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말씀 3627

믿음의 이야기를 쓰고 계시는 하나님

믿음의 이야기를 쓰고 계시는 하나님    글쓴이/봉민근믿음이란 어느 편에 설 것인가의 문제다.믿음을 갖는다는 것은 다른 한편을 포기하는 것이다.내가 추구하고 붙들고  좋아하던 것을 포기하고 하나님을 선택하는 것이다.모든 것을 쥐려고 하면 아무것도 얻을 수가 없다.믿음이란 어느 편에 설 것이 가의 결단이다.나의 삶은 평범한 것 같아도 하나님의 역사의 스토리 안에 있다.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의 이야기를 쓰고 계신다.히브리서에 나열된 수많은 믿음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계속에서 쓰고 계신다.오늘 우연히 내가 하나님을 믿은 것 같아도 하나님은 나를 구원하실 계획이 계셔서오늘 나를 부르시고 믿음의 자리에 있게 하신 것이다.아흔아홉 마리의 양을 버려두고 한 마리 양 같은 나를 찾아 부르신 것은 하나님이 나를 포기하지 않..

묵상말씀 2024.09.10

습관이 나를 만든다.

습관이 나를 만든다.         글쓴이/봉민근죄를 짓는 것도 욕망 속에 사는 것도 습관이다.누구나 습관이 그 사람의 삶을 이끈다.잘 믿는 것도 습관이고 신앙에 열정을 갖지 못하는 것도 습관이다.습관은 강력한 것이다.인생을 죄지 우지 할 수 있기 때문이다.습관이 되면 버리고 고치기가 힘들다.자신에게 있어서 가장 큰 적도 아군도 습관이다.자기가 생각한 대로 가지 못하는 것은 습관이 놓아주지 않기 때문이다.성경을 읽지 않는 것이 습관이 되면 성경 읽기가 힘들어지고기도하지 않는 습관이 몸에 배이면 기도하기가 어려워진다.죄를 짓는 것도 욕심을 부리는 것도 습관이고선을 행하는 것도 습관이 된다.노름에 습관이 되니 손을 잘라도 노름을 하는 사람이 있다.부지런한 것도 게으른 것도 습관에 달려 있다.습관을 따라 매일..

묵상말씀 2024.09.07

신앙생활에 적당히라는 말은 없다.

신앙생활에 적당히라는 말은 없다.         글쓴이/봉민근[1]신앙생활이란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이다.막연히 아는 것을 안다고 할 수가 없다.하나님을 알되 깊이 알아야 한다.날마다 하나님을 만나 속삭이며 사랑을 나누는 것이 믿음생활이다.신앙생활의 큰 적과 장애물은 대충 믿는 적당주의다.적당주의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점점 멀리하게 만드는 형식주의적 신앙의 뿌리다.적당히 의무적인 신앙생활에 만족하는 것은 스스로도 속고 있는 것이다.[2]외적으로 보이는 것이 믿음의 전부가 아니다.신앙은 영혼 깊은 곳으로부터 흘러나와야 한다.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한다.사랑하는 사이에 적당히 사랑하고 적당히 안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살아있는 신앙은 늘 역동성이 일어나고 자신의 신앙을 되돌아보게 한다.믿음에 대충이란 ..

묵상말씀 2024.09.07

자신의 한계를 아는 지혜

자신의 한계를 아는 지혜         글쓴이/봉민근내가 세상에서 누리는 것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다.제 잘난 맛에 살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는 인간은 버림받은 흙에 불과하다.사람이 전능자가 아니라는 증거는 완전하지 않다는 것이다.불완전하기에 늘 염려하며 걱정하고 산다.피조물인 인간은 하나님이 아니면 모든 것에 한계를 느끼며 산다.사람들은 자신의 능력을 말하고 영생을 말하지만이 모든 것은 인간 스스로 만들어 낼 수 없는 것들이다.우리에게 닥치는 모든 고난과 죽음은 내가 하나님이 아니라는 사실을 일깨워 준다.하나님 앞에서 인간의 능력이나 지식은 초라하기 짝이 없다.내가 살아 있지만 나 스스로는 생명을 유지할 수가 없다.피조물은 하나님의 주권 안에서만 모든 것이 가능하다.죽음이란 생명의 주인이 내가 아니라..

묵상말씀 2024.09.03

목적이 분명한 삶

목적이 분명한 삶     글쓴이/봉민근사람은 무엇을 하든지 그 목적이 분명해야 한다.그래야 그 목표을 향하여 힘차게 나아갈 수가 있다.목적이 없으면 방황하고 되는 대로 사는 인생이 된다.예수믿는 것은 이 세상에서 하는 일 중에서 가장 위대한 일이다.최고의 통치자!최고봉에 최고!그분이 예수그리스도시다.그분 만이 우주 만물에 핵심이요 진리이시다.진리 안에 사는 영혼은 안전하고 견고하다.노후 준비만 하지 말고 천국갈 준비를 하는 것이 우선이다.지옥이 무서운 줄 알아야 믿음 생활을 잘 할수가 있다.신앙적 게으름에 익숙해 지지 않도록 깨어 있는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세상 걱정이 문제가 아니라 믿음이 없는 것이 문제다.죄가 무서운 줄 알아야 한다.죄가 마침내 우리의 영혼을 파멸로 이끌고 죽이기 때문이다.인간의 아이..

