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예수로 사는 사람
글쓴이/봉민근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믿음이 좋은 사람으로 살기를 원한다.
하지만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더 정직하게
더 성실하게
더 경건하게
더 희생하면서
입술도 몸도 마음도 깨끗해야 한다.
원수라도 사랑하며 미운 사람을 위하여 덕을 베풀고
오직 예수이름만 자랑하며 살아야 할 사람이 믿는 자의 삶이다.
나의 유익을 위해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자신과의 끊임없는 싸움이 믿음이다.
그리스도인이 도덕성에 문제가 있으면 치명적이다.
자신을 버리고 예수의 사람으로 살기 위해서는 세상적인 모든 것을 포기해야 할 때도 온다.
어떤 고통도 아픔도 슬픔도 예수의 이름으로 참아내야 한다.
그것이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목숨일지라도 예수님을 위하여 기꺼이 내놓을 수 있어야 한다.
예수 믿는 사람들에게 자존심이란 없다.
이미 십자가에 그리스도와 함께 못 박았기 때문이다.
갈길을 모르나 예수 의지하여 저 망망대해 같은 세상을 노 저어 가는 사람이 그리스도인이다.
그리스도를 위하여 늘 손해를 보면서도 행복해 할 수 있고 감사할 수 있으며
죽으면 죽으리라 신앙의 절개를 결코 꺽지 않는 사람이 그리스도인이다.
돈 때문에 양심을 팔지 않으며 명예 때문에 거짓으로 세상을 살지 않는다.
주님이 말씀하시면 정신이 바짝 나는 예수로만, 예수 때문에 사는 자들이다.
삶의 의미도 목적도 예수다.
장차 가야 할 곳도 내주 예수 계신 나라다.
내가 죽도록 수고하고도 그 모든 영광을 예수께 돌리는 사람!
그 사람이 진짜 성도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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