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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메시아 왕국에 대한 예언과 성취 / 사 11 : 1-9

열려라 에바다 2024. 9. 3. 11:27
메시아 왕국에 대한 예언과 성취 / 사 11 : 1-9
 
주달영추천 2조회 18324.08.23 08:27댓글 2
 
메시아 왕국에 대한 예언과 성취 /  11 : 1-9


이사야서는 어떤 예언서보다 메시아 왕국에 대해 많은 것을 예언했습니다.
이 왕국에 대해 사복음서는 하나님의 나라 라고 했고
요한계시록은 우리 주와 그의 그리스도나라, 천년왕국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이 왕국을 위해 만물을 창조하시고 자기 형상으로 사람을 창조하셨는데 아담이 범죄함으로 파괴되어 
여자의 후손인 예수님의 초림과 재림을 통해 하나남 나라가 완성되는데 이것이 하나님의 구속사입니다.
왕국이 되려면 통치자인 왕과 통치의 기준인 법이 있어야 하고 통치를 받는 백성과
백성들이 살아갈 땅이 있어야 하는데 이것을 창1-2장과, 약속의 땅에 세워진  다윗왕국을 통해 보여줍니다.


에덴에 창설된 에덴동산은 계21장에 나오는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 도시의 모형입니다.
그래서 에덴동산에 하나님과 그룹천사가 있고 예수님의 모형인 아담과 교회의 예표인 하와가 있고 생명나무가 있고 선악과의 법이 있고 동산을 적신 물이 온 땅으로 흘러갔습니다.


하나님은 아담을 통치자로 세우시고 돕는 배필을 주시며 복을 주었습니다.
(1:27-28)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이때는 죄가 없었기 때문에 의와 평강과 희락으로 충만했고 사망이나 애통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없고 눈물과 탄식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첫 사람 아담은 온 땅을 정복하여 본문 6-9절과 같은 나라를 건설해야 했는데
하나님과 같이 되려는 교만과 욕심으로 하나님의 법을 어겼습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이 죄인이 됨으로 하나님은 자기백성을 잃어버렸고 하나님나라가 파괴되며
모든 피조물도 저주를 받았고 마귀가 이 세상 임금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파괴된 나라와 잃어버린 자기백성을 회복시키기 위해 여자의 후손을 약속하시고 하나님의 동산에서 아담과 하와를 쫓아냈습니다.


그때부터 아담의 후손들과 피조물들은 여자의 후손을 기다리며 살았습니다.
(8:19-21)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하게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노릇 한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재림 때 하나님의 아들들이 영화롭게 됨으로 함께 저주받은 피조물도 회복되어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사야서는 여자의 후손인 메시아가 어떻게 오며 누구인지를 보여 주십니다.
(7:14)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65장에서 새 하늘과 새 땅이 창조되어 메시아 왕국이 완성될 것을 보여줍니다.


1,이 메시아가 누구의 후손으로 오십니까? 1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한 싹과 가지는 몰락한 다윗 가문에서 태어나시는 예수님을 보여줍니다.
이새는 양을 치는 목자였는데 그 가정에서 다윗이 태어나 목자가 되어 살았습니다.


이러한 다윗을 하나님께서 불러 다윗왕국을 세우시고 영원한 언약을 주었습니다.
(삼하7:12-13) 내가 네 몸에서 날 네 씨를 네 뒤에 세워 그의 나라를 견고하게 하리라 그는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의 나라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라
이 언약이 다윗의 후손으로 오신 예수님을 통해 성취됩니다.


그런데 다윗의 아들 솔로몬이 많은 우상을 섬김으로 다윗 왕국이 남북으로 분열되었습니다
북 이스라엘은 우상을 계속 섬기다가 BC722년에 앗수르에게 망했고 다윗의 위를 이어받은 남 유다도 악을 행하며 우상을 섬기다가 BC586년에 바벨론에게 망했습니다.
그러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BC537년에 약속의 땅으로 귀환했지만 더 이상 다윗왕국의 영광은 회복되지 못하고 갈수록 쇠락하여 이새 때처럼 평범한 가문이 되었습니다.


