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무엇을 위하여 사는가?
글쓴이/봉민근
사람이 바보가 아닌 이상 지혜로운 사람은 내일을 생각하며 산다.
준비하지 않는 사람은 그만큼의 대가가 따르기 마련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아무나 가는 것이 아니다.
이 땅에서 믿음으로 준비된 자만이 갈 수가 있다.
꿈이 있는 사람은 목표를 향하여 질주하며 산다.
무작정 준비도 없이 사는 사람 대부분은 성공과는 거리가 멀다.
모든 준비는 자신을 다스리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아무리 좋은 목표가 있어도 자신을 제어하지 못하면 끝까지 달려갈 수가 없다.
모세의 목표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백성을 가나안으로 인도하는 것이었다.
바울의 목표는 오직 복음을 전파하는 일이었다.
사람은 자신에게 주신 목적에 맞게 그 사명을 감당하며 살아야 한다.
세상을 다 같이 살지만 모든 사람이 다 인간답게 살지는 않는다.
짐승처럼 사는 사람도 있다.
인간은 자신의 주인이 누구인지를 알고 주인의 뜻대로 사는 것이 세상을 잘 사는 것이다.
느헤미야처럼, 바울처럼 오직 사명을 위하여 달려가야 한다.
우리가 왜 하나님을 주님이라고 부르는가?
하나님이 나의 인생에 주인이 되시기 때문이다.
주인의 뜻대로 살지 않는 것이 타락이요 죄악이다.
그렇다면 나는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마땅할까?
과연 나는 내일을 준비하며 사명을 위하여 달려가는 자인가?
아무 일이나 열심히 한다고 해서 제대로 잘 사는 것이 아니다.
죄를 짓고 사는 사람들도 나름 그들에 일에 열심을 내며 산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분의 영광을 위하여 살지 않는 것이 불신앙이다.
나는 무엇을 위하여 사는가?
사명에 살고 사명에 죽을 수 있어야 한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주신 나의 사명은 무엇인가?
나의 사명도 모르며 사명을 감당할 길이 없지 않은가?☆자료/ⓒ창골산 봉서방
잘못된 회개 습관
글쓴이 봉민근
우리는 고약한 습관을 가졌다.
회개합니다 말해 놓고 삶은 여전히 그대로 인 것 말이다.
하나님 앞에서 말장난도 그런 말장난이 없다.
회개라고 하지만 가슴을 찢고 아파하는 것이 없다.
눈물을 흘리며 회개하는 척은 하지만 그때 뿐이다.
변하지 않는 나!
바로의 마음이 강퍅하다고 말들을 하지만
나 역시 똑같은 인간이다.
회개하고 똑같은 죄를 반복하는 것이 어찌 회개한 자의 모습이겠는가?
다윗이 밧세바의 아내와 간음하고 같은 죄를 범하였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
저 위대한 삭개오를 배워야 한다.
남의 것을 토색 한 것이 있다면 4배나 갚겠다고 한 그의 결단이 내 결단이 되어야 한다.
죄는 반드시 심판을 받게 되어 있다.
하나님 앞에서 어물쩍 그냥 넘어갈 수 있는 죄는 없다.
왜 회개한 자의 가슴이 찢어질 듯 아프지 않은가?
말로만 회개합니다 백만 번 외쳐도 그것은 회개가 아니다.
다시는 범죄 하는 자리에 서지 않는 것이 회개다.
지금이 구원의 때라 하였다.
그렇다!
지금이 회개할 때다.
사울이 언제 회개한다고 말하였던가?
가룟 유다가 언제 회개한다고 말하였던가?
아나니아와 삽비라처럼 멸망은 갑자기 다가온다.
저들처럼 돌이킬 기회를 잃기 전에 속히 돌이켜야 한다.
주님은 미쁘시고 의로우사 그 죄를 회개하는 자를 사하시며 은혜를 베풀어 주신다.
아간처럼 회개할 기회도 없이 아골 골짜기에서 멸망하는 자가 되지 말자.
하나님을 거역하던 자들이 땅이 갑자기 갈라져 죽었듯이
언제 그날이 내게 임할지 아무도 모른다.
회개만이 살길이다.
