자들은 환경의 차이에 따라 발전의 차이가 있다는 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으며, 한 종의 모든 개체가 같은 진화 양상을 띈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그랬으면 애초에 지구상에 왜 이렇게 다양한 생명체가 뛰어다니겠냐만.

 

사실 종 분화의 경우 진화와 관련된 전공서적에서도 수 장(Chapter)에 걸쳐 소개될 만큼 방대한 내용이다. 어떠한 달팽이는 단지 껍질을 형성하는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생겨 껍질이 반대로 감기는 바람에 기존의 다른 개체들과는 생식공의 위치가 맞지 않게 되어 종분화를 일으킨 사례가 있으며, 식물의 경우 서로 다른 두 종의 생식 세포에서 돌연변이가 일이난 상태로 교배되기만 해도 종분화가 일어날 정도로 종분화가 쉽게 일어난다. 대표적인 예로 배추, 콜리플라워, , 순무, 브로콜리, 케일, 유채, 양배추는 전부 하나의 식물(야생 겨자)에서 돌연변이, 배수체가 발생하고 서로 교배가 일어나는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식물이다. 참조

 

 

<너를 따라 잡겠어>

 

​R : 공동조상으로부터 출발한 원숭이들은 왜 인간처럼 진화하지 못했을까?

인간과 가장 유사한 이들은 왜 아직도 털과 꼬리가 있고, 네발로 보행을 하며, 문자가 없고 지능은 떨어질까? ​

수백만종이나 되는 다른 종들은 인간에 비해 격단적으로 진화가 뒤쳐졌을까?

<1250만년전의 원숭이 화석, 오늘날의 원숭이와 동일하다>​


<인간과 동물의 건널 수 없는 강>

구분 인간 원숭이
피부 매끈하다 털로 덮여 있다
꼬리 없다 있다
보행 직립보행 네 발로 걷는다
교미방식 앞에서 뒤에서
언어/문자 소통방식이 완전 다르다
인간의 언어는 아무리 옛날로
가도 완벽하게 발달되어 있다
원시언어라는 것은 없다
뇌 용량의 비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멍청하다
진화론자들은 원숭이가 똑똑하다고 주장하기를 선호한다
지능 백만종과 비교대상이 없다
이성/양심/도덕성/종교성
인간에 비해 절대적으로 떨어진다
본능에 따라 행동
뇌 용량 1100~1700cc 275~752cc
목의 관절 뒤에 있다 앞에 있다

* 이런 차이는 DNA 유전자가 전혀 다름을 의미하고 공동조상도 없음을 증거한다

그동안 인간과 유인원이 비슷하다고 얼마나 속여왔는가​

백만종이 넘는 생물 중 인간만이 이렇게 독특하게 탁월한 것은 창세기의 신뢰성을 높인다

​찰스다윈은 종의 기원에서 인간이 원숭이와 같은 조상으로부터 전화하였다고 하였으며

이것은 그동안 교과서는 물론 일반적으로 알려져 온 사실이다

그럼에도 답변에서는 그것이 오류라고 한다

"첫 번째 오류는, 진화론은 인간이 원숭이의 자손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진화론은 인간과 원숭이가 같은 조상으로부터 진화했다는 것을 인정할 뿐이다"

"인간이 원숭이의 자손이다" 라는 말과 "인간과 원숭이가 같은 조상으로부터 진화했다" 이것이 다른 의미라고 말하고 있다.

더군다나 미국인과 유럽인, 사람과 원숭이를 같은 선상에서 비교하고 있다

미국인이나 유럽인은 사람이라는 같은 종이지만 사람과 원숭이는 다른 종이다

인류는 10만년전에 진화가 멈추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진화가 무작위적이고 끈덕지며, 점진적이고 때로는 급진적이고 결코 멈추진 않는다면 10만년전에 왜 멈춘 이유는 무엇인가?

