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말씀 3627

믿음은 하나님을 만나는 것

믿음은 하나님을 만나는 것       글쓴이/봉민근신앙생활은 언제나 현재다.과거에 잘 믿었다고 회상하는 것이나 나중에 잘 믿겠다고 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지금 내게 믿음이 없으면 나는 믿음이 없는 자다.지금은 잃었던 신앙의 회복이 필요한 시간이다.환경에 초점을 맞추거나 과거에 초점을 맞추면 자신이 초라해질 뿐이다.지금 서있는 이 자리가 믿음의 자리다.문제는 언제나 마음속에서 일어난다.믿음이 흔들리면 삶도 흔들린다.마음 중심을 어디에다 놓고 사느냐가 중요하다.마음의 문을 아무에게나 열어주면 안 된다.기회 있을 때마다 사단은 우리의 마음을 뒤  흔들어 놓는다.우리가 바라보는 시선을 하나님께로 고정해야 한다.그렇지 않으면 세상의 문제가 하나님보다 더 크게 보인다.하나님은 모든 문제의 해답을 가지고 계신..

묵상말씀 2024.08.08

하나님을 향한 시선 유지

하나님을 향한 시선유지      글쓴이/봉민근미래에 대한 꿈이 없는 인생은 암초에 걸린 배와 같다.내 인생에 앞을 볼 수 없다는 것은 비극이다.영적으로 눈이 어두우면 온전히 하나님 볼 수도 없고 그 앞에 설 수도 없다.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하나님을 바라보고 사는 것이다.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든 하나님은 하나님만의 역사의 톱니바퀴를 돌리신다.시간이 흘러가면 갈수록 역사는 하나님의 계획을 완성시켜 간다.만물은 하나님의 소유다.인간이 제 아무리 역사를  바꾸려고 해도 운전대는 하나님의 손안에 있다.우리가 누리는 모든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다.세상권세나 부귀영화도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다.자기가 잘나서 오늘에 내가 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교만하거나 어리석은 사람이다.진실로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이다.우리가 ..

묵상말씀 2024.08.02

입으로만 하는 사랑을 누구인들 못할까?

입으로만 하는 사랑을 누구인들 못할까?      글쓴이/봉민근사랑 없는 모든 행동이 세상을 병들게 한다.말로만 하는 사랑을 조심해야 한다.입으로만 하는 사랑은 거짓이다.사랑 없는 없는 징계는 상처만 남긴다.남을 바로 세우기 위해 가르치는 것보다사랑으로 치유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사랑이 담기지 않은 훈계는 감동을 주지 못한다.사랑으로 하는 것만이 사람을 바꿀 수 있다.긍휼함 없는 사랑은 있을 수가 없다.긍휼히 여기는 자가 긍휼히 여김을 받는다고 했다.긍휼이란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다.불쌍해서 가슴이 찢어지는 통증을 느끼는 것이 긍휼이다.그런 긍휼 한 마음이 내게 있어 본 적이 있는가!긍휼함이 없는 사랑은 자기기만이다.사람들의 마음에 상처가 세상을 더욱 악하게 만들고믿지 못할 세상으로 만든다.세상은 사랑이 ..

묵상말씀 2024.08.01

내가 누구인지를 분명히 하며 사는 인생.

내가 누구인지를 분명히 하며 사는 인생.         글쓴이/봉민근사람이 오만 방자한 것은 자신이 누구인지 잘 모르기 때문이다.사람은 세상을 살면서 고난을 통하여 인간의 한계에 대하여 깨닫고 철저히 배우게 된다.젊어서는 모든 것을 다할 수 있는 전능자처럼 살다가도 수많은 고난을 통하여 연륜이 생기고 자신의 연약함을 터득하게 되면 비로소 겸손해지고 공손해지며남을 배려하는 너그러움이 묻어 나오게 된다.실상 사람은 자신이 누구인지 잘 모른다.내면의 나를 정확히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그래서 자신의 주제를 알라는 말이 있다.너 자신을 알라는 유명한 말도 있다.인간은 전능자가 아니다.하나님만이 나도 모르는 나의 모든 것을 정확히 아신다.그분이 나를 만드셨기 때문이다.전능하신 하나님 앞에서는 인간의 지혜와 지식은..

묵상말씀 2024.07.31

알고도 짓는 죄

알고도 짓는 죄     글쓴이/봉민근신앙은 영적인 싸움이다.영적인 싸움을 포기한자는 사단에게 백기를 든 것이다.알고도 죄를 짓는 것은 거듭나지 못한 증거다.자신과의 싸움에서 늘 타협하는 사람은 거듭된 죄를 짓는다.하나님의 뜻을 알고도 고의적으로 죄를 지으며 양심에 가책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영적으로 화인 맞은 것이다.이런 사람들의 회개는 대부분 거짓 회개에 스스로도 속는다.죄는 잘못했다는 말 한마디로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온전히 씻지 못하면 여전히 죄가운데 살수 밖에 없다.죄를 짓는 것은 마귀와 한편이 되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요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일이다.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하셨다."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

묵상말씀 2024.07.23

한 번의 양보가 반복되는 죄를 불러온다.

