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말씀 3627

뿌리 깊은 나무처럼

뿌리 깊은 나무처럼        글쓴이/봉민근하늘은 그냥 푸르른 것이 아니다.만드신 분이 계신다.태양은 저절로 떠오르지 않는다.다스리는 분이 계신다.세상은 창조주 하나님이 없이는 절대로 정상적으로 돌아가지 않는다.인간의 지혜와 능력도 실상은 자신의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빌려주신 것이다.모든 피조물은 아무런 값도 없이 거저 은혜로 베풀어 주신 것을 누리며 살아갈 뿐이다.세상은 걱정한다고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하나님은 말씀 한마디로 세상을 지으셨다.하나님은 그 어디에나 계신다.바위틈에도 계시고 흐르는 시냇물 속에도 계시며 저 하늘 태양과 뭇별 속에도 계신다.나의 생각 속에도 계시고 나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 속에도 계신다.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는 우주 속 그 어디에나 넘쳐흐른다.하나님 앞에서 산다는 것은 벌거..

묵상말씀 2024.05.17

하늘나라 가는 방법

하늘나라 가는 방법      글쓴이/봉민근하늘나라 가기 위해서 인간적인 어떤 방법이나 머리를 쓸 필요가 없다.노력하거나 공부해서 가는 나라가 아니기 때문이다.하늘나라에는 세상 지식이 필요 없으며 세상 명예와 재물이 필요 없다.하늘나라는 수학이 필요 없고 국어가 필요 없다.하늘나라는 계산을 잘하여 가는 곳이 아니며그 누구에게 잘 보이거나 말 잘하여 가는 곳이 아니기 때문이다.하늘나라 가가기 위해서  세상의 학문이나 과학적 논리가 필요 없다.천국은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곳이 아니다.윤리 도덕으로 접근할 수 있는 나라도 아니다.오직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만 갈 수 있는 나라다.돈 없는 자도 무지하고 못났어도 믿으면 누구든지 갈 수 있는 나라다.하나님을 믿는 자는 하나님의 영광을 볼 것이요하나님을 사랑하는..

묵상말씀 2024.05.13

기도할 수 있어서 좋다.

기도할 수 있어서 좋다.      글쓴이/봉민근앞이 캄캄하고 가슴이 답답할 때가 있다.앞이 보이지 않을 때사방이 가로막혀 움직일 수 없을 때에도주님을 향한 하늘 문은 언제나 열려 있다.숨이 멎을 것 같은 순간에도죽을 것 같은 공포가 몰려올 때에도 기도가 나를 숨 쉬게 한다.주님은 언제나 기도 속에 숨어 계신다.기도 속에서 나와 함께 호흡하시는 주님을 만나면내 인생이 달라진다.그토록 좋은 기도를 하지 못하는 내가 바보다.주님은 날마다 기도하라고 하신다.쉬지 말고 기도하라 하신다.구하라찾으라 두드리라 하신다.부르짖으라 하신다.기도와 간구로 아뢰라 하신다.인생의 파도는 멈추지 않는다.기도만이 인생의 파고를 잠재울 수 있는 무기다.기도하면 인생이 달라진다.기도하면 내 안에 계신 주님을 뵈올 수가 있다.미련한 자..

묵상말씀 2024.05.13

기도는 나를 보게 하는 것

기도는 나를 보게 하는 것        글쓴이/봉민근기도한다는 것은 이론이 아니라 실전이다.누구에게 기도를 부탁하기 전에  자신이 먼저 기도하라.기도는 입을 열어 내 마음을 주께 아뢰는 것이다.거창한 기도를 할 필요기 없다.진솔한 나의 마음을 주님께 고하는 것이다.기도하면 그토록 만나고 싶었던 주님을 만날 수 있다.기도하면 할수록 주님의 뜻을 밝히 깨닫게 된다.기도하면 나의 죄가 보이고깊이 기도하면 회개가 봇물처럼 터져 나와 죄가 걸러진다.기도가 흐르는 곳에 죄가 파괴되고 사라진다.기도는 나를 보게 하는 것기도는 내가 원하는 것을 포기하고하나님의 뜻을 받아들이는 것포기보다 위대한 기도는 없다.나를 내려놓고 포기하면 하나님이 개입하시고 일하신다.태양과 달을 멈추게 한 저 위대한 여호수아의 기도를 보라.세상..

묵상말씀 2024.05.11

기도만이 살길이다.

기도만이 살길이다.       글쓴이/봉민근기도하면 산다.인생의 쓴 뿌리는 기도를 통해서 뽑아내야 한다.힘들다고어렵다고 한탄만 하지 말고 기도의 칼을 뽑으라.기도하면 한숨이 변하여 기쁨이 되고기도하면 원수도 친구로 변한다.기도 안에 사랑이 있고기도 안에 용서가 있다.능력도 없으면서 기도하지 않는 것은자신을 포기하는 것이다.만왕에 왕 예수님도 기도하셨다.기도하지 않는 것은 교만의 최고봉에 서있는 사람이다.기도하면 하나님이 만나 주시고기도하면 하나님이 길을 열어 주신다.기도하지 않으면서 힘들다 어렵다 말하지 말라.인류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인 기도를 물리치면인생길이 암흑으로 변한다.기도만이 살길이다.기도만이 인생길에 빛이다.기도해야지라는 말만 하지 말고 무시로 순간마다 기도하는 하나님이 사람이 되기를 힘쓰라...

