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녹는 비누
비누는
쓸수록 닳아 없어지는 것이지만
없어지면서 몸의 때를 씻어준다.
잘 녹지 않는 비누는 좋은 비누가 아니다.
- 용혜원의《자신감이 있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중에서 -
* 군대에서 같은 군인이라도
계급에 따라서 눈빛이 다른 것을 경험합니다.
공수부대와 일반부대 군인 사이에도 마음가짐 및 눈빛이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필요할 때 잘 녹는 좋은 비누가
되기 위하여 자신감을 갖고 열심히 다져나가는
그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의 채널 (0) | 2013.08.06 |
---|---|
청년의 가슴은 뛰어야 한다 (0) | 2013.08.05 |
길 떠날 준비 (0) | 2013.08.02 |
희망이란 (0) | 2013.08.01 |
비움과 채움, 채움과 비움 (0) | 2013.0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