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싸워야 할 영적 싸움 글쓴이/봉민근내 안에 주의 나라가 임하게 해달라고 하는 것은 나의 나라를 포기하겠다는 선언이다.내 안에 내가 아닌 그리스도를 왕좌에 모시는 일이다.나를 포기하는 것처럼 위대한 신앙은 없다.나를 거스르고, 죄를 거스르는 것이 신앙이다.반면 그리스도를 거스르고 그 자리에 내가 앉는 것이 죄요 불신앙이다.신앙인의 중심에는 영적인 싸움이 날마다 벌어지고 있다.영적인 전투가 없는 그리스도인은 마귀에게 이미 점령당했거나전쟁터에서 탈영하여 백기를 들고 믿음의 싸움을 포기한자다.신앙은 죄와의 싸움이며 그 최전방에는 시공을 초월하여 사탄이 날마다 맹렬한 공격을 한다.깨어있지 않으면 우리의 영적 진지가 언제 무너질지 아무도 모른다.믿음의 사람은 언제나 신앙으로 무장하고 전투태세를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