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말씀

네 부모를 공경하라

열려라 에바다 2011. 10. 31. 15:43

제목 / 네 부모를 공경하라
본문 / 에베소서 6장 1~3절


1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2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3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신문에 보도된 기사를 보면, 게임을 못하게 한다고 어머니를 살해한 아들, 일자리를 얻지 못해서 집에서 놀고만 있다고 핀잔을 주던 아버지를 흉기로 살해한 아들, 늙은 시어머니를 폭행하고 학대하는 며느리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오늘날 우리의 사회와 가정들이 얼마나 비참하게 붕괴하고 있는가를 보여줍니다.

우리의 가정들이 왜 이렇게 됩니까? 한마디로 말하면 그들이 하나님에게서 떠나 하나님의 말씀을 버렸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가정이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이 되려면 무엇보다도 자녀들이 부모님께 효도하는 가정이 되어야 한다고 성경은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부모에게 효도하는 것은 예수 믿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절대적입니다. 왜냐하면, 부모의 부모, 그 부모의 부모는 결국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누가복음 3장 23절에 보면 예수님의 족보를 소개하며「예수께서 가르치심을 시작하실 때에 삼십 세쯤 되시니라 사람들이 아는 대로는 요셉의 아들이니 요셉의 위는 헬리요」라고, 31절에는 「그 위는 멜레아요 그 위는 멘나요 그 위는 맛다다요 그 위는 나단이요 그 위는 다윗이요」라고, 34절에는 「그 위는 야곱이요 그 위는 이삭이요 그 위는 아브라함이요 그 위는 데라요 그 위는 나홀이요」 또, 38절에는 「그 위는 에노스요 그 위는 셋이요 그 위는 아담이요 그 위는 하나님이시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먼저 하나님께 효도하고, 그리고 이와 같이 자기 부모에게도 효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효도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입니까? 오늘 본문에서는 이 질문에 대해 이렇게 답을 하고 있습니다.


1) 에베소서 6장 1절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효도는 ‘부모에게 순종하는 것’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골로새서 3장 20절에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주 안에서 항상 주님을 기쁘시게 하면서 살려면 부모에게 순종하라는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부모에게 순종을 잘해서 효자의 본을 보이신 분은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 순종해서 이 땅에 내려오셨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기까지 하셨습니다. 이렇게 순종하심으로 우리에게 순종하는 본을 보이셨습니다.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아들을 번제로 드리라고 할 때 27살 된 아들을 모리아 산으로 데리고 가서 칼로 치려고 했습니다. 그 장성한 아들이 120세 된 아버지에게 반항을 했다면, 아마 아버지를 이기고도 남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아버지의 연세가 많아 망령이 들었다고 할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을 보면 그런 일은 없었고, 무조건 그 아버지에게 순종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처럼 부모에게 순종하는 것이 효도라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 줍니다.

제가 존경하는 목사님이 오래전에 미국으로 집회를 가셨는데, 그 교회의 담임 목사님과 어느 식당에 식사를 하러 갔다고 합니다. 해변에 있는 아주 근사한 식당인데, 그 식당 입구에 어떤 여자 사진이 걸려 있었다고 합니다. 목사님께 그 식당 주인을 소개해 주시면서, 자기 교회 집사인데 신앙생활을 모범적으로 하는 분이라고 칭찬을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입구에 걸린 그 사진은 그 집사님의 어머니인데, 남편이 일찍 돌아가신 후 플로리다로 와서 해변 도시에서 작은 식당을 경영했는데 정성껏 손님을 섬기다 보니 식당이 번성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랜 노력과 계획 끝에 저축한 돈으로 드디어 바닷가에 아름답고 큰 식당을 개업할 준비를 하게 되었는데 오픈 직전에 어머니가 병으로 눕게 되어 오픈 하는 것을 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그 어머니가 아들에게 두 가지 유언을 남겼는데 “첫째는 사업보다 인생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더 귀히 여기는 믿음의 삶을 살아라. 둘째는 이 식당에서 술은 팔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아들은 어머니의 유언대로 순종했는데, 처음에는 술을 팔지 않는다고 해서 협박을 받는 등 말썽이 있었지만, 그 협박하는 사람들에게 어머니의 사진을 가리키며 그것이 어머니의 유언이라고 하니 그냥 가더랍니다. 목사님이 감동을 받아서 식사 후에 그 사진을 물끄러미 보니까 그 사진 밑에 이렇게 쓰여 있었다고 합니다. ‘어머니의 미소는 저의 추억입니다. 어머니의 사랑은 저의 용기입니다. 어머니의 말씀은 저의 등불입니다. 어머니의 기도는 저의 능력입니다. 어머니의 주님은 저의 주님입니다.’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입니까? 어머니의 유언을 끝까지 지키는 이 아들의 모습을 보시고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시겠습니까.

