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말씀 3645

믿음은 자신과의 싸움

믿음은 자신과의 싸움        글쓴이/봉민근하나님 앞에 바로 살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한다.자신을 꺽지 못하면 온전한 믿음에 이르기가 어렵다.자신과의 싸움에서 스스로 늘 타협하는 사람은 죄가 들어와도 이길 힘이 없다.사도 바울처럼 날마다 내가 죽어야 믿음이 살아서 역사하게 된다.어떤 이는 죄와 타협하고 어떤 이는 게으름과 타협하며 자신을 합리화하고 세상 권세와 타협하면서 둥글둥글하게 사는 것이 지혜라고 한다.하지만 신앙은 세상의 잣대로 정해지는 것이 아니다.세상 사람들처럼 드러난 것만 죄로 여겨서는 안 된다.하나님은 우리의 중심을 보시고 심령을 감찰하시는 분이시다.길이 아니면 가지 말아야 한다.우리가 성경을 절대 기준으로 삼고 사는 이유는 이는 절대자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이다.하..

묵상말씀 2025.02.16

하나님만이 인생의 해답

하나님만이 인생의 해답      글쓴이/봉민근사람들이 인정하던 안 하던 나는 하나님의 것이다.하나님은 나의 왕, 나의 주인이시다.내가 나를 낮추고 세상 사람들이 나를 우습게 여길지라도나는 여전히 하나님께 존귀한 존재다.주님은 예수님의 피값으로 나를 사셨다.나의 생명을 천하보다 귀하다 하신다.원수 마귀는 나를 하나님과 분리시키려 하나세상에는 하나님의 사랑을 막을자가 없다.세상 사람들이 믿던 안 믿던 하나님은 살아 계시고그 크신 권능과 권세로 세상을 다스리신다.세상을 살다 보면 때로는 풍랑도 일고 벼락도 친다.하지만 믿는 자에게 두려움은 없다.하나님이 함께 하신다.우리는 날마다 승리를 원하지만실패도 승리도 인생의 모든 성공도 하나님의 몫이다.하나님만이 인생의 답을 가지고 계신다.하나님을 낯을 피하여 사는 도..

묵상말씀 2025.02.08

교회의 정체성

교회의 정체성      글쓴이/봉민근오랜 세월 교회를 다니면서도 교회의 정체성을 모르고 다니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교회는 성도들의 영적 생활에 큰 도움을 주지만 그것이 목적이 아니다.겨우 예배만 드리면 모든 신앙생활이 끝나는 것으로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교회는 세상으로 나아가 자신을 바쳐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기 위해 준비하는 곳이다.참된 공동체는 자신을 내어주는 일을 한다.주님께서 자신을 드려 세상을 구원하셨듯이 남을 생각하며 섬기는 이들이 모인 공동체가 교회다.예배 시간에 은혜받았다고 눈물 콧물 흘려도 세상에 나아가 빛이 되지 못하면 예배를 제대로 드린 것이 아니다.참된 교회는 하나다.말씀으로 하나 되고 사랑으로 하나 되며 기도로 하나 되어 한 분 하나님을 섬기는 곳이다.교회 공동체는 말씀과 사랑으..

묵상말씀 2025.02.08

전도하기 싫거든

전도하기 싫거든     글쓴이/봉민근누군가 이야기했다.전도하지 않으면 사이비 신자라고성경은 전도하지 않는 것이 죄라고 가르친다.아무런 잘못을 저지르지 않았다고 할지라도전도하지 않는 자는 그의 피값을 받아야 한다.무섭고도 무서운 말씀이다.성경은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으라는 극단적인 말씀도 있다.성경을 열심히 읽고 교회도 열심히 다니는데 전도는 안 한다.창골산에 전도에 대한 글들은 인기가 없다.전도가 부담스러운 것이다.아니! 너무 많이 들어서 듣기가 싫은 것이다.전도를 하지 않는 것은 예수님을 전하지 않는 것이다.예수님은 좋은데 예수님은 전하기가 싫다면 모순이 아닌가?복음은 무조건 전해야 한다.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전하라 하셨다.교회는 전도를 위해 존재한다.죽어가는 영혼을 살리는 것이 교회의 사명이..

묵상말씀 2025.02.04

전도하기 싫거든

전도하기 싫거든     글쓴이/봉민근누군가 이야기했다.전도하지 않으면 사이비 신자라고성경은 전도하지 않는 것이 죄라고 가르친다.아무런 잘못을 저지르지 않았다고 할지라도전도하지 않는 자는 그의 피값을 받아야 한다.무섭고도 무서운 말씀이다.성경은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으라는 극단적인 말씀도 있다.성경을 열심히 읽고 교회도 열심히 다니는데 전도는 안 한다.창골산에 전도에 대한 글들은 인기가 없다.전도가 부담스러운 것이다.아니! 너무 많이 들어서 듣기가 싫은 것이다.전도를 하지 않는 것은 예수님을 전하지 않는 것이다.예수님은 좋은데 예수님은 전하기가 싫다면 모순이 아닌가?복음은 무조건 전해야 한다.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전하라 하셨다.교회는 전도를 위해 존재한다.죽어가는 영혼을 살리는 것이 교회의 사명이..

