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말씀

사람은 단번에 변하지 않는다.

열려라 에바다 2024. 8. 16. 17:10

사람은 단번에 변하지 않는다.     



   
글쓴이/봉민근


사람은 단번에 변하지 않는다.
잠시 변할지라도 영원하지도 않다.


하나님은 우리 인생에 날마다 터치하신다.
하나를 고치시고 나면 그 세미한 손길로 잘못된 또 하나를 고치도록 흔들어 놓으신다.


우리가 고치고 바뀔 때까지 하나님은 계속 그 손길을 거두지 않으신다.
그래서 인생에 잔잔한 풍랑은 계속 일어나는 것이다.


고난의 풀무가 없다면 망가진 인생을 살수 밖에 없는 나를 고치시고 세워 가신다.
때로는 아프다고 소리치고 괴로워할 때에도 주님은 거기서 나와 함께 하신다.


우리의 아픔과 눈물이 나를 만든다.
내가 아파할 그때에 주님의 마음은 더 쓰리고 아프시다.
주님의 십자가에 우리의 모든 것이 함께 달려져야 한다.


세상에 완전한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다.
사람에게 욕심을 빼면 시체란 말이 있다.
그만큼 우리는 썩어질 세상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살고 있다.


고통과 시련은 거룩의 길로 가는 길목이다.
그 끝에는 하나님이 계신다.
선한 싸움 마치고 그 앞에 서는 날까지 우리는 날마다 변하고 새로워져야 한다.


그리스도의 온전하심처럼 온전을 향하여 나가야 한다.
내 생각 내 고집이 온전한 것이 아니다.
오직 하나님 말씀만이 나로 하여금 그리스도의 온전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자라게 하신다.


나의 나 된 것,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고 살면 인생을 겸손하게 살 수 있다. ☆자료/ⓒ
창골산 봉서방

'묵상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착각과 오해의 위험성  (0) 2024.08.19
회개 없는 회복은 없다.  (0) 2024.08.19
가장 잘 사는 인생  (0) 2024.08.09
믿음은 하나님을 만나는 것  (0) 2024.08.08
하나님을 향한 시선 유지  (0) 2024.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