그런데 에베소서 6장 1절을 보면 부모에게 순종할 때 맹목적으로 순종하라고 하시지 않았습니다. ‘주 안에서’ 순종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주님을 저버리면서까지 부모에게 순종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주님 안에서 순종하라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우상숭배를 하라고 하는 것, 예수 믿지 말라는 것, 교회에 다니지 말라는 부모님의 말씀에 어떻게 순종을 할 수가 있습니까? 그것은 목숨을 걸고 지켜야 할 신앙입니다. 그러니까 주 안에서 순종하라는 것입니다.


2) 에베소서 6장 2절「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효도는 ‘부모님을 공경하는 것’입니다.

공경하는 것은 부모님을 존경하는 마음으로 순종하는 것을 말합니다. 구성성경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기 위해서는 반드시 지켜야 할 계명이 있는데 그것이 십계명입니다. 이 십계명은 두 돌판에 기록이 되어 있는데, 첫 돌판에는 1~4계명이 기록되어 있고, 둘째 돌판에는 5~10계명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1~4계명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지켜야 할 계명이고, 5~10계명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지켜야 할 계명입니다. 그런데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지켜야 할 계명 중의 첫째 계명이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부모를 공경하는 것이 그만큼 중요한 계명이라는 것을 교훈해 주는 것입니다. 부모님을 공경한다는 것은 부모님을 높이는 것이고, 부모님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이고, 마음으로 존경하는 태도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의 한 집사님은 다른 교회에 나가는 어머니가 계셨는데, 그 어머니는 앞이 안 보이고 연세가 많으십니다. 그 집사님은 불편한 몸으로 고생하는 어머니를 잘 공경하였고, 자녀들 중에 한 사람도 그 어머니에게 함부로 하지 않았습니다. 얼마나 공경을 잘하고 잘 모시는지, 그 교회에서 일등 권사님이셨습니다. 교회에 행사가 있으면 그 어머니가 헌금도 잘 내시고, 목사님에게도 잘하시고, 항상 존경받는 권사님으로 계시다가 천국으로 가셨습니다. 비록 눈이 안 보여도 자녀들에게 그렇게 공경을 받으시니 그렇게 늠름한 모습으로 사시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자녀들을 보시고 얼마나 기뻐하시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고, 분명히 그 자녀들에게 축복하실 것을 믿습니다.

효도는 늙은 부모를 불쌍히 여기는 것이 아닙니다. 부모님이 아무리 늙고 병들고 허약해도 ‘공경’하고, 존경하고, 자랑스럽게 여기는 것이 효도입니다.


3) 효도는 ‘부모님을 기쁘고 즐겁게 해 드리는 것’입니다.

