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말씀 3529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글쓴이/봉민근 속 빈 강정이란 말이 있다. 말씀 없는 삶은 앙꼬 없는 찐빵과 같다. 믿음의 사람은 말씀으로 산다. 말씀이 사람을 살리고 죽인다. 하나님을 개념으로만 믿는 사람이 있다. 추상적으로 믿는 사람이 있다. 천국과 지옥은 나와 관계없는 것처럼 자신의 의식 속에서만 아련하게 보일 뿐인 사람이 있다. 죽음은 남의 일이 아니라 내가 반드시 거쳐야 할 과정이지만 내게는 닥쳐오지 않을 아주 먼 훗날의 이야기로 치부하는 사람이 있다. 사람이 한번 죽는 것은 정하신 일이요 그 후에는 반드시 심판이 있으리라 하나 그것은 내가 아닌 남의 일이라 생각을 하고 사느라 준비가 없다. 그러나 죽음도 심판도 반드시 내게 닥쳐온다. 하나님이 살아 계신 것처럼 천국과 지옥도 반드시 존재한다...

묵상말씀 2024.04.04

잊지 말아야 할 두 가지 의식

잊지 말아야 할 두 가지 의식 글쓴이/봉민근 믿음이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의식으로 사는 것이다. 첫째는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임마누엘 신앙요 둘째는 하나님 앞에서 산다는 코람데오의 신앙이다. 이 두 가지를 잊거나 벗어나면 안 된다. 임마누엘의 신앙을 떠나서는 결코 믿음이 성립될 수가 없다. 하나님이 함께하지 않는 신앙이라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사울에게서 우리가 보았듯이 하나님이 함께하지 않는 것은 인간의 가장 큰 비극이요 불행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찾고 부르짖는 것은 그분께 내 인생의 모든 것이 달려 있기 때문이다.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응답하겠다는 약속이 있기에 우리는 믿고 구하고 찾는 자로 살아가는 것이다. 또한 코람데오 정신이다. 코람데오의 신앙을 벗어나면 죄에 노출되기가 쉽다. 세상 곳..

묵상말씀 2024.04.03

내 인생길 주님이 함께 하신다.

내 인생길 주님이 함께 하신다. 하나님이 먼저다. 내 인생의 목적은 오직 하나님의 영광이 되어야 한다. 나는 하나님의 도구다. 나를 통하여 하나님이 드러나셔야 한다. 나는 하나님께 쓰임 받는 종일뿐이다. 원수마귀를 겁낼 필요가 없다. 예수이름으로 나가는 길에 나를 이길 적수는 없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오늘도 나는 반드시 승리한다. 내 갈길 하나님이 인도하신다. 에수의 이름으로 나가면 열 번 넘어질지라도 아주 넘어지지 않는다.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않았는가! 내 인생에 먹구름이 몰려와도 어떤 시련이 닥쳐와도 주님이 붙잡아 주신다. 모진 풍랑일 때에 주님이 잠잠하라 명하시면 내 인생길 평안이다. 두려워 말라하신다. 염려하지 마라 하신다.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하신다. 믿는 자는 ..

묵상말씀 2024.04.03

신앙의 가치 기준

신앙의 가치 기준 글쓴이/봉민근 세상에 모든 것에는 가치가 있다. 신앙은 가치 기준의 문제다. 가치 기준을 어디에 두고 사느냐는 그 사람의 평생을 좌우한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소중히 여기는 것을 따라 살게 되어 있다. 권력에 가치를 두고 사는 사람은 일평생 권력을 따라가고 명예를 좇는 사람은 명예를, 돈을 좇는 사람은 돈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친다. 세상이 추구하는 것은 마약과 같아서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오기가 만만치 않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어떠해야 마땅할까? 어디에다 소망을 두고 무엇에 가치를 두고 살아야 할까? 이론의 여지없다. 하나님께 가치를 두고 하나님을 따라가는 인생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이 삶에 중심 축임을 깨닫고 살아야 한다. 이 세상의 모든 가치를 하나님 보다 아래에 두어야 한..

묵상말씀 2024.04.01

예수님 외에 답이 있는가?

예수님 외에 답이 있는가? 글쓴이/봉민근 예수님 외에 답이 있는가? 예수님 외에 대안이 있는가? 예수님 없이 천국 갈 소망이 있는가? 그 누가 나의 눈물을 닦아 줄 것인가? 그 누가 내 인생길 인도해 줄 것인가? 그 누가 나의 보호자가 되어 줄 것인가? 세상에 누가 예수님보다 나를 더 사랑하는가? 그 누가 나를 위해 죽어 줄 수 있는가? 세상 끝날에 누가 나를 천국으로 인도할 수 있는가? 예수님 외에 생명은 없다. 예수님 외에 영생을 보장해 줄이 없다. 나의 숨통을 누가 쥐고 계신가? 나의 생사화복의 주인은 누구신가? 내 인생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그 끝은 어디인 줄 알고 가는가? 인생은 잠깐이다. 안개와 같고 들의 꽃과 같다. 사람이 한번 죽는 것은 정하신 일이요 그 후에는 반드시 심판이 있다. 모든..

