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말씀 3707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인생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인생 글쓴이/봉민근사람은 살아있을 때 그 존재의 의미를 깨닫는다.죽은 자는 말이 없다.살아있는 물 고기만이 앞을 향하여 힘차게 나아간다.신앙도 그저 그런 신앙은 죽은 것이나 마찬가지다.살아있는 신앙은 역동성이 일어난다.성경은 뜨겁지도 차지도 않은 것은 토하여 낸다 하셨다.고인 물은 언젠가는 썩는다.현실에 안주하는 신앙은 썩거나 병들게 되어있다.살아있는 신앙은 새로움을 추구한다.죽은 것 같이 겨울잠을 자던 들풀들도 살아있는 것은 다시 움이 돋는다.믿음은 언제나 살아있는 생물로 존재해야 한다.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은 살아있는 신앙으로만 가능하다.불같은 성령이 강하게 임할 때도 있는가 하면 이슬처럼 조용히 내릴 때도 있다.우리의 신앙은 언제나 그 성령을 힘입고 사는 것이다.믿..

묵상말씀 2025.07.10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치욕적인 말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치욕적인 말 글쓴이/봉민근믿는이여! 세상으로부터 손가락질당하고 욕먹고사는 이는 되지 말자.세상에서 본이 되고 그리스도인답게 정직하게 살아서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 하자.성도답게 사는 것이 믿는 자의 본분이요 능력이며 권세다.그리스도인으로서 가장 큰 수치는 그리스도인 답지 못하다는 말을 듣고 사는 것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돌아보지 않고 자신을 변명하고 합리화를 하는비겁한 그리스도인이 되면 안 된다.그리스도인은 정체성이 분명해야 한다.결코 불의와 타협하거나 거짓이 자신을 지배하게 허락해서는 안된다.그리스도인의 삶은 무엇을 하든 하나님의 영광과 연관이 되어 있다.조금은 손해 볼 줄도 알아야 한다.모든 것을 움켜쥐려고만 하면 세상이 인정하지 않는다.좀 더 양보하고 좀 더 베풀며 ..

묵상말씀 2025.07.10

가장 큰 거짓말

가장 큰 거짓말 글쓴이/봉민근자신은 사랑하지 않으면서사랑받기를 갈망하는 것이 인간이다.내 속에 사랑이 없어도 사랑하는 척하며 사는 것이 인간이다.어찌 보면 인간에게 조건 없는 사랑이란무리한 것인지도 모른다.세상은 먹을 것이 없어서 죽는 것이 아니라사랑이 없어서 죽어간다.교회 다닌다고 다 예수쟁이가 아니다.사랑 없이 예수 믿는다고 하는 것은 위선이다.예수사랑하는 자가 형제도 사랑할 줄 안다.사랑은 믿는 자의 공식이며 답이다.사랑하지 않는 자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라 하셨다.믿음은 사랑으로 완성된다.사랑이 없다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내 속에서 사랑이 넘칠 때까지 나를 버리는 훈련을 해야 한다.사랑엔 거짓이 없다.사랑하면 기쁨이 넘치고 사랑하면 나를 포기할 줄도 안다.사랑 없이 예수 믿는다고..

묵상말씀 2025.07.04

부르시면 가야 한다.

부르시면 가야 한다. 글쓴이/봉민근미워하지 말고 다투지도 말고 그저 너그러운 마음으로 살아라.미워하는 것은 죄다.다투고 혈기를 부리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한다.가정의 불화를 일으키며 싸워봤자 상처만 남는다.남을 미워하고 욕하는 사람이 더 괴롭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더 움켜 쥔들 영원한 내 것이 아니다.욕심은 죄를 낳고 죄는 사망을 낳는다. 사랑으로 한 것만이 하나님 앞에서 남는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 된다.영웅호걸이 무엇이며 죽은 후에 내 이름이 높아진들나와는 상관이 없는 일이다.코로 숨 쉴 때에 바르게 살아야 한다.호흡을 거둬 가시는 날 후회가 없이떠나가는 뒷모습이 아름다워야 한다.세상에서 무수히 많은 일을 했다 하여도하나님이 인정하지 않는 것은 헛수고 일 뿐이다.진리를 아는 자는 헛된 것에 ..

묵상말씀 2025.07.04

행복은 어디에 있는가?

행복은 어디에 있는가? 글쓴이/봉민근오늘도 주와 함께하려 하니 기쁨이 나를 덮친다.행복이 따로 없다.근심 걱정 없는 인생이 어디에 있으랴!세상 살기가 만만한 인생이 어디에 있으랴!인생의 무거운 짐이 없을 수는 없으나맡기고 사는 존재가 되었다는 것이 행복이다.세상 풍파 몰아쳐도 내 인생을 책임져 주실 주님이 계시니내 인생 안심이다.주님이 내 인생에 가장 든든한 성이다.사람이 어찌 내일 일을 알 수 있으랴!하지만 내일일은 내일 염려하라 하신다.오늘 일은 오늘 주께 맡기면더 이상 근심 걱정에 쌓여 살 필요가 없다.세월은 빠르게 지나고 오고 가는 세월 속에 내 인생 여정도곧 끝이 날 것이다.모든 행복은 주안에 있다.행복은 찾는 것이 아니라주안에 거하는 자가 누리는 것이다.세상에 모든 공기가 사라진다..