현재 인류가 10만년전의 진화의 결과라면 인류의 문서기록,공예품,건축물은 왜 성경의 역사와 같은 5000년 이상은 없는 것일까?​

그 이유는 진화가 있어 본적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

구아델로프 여인(Guadeloupe woman)

1812년 프랑스 구아델로프의 캐리비안 섬 해변에서 발과 머리를 제외하면 모든 면에서 완전한 인간의 뼈가 발견되었다

이 여성의 뼈는 아주 오래된 석회암 내부에서 발견되었는데 그 석회암은 1,609km 이상에 걸쳐 형성된 것의 일부였으며 지질연대로는 2천 8백만년전의 중신세에 형성되었다

진화론에서 인류는 약 100만년전에 출현하였으니 2천 5백만년전이나 앞서 있다

1812년에 대영 박물관에 전시된 2톤의 석회암 덩어리는 창세기 대홍수의 증거로 전시되었으나 1881년 그 전시물은 조용히 지하실로 사라졌다

진화론에 반하는 이런 증거들은 얼마나 많이 사라졌을까?

 

왜 원숭이들이 아직 존재하냐?는 질문보다

원숭이들도 백만년이 지나면 인간처럼 될 수 있을까? 질문하고 싶다

똑똑한 원숭이들만 선별하여 여러세대를 거치면 그들은 점점 똑똑해질까?

 

그러나 짚신벌레의 몸체크기를 선택하여 몇 세대가 지나도 선발 효과가 없다는 것은 실험으로 밝혀졌다(R. Milner, Encyclopedia of Evolution (1990) p.376)

재배식물과 가축은 야생형과 견줄 만하지 못하다

그것들은 천적이 없고 식량이 풍부하며 조건들이 잘 조절된 환경에서 유지되기 때문에 살아남는 것 뿐이다

언뜻 보이는 개선은 모두 생명체의 전체적인 적합성을 대가로 이루어진 것이다

적응을 통해 이렇게 적합성이 사라지는 것을 과학적으로 유전자 손실이라고 한다

선택적 교배는 이 원리에 따라 종을 약화시키며 강화시키지 못한다

 

진화론이 사실이라해도 설사 적응형질을 향상시킨다고 해도 그것은 언제나 더욱 약화된 생물을 생산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이다

만일 사람이 동물 조상의 자손이라면 그 동물 조상보다 유전자-잠재성이 더 적어 진다는 것이다(JJ. Duyvene de Wit)

이것은 우리가 원숭이의 자손이라면 그들보다 유전적 잠재력이 더 적을 것이라는 말이다

 

그러나 이렇게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장미, 옥수수, 콩 등은 유전자 조작이나 선택적 교배를 통해 더 좋은 유전자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 않은가?

그러나 그 선택은 장미나 옥수수, 콩이 스스로 선택한 결과가 아니다

그 누군가의 지성과 설계와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다

이 말은 창조자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과 동의어다

<인류화석은 모두 가짜로 판명되었다>​

 

또한 공통조상은 존재한 사실이 없다
메트라랍도토스 속의 화석자리매김 속에 관한 계통수에는 공통조상을 나타내는 지점이 13개가 있는데 하나같이 화석을 남기지 않았다.
화석생물들 사이에 무슨 관계가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하려고 산 적도 없는 생물을 그려 넣은 것이다.

계통수의 두번째 특징은 어머니와 아들이 없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형제 삼촌 오촌은 있는데 어머니와 아들의 관계는 없다는 것이다.
모든 생물이 아버지와 어머니의 화석을 남기지 않고 사라졌다는 이상한 논리다.

그러니 계통수는 그리는 사람이 마음대로 그릴수 있다.
어머니와 아들의 관계를 증명할 필요가 없으니 어떤 형태의 생물이라도 그려 넣을 수 있다.
따라서 실제 생물보다 더 많은 거짓 생물로 채우게 되는 것이다.

급격한 진화가 발생하는 ​굴드의 10만년설은 언제 올까?

내 생전에 온다면 진화의 기적을 목격할 수 있을텐데 말이다​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