이 때 다윗의 후손인 요셉과 정혼한 마리아에게 천사가 찾아왔습니다.
(1:30-33) 천사가 이르되 마리아여 무서워하지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느니라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그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어질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왕위를 그에게 주시리니 영원히 야곱의 집을 왕으로 다스리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그래서 마리아가 아이를 잉태하게 되었고 이 소식을 들은 요셉이 고민하고 있을 때 천사가 찾아왔습니다.
(1:20-21)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그래서 여자의 후손인 메시아가 다윗의 후손인 요셉의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예수님이 태어났을 때 *양을 치던 목자들에게 천사가 찾아와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태어난 예수님은 30세가 될 때까지 목수 일을 하며 가족들을 섬겼습니다.


2,메시아 사역이 어떻게 시작될까요? 2. 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
구약의 제사장들이 30세에 기름부음을 받은 것처럼 예수님도 30세쯤이 되자 요단 강에서 세례를 받고 올라오실 때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임함으로 기름부음을 받았습니다.


(4:18-19)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그래서 예수님은 하나님나라의 왕이요 선지자요 대제사장이 되어 잃어버린 자기백성들을
찾으시며 회개하라 하나님의 왕국이 가까이 왔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왕으로서 자기 백성들을 돌보시며 선지자로서 천국복음을 전하셨습니다.


3,예수님은 어떠한 자세로 메시아 사역을 했을까요? 3-4절 상.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의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하지 아니하며 그의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하지 아니하며 공의로 가난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예수님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으며 사역을 했습니다.
즐거움을 삼는다는 것은 호흡을 한다. 숨을 쉰다는 뜻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을 생명으로 삼고 사역을 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와 지식의 근본이기 때문에 사역자들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을 생명으로 삼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죄를 짓고 악을 행함으로 하나님을 대적하게 됩니다.
16;6절에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말미암아 악에서 떠나게 되느니라고 했고
2:19절에서는 여호와를 경외함이 없는 것이 악이요 고통인줄 알라고 했습니다.
첫 사람 아담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을 생명으로 삼지 않음으로 하나님 말씀보다
마귀의 말을 믿었고 하나님과 같이 되려는 교만으로 선악과를 범했습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이 죄인이 되었고 피조물도 저주를 받고 탄식하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마지막 아담인 예수님은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죽기까지 순종함으로 자기 백성들이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왕국에서 영생을 누리는 삶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사람의 외모를 보지 않고 중심을 보시고 판단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대로,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하기 때문에 죄를 짓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외모로 판단하는 유대인들에게 공의롭게 판단하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전능하시기 때문에 사람의 모든 것을 아시고 바르게 판단하십니다.


그래서 외모로 판단하며 정죄하는 종교지도자들을 무섭게 책망했습니다.
(23:27-28,3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그렇지만 가난하고 정직한 자들을 변호하시고 위로하시며 공의를 드러내셨습니다.
예수님은 나다나엘에게 (1:47) 보라 이는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다고 했고, 또 중풍병자와 네사람을 향해 (2:5)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예수님은 하나님을 경외하며 사람의 중심을 보시고 하나님의 일을 하심으로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물이 포도주가 되고 더러운 귀신이 물러가고 소경이 눈을 뜨며 각색 질병이 떠나가고, 죽은 자가 살아나는 일을 통해 메시아이심을 나타내셨습니다.
그럼에도 소수의 사람들만 예수님을 영접했고 메시아를 기다리며 가르쳤던 종교지도자들과 백성들은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고 대적했습니다.


예수님은 유월절이 가까이 오자 대제사장 사역을 위해 예루살렘으로 올라갔습니다.
그래서 우리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심으로 영원한 속죄를 완성하시고 만왕의 왕으로 좌정하셨습니다.
그리고 오순절 날 성령님을 보내 교회를 세우시고 땅 끝까지 복음이 증거되도록
기도하시며 잃어버린 자기 백성들을 구원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4,그래서 구원의 수가 차면 세상을 심판하시고 메시아 왕국을 세우십니다. 4절 중-5.
그의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그의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공의로 그의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그의 몸의 띠를 삼으리라
예수님은 땅 끝까지 복음이 증거되고 구원의 수가 차면 마지막 나팔인 7번째 나팔이 불릴 때 공중으로 강림하십니다.