묵상말씀 2024.04.01

예수님이 답이다.

예수님이 답이다. 글쓴이/봉민근 인생은 누구나 사는 목적이 있다. 인생길은 목적을 향하여 답을 찾는 나그네 길이다. 정답을 모르면 인생이 힘들고 불행에 휩싸여 방황할 수밖에 없다. 세상은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 오직 전능자의 손길이 나를 인도하실 때 정답을 향하여 밝히 나갈 수가 있다. 세상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으로 사는 것이다. 우리의 힘과 에너지는 세상을 사는데 턱없이 부족하다. 성경은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자를 어리석다 하셨다. 세상에 능력 있는 박사라 할지라도 전능자를 모르면 무지하고 어리석은 자다. 하나님이 복에 근원이시다. 예수님이 복의 본체시다. 인간은 창조주 하나님의 능력을 공급받으며 살아야 할 존재로 창조되었다. 하나님의 능력은 인간이 가히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무한하고 신묘막측하시다..

묵상말씀 2024.03.30

하나님과 독대하는 시간

하나님과 독대하는 시간 글쓴이/봉민근 그리스도인은 누구나 하나님과 단 둘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하나님과의 일대일의 만남이 없는 사람은 결코 하나님을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이다. 사람이 많고 소란한 곳에서는 하나님과 은밀한 교제를 가질 수가 없다. 기도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이유는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다. 주님도 하나님과의 만남의 시간을 광야에서 40일 금식기도 하시면서 가지셨다.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 없이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교회에 수십 년 다녀도 몸만 다니는 사람이 있다. 교회에 아무리 열심히 다녀도 주님을 만나지 못하면 절대로 믿음이 생길 수가 없다. 늘 하나님과 독대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기도로 만나고 말씀으로 만나며 삶으로 만나야 한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모두가 기..

묵상말씀 2024.03.29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산다는 것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산다는 것 글쓴이/봉민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산다는 것이 무엇일까? 예수 믿는 사람들은 언제나 주님의 영광을 입버릇처럼 말을 한다. 강단의 주된 설교도 인생의 목적이 하나님의 영광이다. 살아도 주를 위하여 죽어도 주를 위하여 살겠다고들 한다. 과연 나는 그렇게 살았는가? 수 십 년 믿었지만 솔직히 말해서 말장난으로 그칠 때가 대부분이었다. 문제는 말과 삶이 하나가 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내게 주의 영광을 위하여 산 흔적을 내놓으라고 한다면 할 말이 없다. 오히려 주님을 나의 욕심을 채우는 도구로 삼고 살았다. 기도를 해도 나를 위하여 하고 예배를 드려도 내가 은혜받기 위해서 드렸던 것이 대부분이었다. 오직 복 받겠다는 욕심으로 봉사할 때가 더 많았다. 말이 주님의 영광이지..

묵상말씀 2024.03.28

하나님 앞에서 쇼하지 마라.

하나님 앞에서 쇼하지 마라. 글쓴이/봉민근 위선이 팽배한 세상이다. 현시대는 다 방면에서 거짓이 난무하고 위장술로 진리를 왜곡하기에 뛰어나다. 교회 안에도 마찬가지다, 거짓 믿음이 진실을 왜곡하는 일들이 무수히 많다. 사탄은 인간을 노리갯감으로 삼고 사람들을 흔들어 불장난을 한다. 정의가 무엇인지 불의가 무엇인지 분별하지 못하게 한다. 그야말로 분별력을 잃어버린 세상이다. 그러할지라도 믿는 자들은 믿음으로 말씀 위에 굳게 서야 한다. 믿음은 보여 주기가 아니다. 세상 사람과 구별되지 못하면 그는 더 이상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언제나 정직하고 정의로우며 깨끗함으로 내 안에 그리스도를 세상 사람들에게 보여줘야 한다. 자신을 포장하여 부풀리고 외식하는 쇼를 중단해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한없이 경건하고 한없이 ..

묵상말씀 2024.03.28

나의 시선을 어디에 고정하고 살 것인가?

나의 시선을 어디에 고정하고 살 것인가? 글쓴이/봉민근 그리스도인은 누가 뭐라고 해도 거리낌이 없이 당당하게 살 수 있어야 한다. 삶이 깨끗하면 떳떳하고 당당할 수가 있다. 정직하지 못하고 죄를 지으면 에덴동산이라도 할지라도 하나님의 낯을 피해서 숨을 수밖에 없다. 사람들 앞에서 드러내놓을 수 없는 일은 해서는 안된다. 양심에 거리끼는 것은 하지 말아야 한다. 죄를 지으면 고개를 들고 하나님을 바라볼 수 없는 것은 하나님이 양심을 주셨기 때문이다. 죄를 짓고 나면 양심이 하나님과 나 사이에 기도를 가로막는다. 주께서 우리를 이처럼 용서하고 사랑하셨거늘 그 앞에서 악을 행하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배신이다. 남을 미워하고 불의를 행하며 욕심을 따라 사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죄를 짓고도 고개..

묵상말씀 2024.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