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는 나를 보게 하는 것
글쓴이/봉민근
기도한다는 것은 이론이 아니라 실전이다.
누구에게 기도를 부탁하기 전에 자신이 먼저 기도하라.
기도는 입을 열어 내 마음을 주께 아뢰는 것이다.
거창한 기도를 할 필요기 없다.
진솔한 나의 마음을 주님께 고하는 것이다.
기도하면 그토록 만나고 싶었던 주님을 만날 수 있다.
기도하면 할수록 주님의 뜻을 밝히 깨닫게 된다.
기도하면 나의 죄가 보이고
깊이 기도하면 회개가 봇물처럼 터져 나와 죄가 걸러진다.
기도가 흐르는 곳에 죄가 파괴되고 사라진다.
기도는 나를 보게 하는 것
기도는 내가 원하는 것을 포기하고
하나님의 뜻을 받아들이는 것
포기보다 위대한 기도는 없다.
나를 내려놓고 포기하면 하나님이 개입하시고 일하신다.
태양과 달을 멈추게 한 저 위대한 여호수아의 기도를 보라.
세상에 기적 중에 기적은 기도를 통해서 만들어진다.
기도가 절망 중에 소망을 주며
기도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게 해 준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위하여 기도하고
믿음의 사람이 되기 위하여 더욱 기도에 힘쓰라
시험에 들지 않기 위해 기도하라
진정으로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기도하라
나를 발견하기 위해 기도하고
이웃과 형제를 위하여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기도하라.
기도하면 내 영혼이 산다.
기도하면 인생에 막힌 곳이 뚫린다.
기도 없이 영적 거장이 될 수 없고 하나님의 사람이 될 수 없다.
바리새인! 그들을 비난하지 말고 기도를 통하여 먼저 나를 보는 자가 되자.
기도는 위대하고 놀라운 것!
기도가 나를 바꾸고 세상을 변화시킨다.☆자료/ⓒ창골산 봉서방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속하기 위해
아들을 희생하시기로 작정하셨습니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는
이러한 하나님의 뜻에
철저한 순종으로 응답하셨고,
자기의 생명을 기꺼이 내어 놓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아들의 순종을 받으셨고,
결국 그 일로 말미암아 우리를
구원하고자 하셨던 당신의 뜻을 이루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생명을 얻기 위해
당신의 아들의 생명을 그 값으로 내 놓으셨고,
그 외아들은 죽기까지 복종하신 것입니다.
우리의 구원은 하나님이 계획하셨고,
성취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모든 것은
우리에게 은혜요 선물인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롬3:23-24
오직 우리가 드릴 수 있는 것
우리는 하나님께 아무것도
드릴 수 없습니다.
모든 것이 이미 그의 것이고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이
그에게서 오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오직 그분께 찬양과
감사와 영광을 돌릴 수 있습니다.
- 마틴 루터
이 세상 모든 것은 창조주
하나님의 것입니다.
인간이 가진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자신의 육신조차 썩어
없어질 것입니다.
이 땅에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갈 뿐입니다.
육신도 잠시 땅에서 빌려
쓰고 되돌려 주어야 합니다.
자신의 것도 아닌 것을 가지고
욕심부리다 가는 것이
인생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드린다고
하지만 실제로 자기의 것은
아무것도 드릴 것이 없습니다.
오직 우리가 드릴 수 있는 것은
온 맘 다한 찬양과 영광입니다.
예수님의 보혈
무엇을 믿는 것인가.
십자가에서 나의 죄를 위해
흘리신 그 보혈을 믿는 것입니다.
- 방지일
복음의 한가운데에
예수님의 보혈이 있습니다.
갈보리 언덕에서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예수님의 보혈이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보혈로 구원받습니다.
예수님의 보혈을 믿어야
죄 사함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신앙은
추상적인 것이 아닙니다.
성경은 예수님의
보혈을 증거합니다.
예수님의 보혈이 성경의
중심에 있습니다.
예수님의 보혈이 희미해지면,
우리의 구원도 희미해집니다.
내가 어찌할꼬
죄인의 마음이 찔리지 않았다면
그것은 복음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입니다.
- 마크 데버
여러분은 진정한 복음을
가지고 있습니까?
너무나 값싼 복음이
전해집니다.
예수 믿으면 천국 간다고 하여
아무런 회개나 진정한 자기
부인이 없는 것은 전정한
복음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이 없이는 구원이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도를
들으면 마음의 찔림이 있고
불편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내려놓아야
할 것들과 버려야 할 것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진정한 복음의 시작은
‘내가 어찌할꼬’라고 하는,
마음에 찔림이 있는
고백이 있어야 합니다.
풀의 꽃
하나님은 인간의 조건이나 행위에
영향을 받지 않으시고
당신이 기뻐하시는 자를 친히 택하시고,
복주시며,
당신의 일에 동참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구원이 우리의 공로가 아니며,
인간의 역사 역시
하나님의 절대주권 아래 있는 것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오직 하나님의 뜻만이
영원히 서게 될 것입니다.
인간이 자기의 공로나 의를
자랑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의 영광은
아침의 이슬과 같고 풀의 꽃과 같습니다.
오직 영원한 것은
하나님의 뜻과 그분의 말씀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벧전1: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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