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향한 시선유지
글쓴이/봉민근
미래에 대한 꿈이 없는 인생은 암초에 걸린 배와 같다.
내 인생에 앞을 볼 수 없다는 것은 비극이다.
영적으로 눈이 어두우면 온전히 하나님 볼 수도 없고 그 앞에 설 수도 없다.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하나님을 바라보고 사는 것이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든 하나님은 하나님만의 역사의 톱니바퀴를 돌리신다.
시간이 흘러가면 갈수록 역사는 하나님의 계획을 완성시켜 간다.
만물은 하나님의 소유다.
인간이 제 아무리 역사를 바꾸려고 해도 운전대는 하나님의 손안에 있다.
우리가 누리는 모든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다.
세상권세나 부귀영화도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다.
자기가 잘나서 오늘에 내가 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교만하거나 어리석은 사람이다.
진실로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이다.
우리가 믿음으로 산다고 해도 그 역시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다.
역사는 나의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대로라는 엄연한 사실을 인정하며 살아야 한다.
하나님의 역사를 거스르는 민족이나 개인은 역사 이래로 모두 망했다.
결국 심판을 당하게 된다.
신앙생활은 하나님을 향한 시선유지다.
다른 곳을 바라보고 열심히 살아도 인생은 더 이상 행복해지거나 자기의 뜻대로 되지 않는다.
하나님을 볼 수 있는 눈이 열려야 한다.
인생은 잠깐이다.
세상의 쾌락이나 부귀영화도 결국 소멸할 때가 온다.
눈이 열린 자만이 하나님을 볼 수 있고 미래에 대한 소망으로 살 수가 있다.
한 치 앞을 보지 못한다는 말이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세상의 썩어질 물질이나 없어질 명예를 추구하며 살지만
이 모든 것은 욕심일 뿐 영원한 것이 아니다.
세상에는 영원한 것도 없고 진리를 찾으나 하나님을 떠나서는 진리를 만날 수도 없다.
세상에 내 것이란 없다.
모두 내려놓을 때가 온다.
하나님만이 영원하고 그 안에 넘치는 생명력이 있다.
이 세상은 잠깐이지만 그것으로 끝이 아니다.
하나님의 영원한 세계가 있다.
그것을 깨달은 자만이 영원한 세계를 소망가운데 바라보며 살 수가 있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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