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기도문01
전능하신 우리주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우리의 죄를 위하여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에 세우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시면서 용서하시는 하나님! 그 은혜를 우리는 망각했습니다. 사랑의 주님을 바라보면서도 거룩한 주님을 알지 못했습니다. 사업을.. 때로는 직장을 중히 여기었으나 성결한 생활을 귀히 여기지 못했습니다.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면서도 깨끗하게 살려고는 노력하지 못했나이다. 믿음이 있다하여도 거기에 성결한 생활이 없었고 기도가 있다하지만 깨끗한 마음이 없었습니다. 요단강 물로 열번 스무번 우리의 몸을 씻는다 할지라도 우리의 죄를 씻을 수 없기에 죄인된 모습 이대로 주님앞에 나와 부복하오니 말씀으로 성결케 하옵시고 우리의 모든 허물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나의 힘과 나의 마음만으로는 성결한 삶을 살 수 없아오니 성령의 충만함을 나리어 주옵소서. 말씀으로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세우신 목사님 성령의 강권함을 칠배나 더하여 주시옵소서. 몸된 교회 사랑하는 양떼들을 푸른 풀밭 잔잔한 물가으로 인도하시기에 피곤치 않도록 동행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도 신령한 말씀 전하실때에 영적 치유의 역사가 임하게 하옵시며. 갈급한 심령들이 단비를 흠뿍맞아 소생하는 계기가 되게 하옵소서. 몸된 교회 각 기관을 살펴주시사 한해의 마무리를 은혜롭게 마칠 수 있도록 각 기관 기관이 최선을 다하여 헌신 봉사하게 하옵소서. 몸된 교회를 특별히 사랑하사 금년에 신천교회 보석교회 세우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제 세우신 하나님의 섭리대로 그 지역 지역이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주의 사자위에 능력을 덧입혀 주시오며 놀라운 부흥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 지역의 변화를 원하시는 하나님! 몸된 교회를 비롯한 천안의 교회들이 교파를 떠나 협력하게 하시고 새롭게 변화하여 능력을 얻게 하옵소서. 안일하게 생각할 때에 우리의 설 곳은 적어지는데 지혜롭게 대처하게 하옵소서. 이 지역에 이단 사설을 물리칠 수 있도록 역사 하옵시며 복음화 될 수 있도록 천안의 그리스도인들이 거듭나게 하옵소서. 사랑으로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날씨가 추워지고 있습니다. 이시간도 노상에서 침식하는 많은 어려움에 처해있는 불쌍한 영혼들을 우리 하나님 굽어 살피사 따스한 길로 인도하옵소서. 우리 그리스도인의 따스한 손길을 우리 하나님께서 인도하옵소서. 우리 교회의 권속중에서도 어려움에 처해있는 사랑하는 성도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 사랑으로 인도하옵시며 살길을 인도하옵소서. 행여 어려움속에서 유리 방황하는일 없게 하옵시고 행복이 우리를 떠나고 악의 무리가 우리를 에워싼다 할지라도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은 변치 않게 하옵소서. 내 이웃이 악을 행하고 불의를 행할지라도 오히려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웃을 사랑할 수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은 죄인된 저희들을 사랑하시어 십자가에 죽으셨기에 우리들도 형제의 잘못을 용서하면서 사랑할 수 있게 하옵소서. 모든 허물을 가리우시는 사랑의 능력으로 비록 우리가 연약하다할지라도 주님의 거룩하신 뜻을 이루시는 강한 도구가 되게 하옵소서. 아무리 이나라의 경제가 위태롭다 할지라도 능력을 받은 그리스도인들이 이 땅위에 편만할 때 이 나라는 하나님 은혜가운데 바로 서고 회복될 것을 확실히 믿습니다. 이 나라가 위기에 도래 할 때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을 통하여 변화시키시고 개혁하셨던 하나님! 이 시대에 부름받은 그리스도인들이 철저히 회개하게 하시고 깨어 기도하게 하시므로 정의 구현에 앞장서며 이 나라가 세계 위에 우뚝 솟을 수 있도록 능력의 손길로 인도하옵소서. 찬양을 기뻐받으시는 하나님! 호산나 성가대 하나님의 성호를 높이 찬양합니다. 목소리만이 아니라 온 전체를 드려지는 귀한 찬양을 통하여 우리 하나님 영광을 받으시오며 부르는 자나 듣는자나 호흡이 있는 그날까지 늘 찬양과 함께 동거하게 하옵소서. 예배위에 임하시는 하나님! 홀로 영광 받으시오며 예배에 참여한 우리 모두가 위로부터 나리시는 신령한 말씀에 힘을 얻어 세상으로 나아갈때에 담대하게 하옵시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드리는 구별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우리를 죄악 가운데서 구원하시고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