묵상말씀 2025.02.03

하나님의 신실한 약속

하나님의 신실한 약속      글쓴이/봉민근누군가 말하기를 믿음이란 하나님을 붙드는 법을 터득하는 것이라 했다.하나님을 온전이 붙들면 그 인생은 그것으로 만사 O.K이다사람은 모든 것이 잘 될 때 오히려 하나님을 찾는 일에 소극적이지만인생의 낭떠러지에 추락할 때 그 무엇인가를 잡으려 한다.하지만 떨어질 때에 조심해야 한다.아무것이나 잡으면 안 된다.내려가는 길에서 하나님을 잡아야 추락을 멈출 수가 있다.주님은 추락할 때 우리에게 손을 내미신다.내 손을 잡으라 하신다. 주님이 잡는 손은 강한 손이다.인생에 형통은 하나님이 함께하는 것이다.하나님이 붙잡지 않으시면 세상의 모든 만물은 소멸되고 만다.아무리 잘되어도 하나님이 내 안에 계시지 않으면 복이 아니다. 하나님은 만물의 근원이요 생명의 원천이시다.하나님..

묵상말씀 2025.02.03

철저히 강하게 날마다 빠짐없이 순간마다.

철저히 강하게 날마다 빠짐없이 순간마다.    글쓴이/봉민근하나님은 우리의 중심을 보고 계신다.나에 대하여 하나님은 모르시는 것이 없다.하나님은 이 순간에도 나의 생각까지 꿰뚫어 보고 계신다.하나님께서 보고 계신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사는 사람은 죄짓는 일에 두려움을 느낀다.간이 배밖으로 나온다는 말이 있다.나부터도 그렇지 않고서는 죄짓기에 그렇게 용감할 수가 없다.무심 코한 말!나도 모르게 떠오르는 악한 생각들!자신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욕심과 죄악 된 행동들!아무렇지도 않게 남을 속이고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면서도   그것이 얼마나 큰 죄인지 인식하지 못하고 사는 것이 문제다.문제라고 생각하면 고칠 수도 있다는 희망이라도 있을 것이다.하나님 앞에 서는 날 우리는 무엇으로 우리의 죄와 허물에 대하여 변명할 ..

묵상말씀 2025.01.31

말씀을 잉태하면 믿음이 된다.

말씀을 잉태하면 믿음이 된다.        글쓴이/봉민근믿음의 중심은 하나님이시다. 그리스도인에게는 믿음이 답이다.성도는 모든 것을 믿음으로 말해야 한다. 성도에게 믿음을 빼면 그리스도인이 아니다.믿음은 인간이 불가능하다 믿는 것도 가능하게 만들어 준다.신이 사람이 되었다는 것!  처녀가 잉태하여 아기를 낳았다 것!죽은 자가 살아나고 부활했다는 것은 믿음이 아니고는 절대로 이해 불가한 일이다.홍해가 갈라지고  기도로 태양을 멈추게 하며 풍랑을 잔잔케 하고 바다 위를 걸으며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떡 다섯 개로 오천명을 먹이고 열두 광주리가 남았다고 하면세상 사람들은 비웃는다. 믿음은 상식으로만 해석할 수가 없다. 믿어지는 것이 기적이요 하나님이 주신 은혜다.주님이 우리를 위하여 이 땅에 오셨지만 세상은 지금..

묵상말씀 2025.01.31

나는 무엇을 위하여 사는가?

나는 무엇을 위하여 사는가?       글쓴이/봉민근사람이 바보가 아닌 이상 지혜로운 사람은 내일을 생각하며 산다.준비하지 않는 사람은 그만큼의 대가가 따르기 마련이다.하나님의 나라는 아무나 가는 것이 아니다.이 땅에서 믿음으로 준비된 자만이 갈 수가 있다.꿈이 있는 사람은 목표를 향하여 질주하며 산다.무작정 준비도 없이 사는 사람 대부분은 성공과는 거리가 멀다.모든 준비는 자신을 다스리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아무리 좋은 목표가 있어도 자신을 제어하지 못하면 끝까지 달려갈 수가 없다.모세의 목표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백성을 가나안으로 인도하는 것이었다.바울의 목표는 오직 복음을 전파하는 일이었다.사람은 자신에게 주신 목적에 맞게 그 사명을 감당하며 살아야 한다.세상을 다 같이 살지만 모든 사람이 다 인간..

묵상말씀 2025.01.31

오직 예수로 사는 사람

오직 예수로 사는 사람      글쓴이/봉민근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믿음이 좋은 사람으로 살기를 원한다.하지만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더 정직하게더 성실하게더 경건하게더 희생하면서입술도 몸도 마음도 깨끗해야 한다.원수라도 사랑하며 미운 사람을 위하여 덕을 베풀고오직 예수이름만 자랑하며 살아야 할 사람이 믿는 자의 삶이다.나의 유익을 위해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자신과의 끊임없는 싸움이 믿음이다.그리스도인이 도덕성에 문제가 있으면 치명적이다.자신을 버리고 예수의 사람으로 살기 위해서는 세상적인 모든 것을 포기해야 할 때도 온다.어떤 고통도 아픔도 슬픔도 예수의 이름으로 참아내야 한다.그것이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목숨일지라도 예수님을 위하여 기꺼이 내놓을 수 있어야 한다.예수 믿는 사람들에게 자존심..

묵상말씀 2025.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