잠언 24장 25절에 「네 부모를 즐겁게 하며 너를 낳은 어미를 기쁘게 하라」고 했습니다. 부모님을 기쁘고 즐겁게 해 드리는 것이 바로 효도입니다. 효도는 부모님에게 근심을 끼치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잠언 17장 21~22절에 「미련한 자를 낳는 자는 근심을 당하나니 미련한 자의 아비는 낙이 없느니라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 25절에는「미련한 아들은 그 아비의 근심이 되고 그 어미의 고통이 되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잠언에서 보면 부모에게 걱정과 근심을 끼치는 아들을 미련한 아들이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부모님에게 근심 끼치지 마십시오. 그러므로 특별히 건강을 잘 지켜야 합니다. 몸이 아프면 부모님이 얼마나 마음이 아프시겠습니까. 그리고 우리가 부모님에게 근심 끼치지 않으려면, 정직하게 살아야 하고, 믿음으로 신앙생활을 잘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집에서 신앙생활 잘하고 존경받는 하나님의 사람이 된다면, 부모님이 얼마나 기뻐하시겠습니까.

어떤 권사님에게 두 아들이 있었습니다. 큰아들은 굉장히 부자여서 큰 집에서 잘 살지만, 작은아들은 넉넉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 권사님은 큰아들 집에는 안 가고, 자꾸 작은아들 집에만 가려고 했습니다. 그 이유는 작은아들 집이 마음이 편하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며느리에게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무엇인가 어머니의 마음에 안 드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대궐 같은 집이나 좋은 음식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마음 편한 것이 제일인 것입니다. 작은아들의 손자들은 교회에서 먹을 것을 주면 할머니께 가져다 드리고, 사탕 한 알도 할머니 입에 넣어 드리고, 손녀딸이 할머니와 함께 자면서 어깨도 주물러 드리고, 서로 간지럼을 태우면서 장난을 치며 잠이 듭니다. 밤낮 웃음소리가 끊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특별한 무엇이 있어서가 아닙니다. 그 집에 가면 편안하고 즐거운 것입니다. 효도가 바로 그것입니다. 부모님의 마음을 편안하고 즐겁게 해 드리는 것입니다.

제가 개척 초기에는 심방을 많이 했습니다. 어떤 가정에 가면 참 마음이 아플 때가 있습니다. 교회에 열심히 나오시는 할머니 댁에 심방을 갔는데, 굉장히 크고 좋은 집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할머니는 아주 구석지고 음지여서 햇빛도 안 드는 방에 계셨습니다. 그 방에서 예배를 드리는데, 연세 많으신 분이 습기가 많고 방이 차가운 그런 곳에 계셨습니다. 아들 내외는 양지에 쾌적한 곳에서 화장실도 붙어 있는 방에 있으면서, 그 노인은 화장실에 가려면 방에서 나와서 찾아가야 하는 곳에 계셨습니다. 노인이 밤에 스위치를 끄다가 넘어질 수도 있고, 새벽에 깨어서 불을 켜려면 더듬더듬해야 하는데 그런 것도 가깝게 해 드리면 좀 편하실 텐데 조금도 신경을 쓰지 않고 그 어머니를 돌보지 않는 것입니다. 자기들만 잘살려고 하지 어머니는 돌보지 않는 것을 심방을 가면 금방 알 수가 있습니다. 얼마나 마음이 아픈지, 이 불효하는 성도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생각하면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정말 불행한 일이 많이 일어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불효하는 사람이 잘 될 리가 없습니다.

