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하는 사랑 글쓴이/봉민근교회 다니면서 수없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귀에 딱지가 생기도록 듣는 이야기가 사랑이다.하지만 나의 마음은 요지 부동이다.사랑을 말하지만 내게 사랑이 없다.나에게 사랑은 항상 조건이 따라붙는다.사랑 없는 믿음은 헛된 믿음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나에게 사랑의 심각성이 가슴에 와닿지를 않는다.진짜 믿음을 가지고 싶다.하나님과 거짓 없는 진짜 사랑을 나누고 싶다.진정으로 내게 사랑이 있다면 지금에 나의 신앙은 달라져 있어야 마땅하다.믿음은 사랑의 토대 위에 위대한 역사를 만든다.신앙의 목표는 오직 하나님 사랑이다.하나님을 향하여 끊임없이 달려가는 것이 믿는 자가 가야 할 길이다.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아야 할 이유다.사랑 없이 건성으로 하는 것은 하나님께 인정받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