한 번의 양보가 반복되는 죄를 불러온다.      글쓴이/봉민근자신을 포기한다는 것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다는 것욕심이 일어나지만 욕심을 잠재우는 것보다 어려운 일은 없다.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이 죄를 짓는 일이다.하나님을 거역하기는 쉽다.하지만 그 대가는 혹독하다. 하나님의 말씀에 나를 쳐서 복종한다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다.우리의 죄성이 나를 이기는 것은그 아비 마귀를 닮아 그를 쫒기 때문이다.마귀는 늘 달콤한 것을 가지고 우리에게 다가온다.하나님께 속한 사람은 성령을 거스르지 않는다.성령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양심의 소리에 민감하다.우리가 죄를 짓는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보다 자신의 욕심이 앞서기 때문이다.욕심 앞에서 마귀가 놓은 떡밥에 이성을 잃는 것이다.욕심을 포기하는 것이 손해 보는 것처럼 여겨..

묵상말씀 2024.07.23

진짜 성도는 반드시 기도한다.

진짜 성도는 반드시 기도한다.     글쓴이/봉민근【1】진짜 성도는 반드시 기도한다.기도가 살아있으면 신앙도 살아있다.큰일을 맡았다고 힘들고 작은 일을 맡았다고 적게 힘든 것이 아니다.기도하지 않고 내 힘으로 하면 작은 일이라도 힘이 들지만기도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하면 모든 것이 쉽고 가볍다.경험하셨겠지만 기도도 내가 하려고 해서 잘되는 것이 아니다.성령의 인도를 따라 기도해야 한다.온전한 신앙은 하나님을 얼마나 의지하고 사느냐에 달려 있다.자신의 분수를 모르는 사람은 언제나 자기의 힘과 능력을 과시하며 살려고 한다.사람이 결코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것은 나는 하나님의 피조물이라는 사실이다.그것을 잊어버리면 인생은 교만하고 방자하게 된다.자신의 능력의 한계를 아는 사람은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게 되..

묵상말씀 2024.07.23

신앙의 깊은 곳으로

신앙의 깊은 곳으로         글쓴이/봉민근신앙은 그 깊이가 중요하다.깊이가 없는 신앙은 그 뿌리를 내릴 수가 없다.하나님과의 깊은 관계 속으로 들어가지 못하면 형식적이고 외식적인 자리에 머물게 된다.믿는 것 같으나 늘 흔들리고 확신 속에 살지 못한다.우리는 늘 점검해야 한다.나의 신앙은 깊이가 있는가?하나님과 나만이 누리고 있는 비밀한 자리에까지 이르고 있는가?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항상 무엇을 얻기 위하여 신앙생활 하는 사람은그것이 충족되지 않으면 신앙도 덩달아 내리막길로 가게 된다.하나님은 두드리면 나오는 도깨비방망이가 아니다.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에 고정된 신앙은 문제가 심각하다.이는 이방사람들이 구하는 것이라 하셨다.참된 신앙은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며세상적인 것이 ..

묵상말씀 2024.07.17

괜한 고집부리지 마라.

괜한 고집부리지 마라.        글쓴이/봉민근괜한 고집부리지 마라.더 가지려 욕심부리지 마라.조금만 내려놓으면 세상이 편하다.이 땅에 빈손 들고 왔을 때를 기억하라.내가 걱정하고 염려하지 않아도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이 내 인생을 책임져 주신다.하나님을 보호자로 삼고 사는 인생처럼 안전한 인생은 없다.하나님이 내 인생의 안전판이다.자유가 주어졌다고 마음대로 사는 것은 방종이다.분수를 알고 살면 불평이 없어지고욕심을 줄이면 행복이 보인다.조금 더 양보하고조금 더 손해 본다고 인생이 망가지지 않는다.나 잘 낫다고 하나님을 멀리 하면그 인생은 망조가 든 것이다.자신의 나약함을 아는 자가 하나님을 의뢰하며 살게 되어있다.내 힘을 의지하는 것이 교만이요 교만은 패망의 지름길이다.좀 더 낮아지고 좀 더 겸손한자가..

묵상말씀 2024.07.09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사랑     글쓴이/봉민근세상에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아름답고 귀하고 거룩한 말은 없다.사랑에 웬 거룩이냐 말할지 모르지만 사랑은 하나님의 성품이다.사랑은 하나님의 모든 것을 말해 준다.십자가는 인간 그 누구도 할 수 없는 주님만의 위대한 초월적인 사랑의 역사다.바다보다 깊고 하늘보다 높은 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라 하지만진실로 하나님의 사랑을 인간의 언어나 다른 것으로는 표현할 길이 없다.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깊고 높으며 넓은 지를 세상의 것을 가지고는 측량할 수가 없다.하나님의 위대하심이 사랑이란 씨앗에 담겨 오늘도 세상에 뿌려지고 있다.하나님의 사랑은 우주를 넘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무한대의 사랑이다.하나님의 사랑의 끝을 아는 자가 없으며 헤아릴 수 있는 자도 없다.우주의 끝을 모르듯 하..

묵상말씀 2024.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