묵상말씀 2025.07.02

하나님 안에 있는 은혜의 캡슐

하나님 안에 있는 은혜의 캡슐 글쓴이/봉민근어항에 물고기를 기르며 관찰을 하였다.물고기가 새끼를 낳자마자 큰 물고기들이 입질을 하며 달려들어 마구 잡아먹는다.겨우 살아남은 것은 몇 마리가 안되었다.그나마도 힘이 없는 작은 물고기는 잘 자라지를 못한다.큰 물 고기들의 입질로 인하여 부상을 당하여 고생하는 새끼들도 있었다.보호받지 못하면 살아남기 힘들다는 것을 배운다.인간은 하나님의 보호아래 있을 때가 가장 안전하다.어떤 물고기는 높이 뛰다가 물 밖으로 떨어져 말라죽은 것도 있었다.분수를 모르고 교만이 넘치면 나의 신세도 똑같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성도는 은혜라는 하나님의 캡슐 속에서 보호받고 사는 존재다.하나님의 품을 떠나 세상에서 마음대로 사는 것이 참자유가 아니다.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묵상말씀 2025.07.02

무의식 속에서도 하나님을 기억하는 자.

무의식 속에서도 하나님을 기억하는 자. 글쓴이/봉민근무의식 속에서라도 하나님을 기억하고 살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 까!우리는 매 순간 하나님 없이 살아갈 때가 많다.따지고 보면 인생은 아무런 힘도 능력도 없는 무능한 존재인데용감하게도 스스로의 힘으로 살려고 몸부림치며 살아가고 있다.어찌 보면 무모하리 만큼 자신에 대해서 과신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인간은 절대로 혼자의 힘만으로는 살 수가 없는 존재다.사람은 창조 때부터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도록 지음 받은 존재다.내가 누리는 모든 것은 주님으로부터 왔다.하나님은 우리의 삶에 개입하셔서 우리와 관계를 맺기를 원하신다.우리가 그분의 소유이기 때문이다.내 힘과 능력만을 의지하며 사는 인생의 끝은 허무하다.인간의 노력으로 쌓은 성공은 무너질 모래성..

묵상말씀 2025.07.02

믿음은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

믿음은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 글쓴이/봉민근하나님은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는 분이시다.먼 훗날에만 뵈올 수 있는 분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에도 내 곁에서 일하고 계신다.과거에 매여 나를 옥죄시는 하나님이 아니라돌이켜 하나님을 향할 때 그 얼굴을 돌리지 않으신다.믿음은 언제나 현재 진행형이어야 한다. 지금의 믿음이 중요하다.과거에 잘 믿었다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내일을 걱정할 필요도 없다. 내일 일은 내일 맡기면 된다.오늘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어야 오늘의 역사를 볼 수가 있다.하나님 앞에 믿음을 지킨다는 것은 주께서 허락하신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이다.내일 잘하겠다고 하며 미루는 것은 불순종이다.매일 같이 말씀을 묵상하고 오늘 그 은혜가 내게 충만할지라도행동하지 않는 신..

묵상말씀 2025.06.25

인생을 믿음 위에 맡기라.

인생을 믿음 위에 맡기라. 글쓴이/봉민근주님의 말씀이 내 가슴을 여실 때 불타 올라야 한다.말로만 믿음이니 사랑이니 하는 타령을 해서는 안된다.나의 믿음이 용광로가 되어야 세상의 모든 것을 녹일 수가 있다.가슴으로 하지 않는 것은 믿음이 아니다.몸으로 드리지 않는 신앙은 신앙이 아니다.믿음은 강력한 폭발력이 있다.믿음은 모든 것을 가능케 한다.믿음이 있으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믿음은 꿈을 꾸게 하며 그 꿈을 현실로 만들어 준다.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셨다면 믿음은 그것을 인정하게 만든다.믿음은 인생의 역전드라마를 쓰는 원고지다.믿음이 없다면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는 아무것도 아니다.성도는 오직 믿음으로 말하는 자다.믿음은 하나님이 하신 모든 것을 믿게 한다.믿음의 눈이 열리면 내 인생길도..

묵상말씀 2025.06.25

불타는 가슴을 주님께 드려 본 적이 있는가!

불타는 가슴을 주님께 드려 본 적이 있는가! 글쓴이/봉민근사랑은 가슴을 내어 불살라 주는 것이다.마음을 쏟아붓는 것이다.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존재가 되었다는 말이다.믿는다고 하는 나는 불타는 가슴을 주님께 드려 본 적이 있는가!사랑하면 생각만 해도 가슴이 요동치며 뛰게 되어 있다.기도를 해도 예배를 드려도 가슴은 언제나 설렘으로 가득하다.그런 감동이 없다면 심각하게 자신의 신앙을 되돌아보아야 할 것이다.믿음이 좋다는 것은 하나님과의 깊은 사랑에 빠져 산다는 말이다.주님을 사랑하면 하나님을 향하여 항상 귀가 열리고 오직 그분께만 집중하며 사는존재가 된다.아직도 하나님의 말씀이 가슴에 와닿지 않고 냉랭하다면 신앙에 빨간 불이 들어와 있는 것이다.사랑하면 순종하는 자가 되고 기도..

묵상말씀 2025.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