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인생 글쓴이/봉민근사람은 살아있을 때 그 존재의 의미를 깨닫는다.죽은 자는 말이 없다.살아있는 물 고기만이 앞을 향하여 힘차게 나아간다.신앙도 그저 그런 신앙은 죽은 것이나 마찬가지다.살아있는 신앙은 역동성이 일어난다.성경은 뜨겁지도 차지도 않은 것은 토하여 낸다 하셨다.고인 물은 언젠가는 썩는다.현실에 안주하는 신앙은 썩거나 병들게 되어있다.살아있는 신앙은 새로움을 추구한다.죽은 것 같이 겨울잠을 자던 들풀들도 살아있는 것은 다시 움이 돋는다.믿음은 언제나 살아있는 생물로 존재해야 한다.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은 살아있는 신앙으로만 가능하다.불같은 성령이 강하게 임할 때도 있는가 하면 이슬처럼 조용히 내릴 때도 있다.우리의 신앙은 언제나 그 성령을 힘입고 사는 것이다.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