돌이키는 것 만이 자신을 지키는 길이다.
변하지 않고 바뀌지 않는 것은 회개한 것이 아니다.
가짜 신자 구별법
ㆍ예수는 의롭게 살았는데 불의하게 사는 자(롬1:17)
ㆍ예수는 원수도 용서했는데 은혜를 원수로 갚는 자(눅23:34)
ㆍ예수는 십자가를 지셨는데 십자가 팽개치고 영광만 바라보는 자(마27:46)
ㆍ예수는 남을 위해 사셨는데 자기 배만 위해 사는 자(요12:24)
ㆍ예수는 부활하셨는데 여전히 어둠 속에 사는 자(롬6:11)
ㆍ예수는 하나님을 아버지라 불렀는데 여전히 원수로 사는 자(롬8:15)
미련한 사람들은 다음부터 잘 하겠다고 하고 지혜로운 사람은 지금부터 잘 하겠다고 한다.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고난의 풀무에서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_고난이 깊을수록 영광은 찬란합니다
고난은 변장된 축복입니다
고난을 믿음으로 반응할 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합니다
고난을 사랑으로 반응할 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합니다
고난을 거룩의 기회로 반응할 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합니다
회복의 영광은 더욱 아름답습니다
.음모의 깊은 밤에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_억울한 밤에 하나님의 모략이 시작됩니다
음모의 깊은 밤에 하나님의 모략이 시작됩니다
음모의 깊은 밤에 변함없는 성실함으로 기도하십시오
음모의 깊은 밤에 더욱 하나님을 신뢰하십시오
기도의 사람은 시대를 초월해서 형통하게 됩니다
상실의 깊은 밤에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_상실의 고통을 지나면 위대한 영혼이 탄생합니다
상실은 누구나 한 번은 통과해야 할 아픔입니다
상실의 고통 앞에 용기 있게 직면하십시오
상실의 고통 중에도 하나님을 바라보며 경배하십시오
상실 때문에 경험해야 하는 고통스런 과정을 이해하십시오
상실한 것보다 더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십시오
하나님은 "너의 빈손을 나에게 다오!"라고 말씀하십니다
질병의 고통 중에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_질병의 골짜기에서 치유의 기적이 일어납니다
건강을 상실했다고 모든 것이 끝난 것은 아닙니다
인간의 절망의 벼랑 끝에 하나님의 희망은 시작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믿음을 따라 역사하십니다
예수님은 병으로부터 우리를 자유케 하십니다
죽음의 그늘에서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_세상의 끝은 영원의 시작입니다
죽음은 가장 큰 선물입니다
죽음에 직면해 봄으로 우리의 삶은 더욱 풍성해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자에게도 고난이 있습니다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됩니다
풀어 놓아 다니게 하십시오
폭풍우 속에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_풍랑은 목적지로 더 빨리 인도합니다
인생은 목적지를 향해 떠난 항해와 같습니다
충성된 하나님의 사람이 탄 배에도 폭풍우는 찾아옵니다
풍랑이 깊어질 때 사람들은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됩니다
풍랑이 깊어질 때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게 됩니다
거센 풍랑 중에도 부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십시오
마침내 하나님은 소원의 항구로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여호와는 침묵의 하나님이 아니다
여호와는 침묵의 하나님이 아니다.
입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말씀하시며,
귀를 지으신 분은 들으시며,
눈을 창조하신 자는 모든 것을 살피신다.
하나님은 자연 만물과
인생의 크고 작은 사건들과
성경을 통해 말씀하시고 깨닫게 하신다.
그 말씀이
때로는 표적(Sign Language)으로,
때로는 영음(Spiritual Voice)으로,
때로는 꿈(Vision)으로 임하기도 하는데
우리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없는 것은
그가 더 이상 말씀 하시지 않기 때문이 아니라
들으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려고 하는 자에게 필요한 것은
성결과 겸손과 인내이다.
인내가 필요한 이유는
하나님의 음성을 정확히 분별하기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며,
겸손이 요구되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가
겸손한 자에게 임하기 때문이고,
성결해야 하는 이유는
마귀의 소리에 넘어가지 않기 위해서이다.
-생각하는 믿음 행하는 믿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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