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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천사‘ 현승원 대표 “여러분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대단한 존재”

열려라 에바다 2019. 4. 8. 08:01

‘기부천사‘ 현승원 대표 “여러분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대단한 존재”

7일 네팔 카트만두 에버비전스쿨서 강연

 


㈜디쉐어 현승원(사진 오른쪽) 대표가 7일 오후(현지 시간) 네팔 카트만두 에버비전스쿨에서 자신의 삶과 신앙을 간증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나눴다.

크리스천인 현 대표의 이날 강연은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유원식) 초청으로 이뤄졌다.

에버비전스쿨은 기아대책이 설립, 운영하고 있다. 현재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400여명이 재학 중이다.

그는 자신이 설립한 기업 디쉐어의 성공 비결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학용품과 과자를 나눠주는 현 대표.

현 대표는 첫번째 성공 비결로 “학생 여러분 스스로 하나님이 창조하신 대단한 존재라는 점을 믿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고등학교 때 성적이 하위권이었다”며 “하지만 ‘나는 대단한 사람이고 한국에서 엄청난 존재가 될거야’라고 거울 앞에서 말하곤 했다”고 털어놨다.

또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마음을 가진 사람은 얼굴 표정이 밝다. 여기 들어왔을 때 여러분의 표정이 밝아 너무 행복했다. 여러분 모두 저를 뛰어 넘는, 훨씬 훌륭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성공비결 두번째로 그는 “목숨 걸고 공부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그는 “여기서 말하는 공부는 학교 공부도 있지만 그 이후의 공부를 말한다. 여러분은 이 과정이 끝나면 누구는 직장으로 누군 상급학교로 진학할 것이다. 중요한 것은 여기에서 공부하는 것보다 그 이후의 과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선천적으로 머리가 좋은 사람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그것은 포기하지 않고 오래 길게 노력하는 것입니다. 꿈을 일찍 결정하고 길게 오랫동안 노력하면 머리 좋은 사람보다 더 많은 일을 해 낼 것입니다. 저는 20살 때 꿈을 결정했습니다. 하루 10시간 이상 꿈을 위해 투자했고 이후 15년간 꿈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현 대표는 성공비결 세번째로 “돈을 아껴 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그는 “돈을 좀 모았다고 좋은 스마트폰이나 좋은 옷을 사는 것을 우선해선 안된다. 돈을 아껴쓰는 습관을 길러야한다. 그러면 여러분은 세상에서 더 많은 기회를 제공받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디쉐어는 자유로운 교육을 통해 많은 사람의 꿈을 실현시키고자하는 현 대표의 의도대로, ‘Dream Share(꿈을 공유하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11년 수능영어 전문브랜드 쓰리제이에듀로 출발, 매년 40% 이상 성장을 거듭해 현재 매출액 약 500억원 규모의 교육전문기업이다. 올해 매출 목표는 700억원이다.

현 대표는 경기도 수원 장안구 수원성교회(안광수 목사) 집사다.

기아대책을 비롯한 여러 NGO를 통해 지구촌 어린이 1800여명과 일대일 결연을 맺어 ‘기부천사’로 불린다.

카트만두(네팔)=글·사진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