묵상말씀 2024.08.25

착각의 위험성

착각의 위험성    글쓴이/봉민근다시 말하지만  착각은 자유다.착각의 대가는 혹독한 값을 치를 수 있다.앞으로는 잘 될 거라는 생각은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그것은 희망사항이지 실제 상황은 아닐 수도 있다.이 정도 믿음이면 괜찮을 거라는 착각!나는 남들에게 이렇게 해도 된다는 착각!남보다 내가 낫다는 착각!착각이 교만을 불러올 수 있다.대충 회개하고도 하나님 앞에서 죄의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다는 착각!죄를 짓고도 이 정도야 하는 착각등은 위험천만한 일이다.하나님은 대충 넘어가시는 분이 아니다.옳고 그름이 분명하고 죄와 선의 경계가  분명하시다.착각에 빠지면 현실과 먼 생활을 할 수가 있다.나 중심의 의지가 착각을 불러온다.어떤 이는 영원히 살 것처럼 살지만 그는 스스로 착각에 빠져 사는 것이다.세상은 내 의..

묵상말씀 2024.08.20

착각과 오해의 위험성

착각과 오해의 위험성         글쓴이/봉민근착각은 자유다.하지만 착각은 수많은 오해와 불신을 만들고 인간관계를 파괴한다.확실한 증거도 없이 말하거나 생각나는 대로 말하는 것이 불행과 불신의 불씨를 지핀다.내 생각도 언제든 틀릴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말한다고 다 말이 아니고깊이 생각한다고 해서 그것이 모두 옳은 것도 아니다.확실한 증거도 없이 남을 판단하고 정죄하는 것은 자신 또한 하나님 앞에서판단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증거도 없이 사람들의 말만 듣고 예수님을 재판했던 빌라도의 죄는영원히 씻을 수 없는 엄청난 결과를 가져왔다. 착각은 자기 마음대로 생각하고 행동할 위험성을 지니고 있다.오해가 쌓이면 강한 불신을 낳고 좋았던 관계를 깨뜨리는 계기를 만든다.확실하지 않은 것에 집착하는..

묵상말씀 2024.08.19

회개 없는 회복은 없다.

회개 없는 회복은 없다.         글쓴이/봉민근죄에 물들기 시작하면 우리의 영혼에 쉼 없이 죄가 번진다.죄가 쌓이면  그 영혼은 썩어 죽을 수밖에 없다.죄의 문제보다 심각한 것은 없다.죄는 하나님과 원수로 만들기 때문이다.많은 사람들이 죄의 심각성을 모르는 것이 문제다.우리의 영혼은 죄로 인하여 날마다 망가져 가고 있다.죄는 인간이 아닌 하나님 관점에서 봐야 한다.죄의 문제를 신앙의 중심에 놓고 봐야 죄를 다스릴 수가 있다.회개 없는 회복은 없다.회개가 없는 예배, 섬김, 이 모든 것은 거짓되고 헛된 것이다.가인의 제사처럼 하나님께서 받지 않는 예배나 섬김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죄에 대한 민감성이 필요하다.회개 없이 진정한 은혜의 체험은 없다.죄에 대한 돌이킴이 분명해야 한다.죄를 가지고는 거룩한..

묵상말씀 2024.08.19

사람은 단번에 변하지 않는다.

사람은 단번에 변하지 않는다.        글쓴이/봉민근사람은 단번에 변하지 않는다.잠시 변할지라도 영원하지도 않다.하나님은 우리 인생에 날마다 터치하신다.하나를 고치시고 나면 그 세미한 손길로 잘못된 또 하나를 고치도록 흔들어 놓으신다.우리가 고치고 바뀔 때까지 하나님은 계속 그 손길을 거두지 않으신다.그래서 인생에 잔잔한 풍랑은 계속 일어나는 것이다.고난의 풀무가 없다면 망가진 인생을 살수 밖에 없는 나를 고치시고 세워 가신다.때로는 아프다고 소리치고 괴로워할 때에도 주님은 거기서 나와 함께 하신다.우리의 아픔과 눈물이 나를 만든다.내가 아파할 그때에 주님의 마음은 더 쓰리고 아프시다.주님의 십자가에 우리의 모든 것이 함께 달려져야 한다.세상에 완전한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다.사람에게 욕심을 빼면 ..

묵상말씀 2024.08.16

가장 잘 사는 인생

가장 잘 사는 인생     글쓴이/봉민근불의는 거짓을 낳고거짓은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다.양심 있는 자는 거짓으로 불안에 떨고화인 맞은 자는 죄가 죄인지 조차 모른다.하나님은 언제나 불의를 기뻐하지 않으시며죄는 반드시 심판하신다.죄는 지을수록 담대해지고죄짓는 자는 지옥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다.말로만 안 해야지 하면서 죄를 짓는 것은 거듭나지 못한 증거요심판을 자초하는 마귀에 사슬에 매여 있기 때문이다.죄짓는 것을 두려워해야 한다.죄는 하나님과 원수가 되기 때문이다.모든 삶은 하나님 앞에 설 때에잘 살았는지 잘못 살았는지 결판이 난다.죄는 습관이요거짓은 마약과 같아서 습관이 되면 끊기가 힘들다.첫 발을 잘 디뎌야 한다.잘 못 뗀 발이 빠져나올 수 없는 수렁이 될 수도 있다.하나님을 떠나면 세상 도처에 위..

묵상말씀 2024.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