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말씀

말씀을 잉태하면 믿음이 된다.

열려라 에바다 2025. 1. 31. 15:06

말씀을 잉태하면 믿음이 된다.     



   
글쓴이/봉민근


믿음의 중심은 하나님이시다. 그리스도인에게는 믿음이 답이다.
성도는 모든 것을 믿음으로 말해야 한다. 성도에게 믿음을 빼면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믿음은 인간이 불가능하다 믿는 것도 가능하게 만들어 준다.
신이 사람이 되었다는 것!  처녀가 잉태하여 아기를 낳았다 것!
죽은 자가 살아나고 부활했다는 것은 믿음이 아니고는 절대로 이해 불가한 일이다.


홍해가 갈라지고  기도로 태양을 멈추게 하며 풍랑을 잔잔케 하고 바다 위를 걸으며
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떡 다섯 개로 오천명을 먹이고 열두 광주리가 남았다고 하면
세상 사람들은 비웃는다. 


믿음은 상식으로만 해석할 수가 없다. 믿어지는 것이 기적이요 하나님이 주신 은혜다.
주님이 우리를 위하여 이 땅에 오셨지만 세상은 지금도 구세주를 배척하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지 않으려 한다.


사람들은 자기가 볼 수 있는 것과  상식이나 이성으로 믿어지는 것만 믿으려 한다.
불신은 또 다른 불신을 낳고 죄악은 더 큰 죄악을 만든다.
믿음은 세상의 학문이나 상식으로는 도저히 풀어낼 수 없는 하나님의 영역이요 신비다.


사람들에게 제아무리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셨다고 말하여도 불신의 마음이 가득한 사람들은
그것을 믿지 않는다. 인간의 완악함이 하나님을 거역하게 만드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분명히 말씀하고 계신다.
그 어떤 신이 감히 그런 말을 하였던가? 전능하신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말씀이다.


믿거나 말거나 세상은 하나님이 만드셨고 다스리고 통치하신다.
우리는 그 분명한 사실을 믿는다.
말씀이 내게 잉태되면 그것이 믿음으로 자라게 되어있다.


인간의 보잘것없는 지식이 오히려 하나님을 못 믿게 만든다.
많이 배운자가 교만해지면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도 판단하고 거스르려 한다.


세상은 믿음으로만 존재 내지는 유지할 수가 있다.
오늘 태양이 떠오르지 않으면 어쩌지!
오늘 지구에서 공기가 모두 사라지면 어떻게 하지!
염려할 필요가 없다.


보호자 되신 하나님이 공급해 주시기 때문이다.
세상은 믿음으로 사는 것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서로 믿지 못하는 곳에는 불행의 어두운 그림자가 사라지지 않는다.
믿지 못하는 불신 세계는 그야말로 지옥이다.
믿음만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릴 수가 있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하셨다. 세상은 믿음이 답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