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말씀

진짜 성도는 반드시 기도한다.

열려라 에바다 2024. 7. 23. 10:56

진짜 성도는 반드시 기도한다.    

 


글쓴이/봉민근


【1


진짜 성도는 반드시 기도한다.
기도가 살아있으면 신앙도 살아있다.


큰일을 맡았다고 힘들고 작은 일을 맡았다고 적게 힘든 것이 아니다.
기도하지 않고 내 힘으로 하면 작은 일이라도 힘이 들지만
기도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하면 모든 것이 쉽고 가볍다.


경험하셨겠지만 기도도 내가 하려고 해서 잘되는 것이 아니다.
성령의 인도를 따라 기도해야 한다.


온전한 신앙은 하나님을 얼마나 의지하고 사느냐에 달려 있다.
자신의 분수를 모르는 사람은 언제나 자기의 힘과 능력을 과시하며 살려고 한다.


사람이 결코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것은 나는 하나님의 피조물이라는 사실이다.
그것을 잊어버리면 인생은 교만하고 방자하게 된다.
자신의 능력의 한계를 아는 사람은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게 되어있다.


진짜 성도는 어떤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반드시 기도를 우선한다.
기도해야 할 때에 기도하지 않으면 그 대가는 고스란히 자신이 책임져야 한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라 사인을 주셨을 때 기도하지 않았던 제자들은 주님이 잡히셨을 때
모두 주님을 버리고 도망가는 실패자가 되었다.


처절한 실패를 맛보기 전에 항상 깨어 기도하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
성도를 다른 말로 하면 기도 하는 사람이라 할 것이다.


기도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신뢰하고 믿는 사람이라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다.
기도가 살아 있는 자는 문제 앞에서도 결코 넘어지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간다.
믿는 구석이 있기 때문이다.




【2】
문제가 생긴 다음에 기도하는 것은 2등 신자요
문제 전에 선제적인 기도를 하는 사람은  1등신 자라는 말이 있다.


깨어있지 않으면 우리도 얼마든지 주님을 부인할 수 있고  주님을 팔아넘기며 
선악과 앞에서 무너질 수 있다.


깨어있는 성도는 기도한다.
기도는 세상을 바로 살기 위한 훈련이다.
기도에 훈련된 자는 어떤 고난의 십자가 앞에서도 믿음의 행동이 나온다.


영적인 무지는 기도하지 않는 것에서 나온다.
인생은 시험의 연속이다.
언제든 문제는 예고 없이 찾아온다.


생각이 변해야 한다.
생각의 변화가 진짜 변화다.
기도로 깨어 있으면 기도가 나의 인생을 이끌고 간다.


의도적으로라도 영적인 훈련을 하고 기도하려고 힘을 써야 한다.


기도는 자신을 돌보는 무기요 방패이며 인생에 안전판이다.
기도하지 않고 성공했다면 그 성공 때문에 망할 수가 있다.
세상적으로는 부유했지만 하나님을 떠난 삶으로 세상을 종지부 찍는 날 그 성공은 저주가 된다.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께 나를 내 맡기는 것이다.
기도하는 것이 믿음이요 주님을 가까이하는 것이다.
자신의 믿음을 측정하는 방법은 기도하는 삶을 살고 있느냐로 가늠할 수가 있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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