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말씀 3627

세상의 주인이 누구인가?

세상의 주인이 누구인가?       글쓴이/봉민근"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이 한마디 말씀으로 세상은 평정되고천지의 주인이 누구인지를 분명하게 말씀해 준다.창조된 이 땅에 사연도 많고 문제도 많다.하지만 하나님의 통치와 다스림은 확고하고 완전하다.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별 하나도 하나님의 허락 없이는 탈선하지 못한다.하나님이 세상의 주인이시다.세상의 권세 잡은 사탄의 나라는 곧 망한다.세상에 가장 큰 권세는 하나님의 말씀이다.그의 나라는 영원하며 그 말씀을 대적하여 이길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아무리 큰소리를 쳐도 인생은 스스로 살 수가 없다.하나님의 손길이 아니면 누가 낮을 주관 하며 밤을 다스리겠는가?하나님이 아니면 누가 우리의 코에 산소를 불어넣어 줄까?오늘 내가 존재할 수 있..

묵상말씀 2024.12.26

모든 삶에는 이유가 있다.

모든 삶에는 이유가 있다.    글쓴이/봉민근지난 세월이 잠시 전의 일 같이 빠르게 지나감을 느낀다.나이가 들면 세월이 유수와 같다 하더니 실감이 난다.내 인생의 끝자락은 다가오는데  무엇하나 변변히 이룬 것이 없다.별것도 아닌 것에 흥분하고 때로는 열광을 하며 살아왔지만하나님 앞에 그 어떤 것도 내놓을 만한 것이 없다.여전히 나는 삶에 허덕이며 무엇인가를 찾아 헤매고 있다.본질이 아닌 것에 시간을 빼앗기는 것은 인생의 낭비다.그나마 나의 인생에 그런 고난이 없었더라면 지금에 내가 있지 못했을 것이다.고난과 역경은 인생에 스승과 같아서 그것을 통하여 인생을 배우게 되는 것이다. 힘이 들어도 삶에는 이유가 있다.자신의 부족을 아는 자만이 최선을 다하며 그로 인하여  하나님을 의지하게 된다.수십 년 하나님을..

묵상말씀 2024.12.18

혼자는 안 돼요!

혼자는 안 돼요!      글쓴이/봉민근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있는 것이 행복이 아니다.몸이 편안하다고 해서 행복하지 않다.참된 행복은 함께 하며 나눌 때 얻어지는 것이다.비록 몸은 힘들고 고단한 인생을 살지라도 함께할 이 가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주님과 함께하는 것이다.사랑이든 물질이든 나눌 때  행복은 배가 된다.인생은 오롯이 하나님과 함께 길을 걷는 것이다.기쁨도 슬픔도 함께 나눌 때 삶의 의미와 가치를 깨닫게 된다.자신밖에 모르는 사람에게 행복은 찾아오지 않는다.이런 사람은 천국에서도 왕따를 당할 것이다.가나안 신자로 홀로 신앙을 지키며 살아가는 이들 속에는함께하는 즐거움이나 섬길 때 오는 기쁨을 절대 맛볼 수가 없다.성찬의 거룩한 떡을 함께 뗄 수도 없고 합심하여 기도 ..

묵상말씀 2024.12.18

작은 일에 충성된 자.

작은 일에 충성된 자.    글쓴이/봉민근말씀은 우리를 언제나 믿음 가운데로 인도한다.믿음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릴 방법이 없다.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사는 것이다. 비록 우리의 믿음이 적을지라도 하나님은 그 중심을 보신다.하나님은 우리가 완전한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계신다.부족해도 연약해도 믿음으로 살려고 노력하는 중심을 귀하게 여기신다.나의 실수와 연약함보다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은 더 크시다.하나님은 두려움의 하나님이 아니라 사랑의 하나님이시다.하나님은 우리를 심판하기 위하여 계시는 분이 아니다.오히려 사랑하고 영원히 함께 하시기 위하여 우리를 창조하셨다.오해하면 안 된다.놓으면 깨질세라, 넘어지면 다칠세라 나를 보호하시고 사랑하시는 분이좋으신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이시다.하나님을 가..

묵상말씀 2024.12.13

모든 인생의 답은 말씀 안에 있다.

모든 인생의 답은 말씀 안에 있다.       글쓴이/봉민근무슨 일을 만나든지 어떤 형편에 처하든지 인생길에 답은 있다.사방이 막혀도 하늘은 뚫려 있다는 말이 있다.환란을 당하나 담대하라 하셨다면 환란 당한 자의 답은 담대하게 나가는 것이다.하나님을 의지 하라 하셨으니 하나님을 의지하면 문제는 풀리고 길은 반드시 열린다.쉬지 말고 기도하라 하셨으니 기도하며 사는 것이 문제 해결의 방법이다.항상 기뻐하라 하셨으니 기뻐하며 사는 것이 행복해지는 길이다.하지 말라 하셨으면 하지 않는 것이 정답이고 하라 하셨으면 하는 것이 답이다.답은 늘 내게 가까이 있다. 문제를 허락하신이가 답도 가지고 계신다.서로 사랑하라 하셨으니 사랑하며 사는 것이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다.믿음으로 살라 하셨으니 믿음으로 사는 것이 하나님..