*이 때 성도들의 부활과 휴거가 일어납니다. (살후4:16-17)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잠자던 모든 성도들이 부활하고, 살아서 주를 보는 성도들이 몸이 홀연히 변화되어
공중으로 올라가 주님의 영접을 받고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상을 받습니다.
(고후5:10)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이제 예수님은 불의한 세상과 악한 자들은 입술의 기운으로 심판합니다.
(19:15-16) 그의 입에서 예리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그들을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예수님은 아마겟돈에서 적그리스도와 거짓선지자를 잡아 산채로 유황불 못에 던지고 전쟁에 참여한 사람들을 죽이고 사탄은 쇠사슬로 결박하여 천년이 찰 때까지 무저갱에 감금합니다.


5,예수님은 창조주로서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여 만물들을 새롭게 합니다.
나팔재앙을 통해 별들이 떨어지고 하늘이 두루마리 같이 말리며 각산과 섬이 없어짐으로 창조주이신 예수님께서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시면 만물이 새롭게 됩니다.


그러면 모든 피조물들이 썩어짐의 종노릇에서 해방되어 영광의 자유에 이릅니다.
(8:19,21)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노릇 한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죄가 세상에 들어오기 전에는 사람도 들짐승과 날 짐승들도 땅에서 나는 식물을 먹으며 의와 평강과 희락을 누렸습니다.


(1:29-30)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의 먹을거리가 되리라 또 땅의 모든 짐승과 하늘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먹을 거리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그런데 죄로 인하여 하나님과 인간관계가 깨졌고 인간과 인간과의 관계가 깨졌습니다.
인간과 자연과의 관계가 깨졌고 동물과 동물과의 관계도 깨져 약육강식의 세계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세계를 예수님께서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심으로 이전 것들이 사라지고 모든 관계가 회복되어 기쁨으로 평화를 누리는 것입니다.


(65:17-18)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너희는 내가 창조하는 것으로 말미암아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할지니라 이것을 보여 주시는 말씀이 6-9절입니다.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살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끌리며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 뗀 어린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내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 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그러면 하늘에 있는 새 예루살렘 성이 새 땅에 내려옴으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통일됨으로 하나님나라가 완성됩니다. 이 나라가 창세전에 예비한 나라요, 우리 주와 그리스도 나라, 메시아 왕국, 천년왕국입니다.


6,이 왕국에서 그리스도의 신부인 성도들이 어떻게 살까요?
하늘에서 새 땅으로 내려온 예루살렘 도시를 중심으로 삽니다.
모든 성도들은 그리스도와 함께 된 후사로서 하나님나라를 상속받습니다.


(25:34)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그래서 예루살렘 성을 나가며 들어가며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왕노릇합니다.


이것을 계21:23-22:5절에서 잘 보여 줍니다. (21:23-22:5)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침이 쓸 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 양이 그 등불이 되심이라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리라 낮에 성문들을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에는 밤이 없음이라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겠고 ....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 22:5절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많은 사람들이 하늘에서 내려온 예루살렘 도시를 교회라고 하는데 교회가 아닙니다
*21:23-22:5절에서 그리스도의 신부된 교회를 만국, 땅의 왕들, 사람들, 어린 양의 생명책 기록된 자들, 그의 종들이라고 했기 때문에 예루살렘 도시가 아닙니다.
예루살렘 도시는 보좌가 있는 아버지 집이요, 영구한 도성이요, 우리의 처소이고
교회는 그 도시를 중심으로 살아가는 하늘의 시민이요, 공동체요, 성도들입니다.


이들이 하늘에서 새 땅으로 내려온 예루살렘 도시를 중심으로 해같이 빛나는 몸을 입고
하나님을 섬기며 천사들의 수종을 받으며 왕 노릇하며 영생을 누리는 것입니다.(5:10)
(20: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이런 삶이 우리에게 확정되었기 때문에 늘 감사하며 기쁨으로 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