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낮 예배때의 대표(7)
찬송과 존귀와 영광을 세세 무궁토록 홀로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거룩한 성 일을 허락하시어
하나님 아버지께 경배와 찬송을 드리게 하시오니 더욱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의 삶을 돌아 볼 때에 우리들에겐 죄와 허물 밖에는
아무런 공로나 의나 행위가 없었음을 고백하오니 우리들을 불쌍히 여기어 주옵소서.
그러나 우리의 대속 주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공로 만 의지하고
나아 왔아오니 사유의 은총을 내리어 주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성령으로 임재 하사
우리의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께 예배하게 하소서
그리고 큰 은혜를 사모하는 심령도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들로 하여금 주님만 따르는 믿음을 허락 하시옵소서.
사랑의 주님을 닮게 하옵소서. 봉사와 섬김의 주님을 닮게 하옵소서.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우리들이 되게 하옵소서.
이제 새 천년 첫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그 동안 우리들이 계획하고 서원했던 모든 일들을 다시 한번 짚어보게 하옵소서.
성령님을 슬프게 한 일들은 없었습니까?
이웃과 성도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 적은 없었습니까?
보다 성숙된 믿음을 위해 과연 우리는 얼마나 기도하고 노력 했습니까?
이 시간 온전히 자신의 심령을 드러내 놓고
주님의 시각으로 하나하나 점검하고 회개하게 하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산제단을 위하여 기도 합니다.
이 만큼 부흥,성장,발전 시켜주신
주님의 섭리와 은혜를 생각 할 때에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교회 내의 각 지체들이 온전히 지체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함으로
교회발전의 원동력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나라와 이 민족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이토록 어리석은 이 나라의 위정자들과 백성들을 불쌍히 여기어 주시옵소서.
위정자들과 지도자들이 먼저 각성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옵소서 주님께 온전히 의지하게 하심으로
이 어려운 난국을 슬기롭게 해결토록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말씀을 대언하신 목사님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능력 위에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갈급 한 심령으로 나온 우리들이 온전히 채움을 받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찬양대의 찬양을 흠행 하시고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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