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친구 -2011.10.24 23:28 | 손님응접실 |
어느틈엔가 가로수들이 울긋불긋 물이 들었습니다.
제법 쌓인 낙엽들이 가을의 운치를 느끼기에 충분한 것 같습니다.
바쁜 생활에 낙엽처럼 바삭바삭해졌던 마음이
가을이면 마음도 가을을 타주는게 행복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쌩~하니 지나가 버리는 짧은 가을...
많이 즐기시면서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독이 밀려오시면 전화주세요.
- 좋은친구 - ♣깊어가는 가을날 건강 꼭 챙기시는것 잊지 마시구요. 행복한 나날 맞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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