우리 교회 권사님 중에 한 분은 치매에 걸려서 사람도 알아보지 못하는 시아버지를 돌아가실 때까지 모시고 살았습니다. 그 시아버지는 밤낮없이 대소변을 못 가리시는데 그것을 항상 돌봐 드리고, 틀니도 항상 관리해주니까, 치매에 걸린 이 할아버지가 며느리에게 ‘엄마, 엄마’하는 것입니다. 저는 얼마나 감동을 받았는지 모릅니다. 천에 하나, 만에 하나 나올까 말까 한 효부입니다. 그 권사님이 그렇게 하시니 남편과 자녀들이 감동을 받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어떤 집에 가보니, 굉장히 부자이고 지식층인데, 그 집에서 냄새가 자주 나는 것입니다. 알고 보니 그런 어머니가 치매에 걸렸는데 그 어머니를 구석방에 두고 밖에서 문을 잠그고 지낸 것입니다. 정신이 멀쩡한 사람도 그런 방에 가둬 놓으면 미칩니다. 그런 어머니를 돌아가실 때까지 그렇게 방치한 것입니다. 그 방에 들어가 보니 벽에 오물이 묻고, 엉망이었습니다. 그러고도 장례식 때는 호화롭게 하여 효자 소리를 듣는 것입니다. 저는 그 사람들이 정말 예수 믿는 사람인지 마음속에 동의할 수가 없습니다. 거듭난 신자라면 어떻게 그런 일을 할 수가 있습니까. 너무나도 하나님 앞에 큰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효도하면 복을 받습니다.

에베소서 6장 2~3절에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약속되어 있는 첫 계명이 바로 부모를 공경하라는 것입니다. 이 계명을 지키면 땅에서 잘되고 장수한다는 것입니다. 신명기 5장 16절에 보면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한 대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고 복을 누리리라」고 하였습니다. 반드시 이 말씀대로 될 줄 믿습니다. 이렇게 효도하면 복을 받지만 불효하는 것은 큰 죄악이기 때문에 반드시 하나님의 진노가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죄 중에 가장 큰 죄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첫째는 하나님이 없다고 하면서 부인하는 죄입니다. 그리고 둘째는 불효하는 죄입니다. 그래서 성경을 보면 불효하는 죄에 대해서 얼마나 무섭게 말씀하시는지 모릅니다. 신명기 27장 16절에 「그의 부모를 경홀히 여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렇게 훈련시켰습니다. 부모를 공경해야지 경홀히 여기면 저주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신명기 21장 18~21절을 보면 아주 완악하고 패역한 아들이 있었습니다. 그 부모의 말에 순종하지 않았고, 심지어 징계를 해도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자식이 있는 부모는 그 아들을 끌고 성문 앞의 장로님들에게 나아가서 말하고, 그 성문에 있는 사람들이 그 아들을 돌로 쳐 죽이라고 했습니다. 이런 악한 일이 이스라엘에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출애굽기 21장 15절을 보면 「자기 아버지나 어머니를 치는 자는 반드시 죽일지니라」했고, 17절에는 「자기의 아버지나 어머니를 저주하는 자는 반드시 죽일지니라」고 했습니다. 부모에게 손찌검을 하는 자식은 반드시 죽이라는 것입니다. 말로 부모를 저주하거나 악담하는 자는 반드시 죽이라는 것입니다. 얼마나 엄하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까.

여러분, 불효 죄가 왜 그렇게 큰 죄인지 아십니까? 사랑을 배신한 죄이기 때문입니다. 부모의 사랑을 깨닫고 부모님을 사랑하는 것이 효도라면, 부모의 그 사랑을 배신하는 것이 불효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큰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효자가 효자를 낳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여러분, 심은 대로 거둔다는 것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효자가 되어야 우리 자녀 중에 효자가 있어 효도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효도하는 것을 보고 배워야 효자가 됩니다. 우리가 효도하지 않으면서 자녀가 효도하리라고 기대를 하십니까. 절대로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우리가 복 받을 자손을 얻기를 원한다면 우리가 먼저 복 받을 일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효도하는 자녀가 나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에서 말하는 부모를 공경하라는 것은 자기를 낳아준 부모에게만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연세 많은 어른에게는 똑같이 순종하고 공경하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레위기 17장 32절에 보면 「너는 센 머리 앞에서 일어서고 노인의 얼굴을 공경하며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고 했습니다. 흰 머리의 노인을 보면 벌떡 일어서고, 노인의 얼굴을 보면 공경하는 마음을 가지고 대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성도들은 이렇게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말씀대로 살 때 이 세상은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이 될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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