묵상말씀 2024.12.13

누구나 인생의 종말은 온다.

누구나 인생의 종말은 온다.          글쓴이/봉민근인생은 짧고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하다.멀지 않았다.누구나 인생의 종말은 온다.세상을 영원히 살 것처럼 살지 마라.지금 내 눈으로 보는 것을 보지 못할 날이 곧 온다.내 발로 걷던 그 길을 걷지 못할 순간이 온다.내가 한 말을 책임지지 못할 때가 온다.큰소리치던 입을 다물고 고개 숙일 날이 나를 초청하며 내게 다가오고 있다.노력하지 않아도 세상이 내 뜻대로가 아닌 오직 하나님의 손안에 있음을 깨달을 날이 곧 온다.나는 아무것도 아니요 하나님 만이 살아 계심을 뼈저리도록 느낄 그날에우리는 하나님의 얼굴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내 곁에 있던 수많은 것들이 이미 내 눈에서 사라지고 없다.다시는 보지 못할 것들이 지금 내가 보는 것보다 더 많음을 알아야 한다..

묵상말씀 2024.12.13

하나님이 답이다.

하나님이 답이다.    글쓴이/봉민근사람이 산다고 다 사는 것이 아니다.목적지를 잃으면 방황하는 인생이 된다.인생의 목적지는 하나님이 통치하는 나라다.하나님이 나의 왕이 되시고 나는 그의 백성이 되는 것이다.세상만사 하나님이 답이다.하나님이 답인 이유는 그 안에 영원한 생명이 있기 때문이다.생명이 없는 것은 존재할지라도 살아있는 것이 아니다.하나님께 나가는 길은 오직 길 되신 예수님을 통해서다.하나님과 소통하는 길은 그분과 대화할 수 있는 통로인 기도를 통해서다.하나님의 뜻을 아는 방법은 친히 계시하신 하나님 말씀을 믿음으로 받는데서 온다.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는 방법은 믿음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며하나님을 영화롭게 해 드리는 일은 우리가 삶으로 드리는 예배를 통해서다.삶이 바로서야 하나님 앞에서도 당당할..

묵상말씀 2024.12.10

됨이 아니라 되어가는 인생

됨이 아니라 되어가는 인생      글쓴이/봉민근믿음은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하나님만을 향하여 나가는 것이다.하나님을 바라보며 산다는 것은 나의 부족을 아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그리스도를 닮는 일이다.믿는다고 해서 저절로 완전한 자가 되는 것이 아니다.됨이 아니라 되어 가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이다.됨은 교만할 수 있지만 되어 가는 인생은 겸손히 하나님의 말씀 앞에 무릎 꿇을 수가 있다.하나님은 우리로 하여금 그리스도인으로 온전히 자라게 하기 위하여때로는 과감하게 불필요한 가지치기를 하신다.가지치기는 모두에게 아픔이요 시련이다.가지치기를 하시는 이유는 온전한 그리스도인으로 자라며 더 많은 열매를맺게 하기 위해서다.신앙의 연단은 순금을 만들어 가기 위한 하나님의 방법이다.그..

묵상말씀 2024.12.10

믿음은 삶으로 증명하는 것이다.

믿음은 삶으로 증명하는 것이다.      글쓴이/봉민근인생의 지름길은 하나님을 의지하며 사는 것이다.자신의 그 어떤 노력도 하나님보다 빠를 수는 없다.우리는 하나님을 머리로만 이해하려고 하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진정한 하나님과의 만남은 머리로 만나는 것이 아니다.삶을 통하여 가슴으로 만나는 하나님의 체험은 결코 흔들리지 않는다.성경을 배우고 그 지식이 높다고 하여도 그것을 간직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은 신앙이 아니다.머리로만 아는 하나님은 신앙을 지식적 가분수로 만든다.지, 정, 의가 고루 갖추어지지 않은 신앙은 영적인 기형아 상태가 된다.머리로만 아는 신앙의 특징은 입이 발달되어 있다.아는것이 많아 말은 잘하는데 행동이 없다.그런 사람은 위선적인 신앙생활에 빠져 살기가 쉽다.아는 것과 사는 것이 따로..

묵상말씀 2024.12.10

세상에 살면서 항상 있어야 할 것

세상에 살면서 항상 있어야 할 것          글쓴이/봉민근나의 한계를 아는 것이 세상을 똑바로 아는 것이다.우리는 전능자가 아니요 피조물이기 때문이다.그 누가 하나님보다 완전하며 완벽할 수가 있을까?자신을 아는 사람이 겸손할 수가 있다.익은 벼는 고개를 숙인다.자신만이 완벽하다고 생각하고 남은 틀렸다고 말하면 안 된다.나도 언젠가는 실수할 수 있는 사람이고고난 앞에 무릎을 꿇을 수 있는 사람이다.지금 내게 힘이 있다고 자랑할 것이 못된다.언젠가는 나의 한 몸도 추스르기 어려운 때가 온다.영원한 내 것이란 없다.세상에 미련을 두고 사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은 없다.내가 쥐고 있는 모든 것은 얼마가지 않아 버려야 할 쓰레기와 같은 것이다.세상에 소망을 두고 살면 세상을 떠나는 날 반드시 후회하게 된다.우..

묵상말씀 2024.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