묵상말씀 2024.05.11

예수님은 나의 주인

예수님은 나의 주인       글쓴이/봉민근나는 예수쟁이다.어떤 이는 적당히 믿으라고 한다.하지만 나는 예수님 없이는 못 산다.그분께 나의 인생을 모두 맡길 수 있는 것은 그분이 진정한 나의 보호자가 되시기 때문이다.그분은 나의 창조자!그분은 나의 구원자!예수께 미치지 않으면 온전한 믿음의 사람으로 살 수가 없다.바울도 미쳤다 말하는 베스도 총독 앞에서 나와 같이 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예수님이 인류의 소망이요 인생에 참 주인이시기 때문이다.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죽으신 예수님!그분은 나의 생명이요 구원자이시며 왕 중에 왕이시다.나를 사랑한다고 늘 고백하시던 예수님이 언제나 나와 함께 계신다.세상에 나 하나밖에 없는 것처럼 나를 사랑하시는 예수님내가 예수님을 떠나 어디로 가며예수님 없이 무슨 소망이 ..

묵상말씀 2024.05.11

고난의 크기만큼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시29:2) 고난의 크기만큼★ 올바른 마음 가짐확실한 나의 고백으로 드린다. 속죄의 감격과 구원의 확신으로 드린다. 감사와 기쁨으로 드린다. 희생과 정성으로 헌신하며 드린다.신령과 진정으로 드린다.생활 속에서도 계속 되어지는 찬양이 되게 한다.하늘의 소망으로 기쁨이 충만하게 드린다.성령님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드려지는 찬양(영적)이 되도록 기도하는 마음으로 드린다.※성령님께서 내 영을 주관하시고 내 영이 내 혼과 몸을 주관하여 드려지는 찬양이 바로 영적찬양이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을 인정하고 끊임없는 간구와 그분의 도우심을 받아야 된다.★ 바르지 못한 마음가짐자신의 고백이 아니며 형식적으로 드린다.감사와 ..

묵상말씀 2024.05.07

의인은 오직 믿음으로 살리라

의인은 오직 믿음으로 살리라        글쓴이/봉민근믿음으로 사는 자는 마귀도 무서워한다.불순종하는 자는 마귀도 우습게 여기고 함부로 대한다.믿음이 믿음을 자라게 하고 믿음이 믿음을 증거 하게 한다.그리스도인의 힘은 믿음에서 나온다.그리스도인은 오직 믿음으로 말하고 믿음으로 행동하는 사람들이다.믿음이 권능이다.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곧 믿음이다.믿음만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릴 수 있다.믿음은 인생의 모든 것을 불사르게 하며 가능케 하는 원동력이다.사랑이 중요하지만 믿음 없는 사랑은 죽은 것이다.성도의 길은 오직 믿음으로 열린다. 사람에게 목숨이 중요하지만 목숨보다 더 중요한 것이 믿음이라는 것을신앙의 선진들이 증거 하였다.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했다.믿음 없이 구원도 천국도 없다.누구나..

묵상말씀 2024.05.07

예수 잘 믿는다는 것

예수 잘 믿는다는 것        글쓴이/봉민근예수 잘 믿는다는 게 무엇일까?하나님은 나에 대하여 능통하신 분이요 나에 대한 전문가시다.나의 앉고 섬을 아시고 나에 대하여 모르는 것이 없으신 분이시다.내 몸속에 세포의 수까지 실시간으로 세시고 계신 분!나의 죄의 무게를 측량하시며 죄의 세포까지 분석해 내시는 분!나의 모든 희로애락을 아시며 어느 순간 어느 곳에서도 늘 함께하시는 하나님!나의 생각을 아시며 나의 미래를 아시는 분 앞에서 나는 그 무엇도 숨길 수가 없다.하나님은 나의 모든 것을 다 아신다.내가 교회 다니는 이유와 충성 봉사하는 의도를 아시며 기도하는 목적도 꿰뚫고 계신다.내게 믿음이 있는지 그것이 진실인지 거짓인지를 정확히 알고 계신다.내가 매 순간 숨 쉬는 공기의 양까지도 측량하시고 무한 ..

묵상말씀 2024.05.03

우리 속에 숨어있는 우상

우리 속에 숨어있는 우상      글쓴이/봉민근세상에는 그리스도의 종이 있고 마귀의 종이 있다.모든 종은 원하든 원하지 않던 그 주인에게 순종하며 주인이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게 되어 있다.문제는 마귀의 종으로 살면서도 마귀의 종노릇 한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는 데 있다.누가 죄를 지으며 살고 싶겠는가?그럼에도 불구하고 죄를 짓는 것은 사단 마귀의 지배 아래 놓여 있기 때문이다.죄를 지어도 무감각한 양심이 되어 죄가 죄인 줄을 모른다.예수 잘 믿는다는 것은 죄로부터 도망가는 일이 아니다.죄와의 영적 싸움을 하며 불의와 싸워 이기는 삶을 사는 것이다.세상은 죄로 가득하며 죄의 함정이 곳곳에 놓여있다.정신 차리지 않으면 그곳에 빠질 수밖에 없다.인간은 늘 죄 가운데 살지만 죄와 싸우려 하지 않고 적당히 타..

묵상말씀 2024.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