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말씀

영혼이 잘 된 사람 / 요한 3서 : 1-12

열려라 에바다 2021. 8. 8. 07:17

 

영혼이 잘 된 사람 / 요한 3서 : 1-12

지상교회 안에는 영혼이 잘된 사람이 있고 잘못된 사람이 있습니다.
영혼이 잘 된 사람은 하나님을 기쁘게 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을 대적하기 때문에
구원받은 성도는 무엇보다도 내 영혼이 잘되기를 위해 힘써야 합니다.
그리고 범사가 잘되고 몸이 강건하도록 기도하고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렇지만 모든 것이 잘 될지라도 내 영혼이 잘못되면 모든 것이 허사가 됩니다.

1,인간은 피와 살을 가진 육신과 영혼으로 결합되어 있습니다.
육신은 흙으로부터 왔고 영혼은 하나님으로부터 왔습니다.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그래서 육체는 영혼의 집으로 영혼이 떠나면 다시 흙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영혼은 없어지거나 소멸되지 않고 영원히 존재하기 때문에
사람에게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는, 썩어질 육신이 아니라 자기 영혼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생기를 통해 영혼을 가짐으로 영이신 하나님과 교제하며 살게 되었고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생육하고 번성하며 하나님을 대신하여 세상을 다스리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죄로 인하여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리고 하나님과 관계가 끊어짐으로
그때부터 인간들은 자기중심으로 육신의 삶을 중요히 여기기 때문에
육신의 즐거움과 만족을 위해 밤낮으로 수고하며 어리석은 삶을 사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을 아시는 예수님께서 한 부자를 통해 우리에게 교훈해 주었습니다.

<눅12:16-21>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심중에 생각하여 가로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꼬 하고 또 가로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곡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이 부자는 오늘날로 보면 부동산 부자로 농사를 지을 때마다 대풍이 들어 곡식을 저장할 창고가 부족하여 고민에 빠졌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날마다 끼니를 걱정하지만, 이 부자는 곡식을 쌓아둘 창고가 없어서 걱정했습니다.
성실하게 일하여 돈을 버는 것은 죄가 아니지만 불의한 방법으로 재산을 모으면 죄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주신 재물을 선을 위해 사용하지 않고 쌓아놓거나 잘못 사용하면 죄가 되는데
어리석은 부자는 모든 것을 주시고 잘살게 하신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지 않고 그것을 쌓아놓고 만족하며 살고자 했던 것입니다.
그는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곡간을 헐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내가 내 영혼에게 라고 말했는데 이것이 자기중심적 삶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잃어버린 영혼들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삶의 방식입니다.

그리고 그는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고 했는데 이 부자는 영혼을 잘 모르고 있습니다.
아무리 많은 재물과 지식과 명예와 권세를 가질지라도 영혼은 만족할 수가 없고
세상 것을 통해서 평안을 느끼고 즐거워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영이신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통해 교제할 때 주 안에서 평안하고 즐거운 것입니다.

2,집에서 즐겨보는 T.V에는 안테나가 있는데 그 안테나가 고장 나면 방송국으로부터 전파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아무 것도 볼 수가 없고 시끄러운 소리만 듣게 됩니다.
그래서 고장난 안테나를 고치지 않으면 아무리 비싸도 아무 쓸모가 없는 것입니다.
인간의 영혼도 죄로 인하여 영이 고장났기 때문에 하나님과 교통할 수도 없고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알 수가 없기 때문에 하나님 없이 자기중심으로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눈에 보는 대로 생각나는 대로 배운 대로 시끄럽게 쓸모없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죄를 가진 모든 인생들은 고장난 영혼을 고침 받아야 하는데
그 영혼을 고침받기 위해서는 .... 모든 죄를 용서받고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 앞에 나와 흉악한 죄인임을 인정하고
나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마음으로 믿고 구주로 영접해야 합니다.

그러면 순식간에 하나님의 은혜로 성령의 능력으로 죄사함 받고 의롭게 되어
부패한 마음이 새 마음이 되고 새 영을 받음으로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는 것입니다.
그와 함께 모든 것을 아시는 성령님이 새 마음속에 들어와 내주함으로
구원의 기쁨을 가지고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 부르며 본향을 찾는 삶이 됩니다.

3,그렇지만 새로 거듭난 영은 어린아이와 같기 때문에 자라가야 합니다.
내 영, 속사람이 자라기 위해서는 반드시 성령님의 도우심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성령님이 우리 마음에 오셔서 늘 함께하시며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성령님은 우리 영혼이 잘되도록 거룩한 소원들을 우리 마음속에 계속 일으키시고
갓난아이가 젓을 사모하듯 신령한 말씀을 사모하고여 잘 먹게 합니다.

<벧전2:2> 갓난아이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고 했습니다.
복음을 통해서 거듭난 성도는 어린아이와 같기 때문에 계속 영이 자라가야 합니다.
어린 아이가 세상에 태어나면 본능적으로 엄마의 젓을 찾고 젖을 잘 먹으며 성장합니다.

그래서 아이에게 있어 엄마의 순전한 젖은 그의 생명을 좌우하는 것입니다.
만약 엄마의 젖에 해로운 것이 섞여 있다면 그 아이는 병들어 죽게 되는 것처럼
거듭난 성도들도 순전하고 신령한 말씀을 사모하고 잘 먹어야 합니다.
말씀을 잘 먹지 못하면 병에 걸리고 사탄의 조롱거리가 됩니다.

순전한 말씀을 잘 먹어야 믿음이 바르게 성장하여 영혼이 잘되기 때문에
교회에서는 세상 것을 섞지 말고 기록된 말씀을 순전하게 선포해야 성도들이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을 가지고 거짓 없는 믿음으로 살게 됩니다.
자기를 부인하고 성령의 인도를 따라 살아감으로 의로운 삶이 되는 것입니다.

4,우리를 도우시는 성령님은 기도를 통해 영혼을 잘되게 합니다.
성령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우리를 위해 간구하시며 기도를 도와주십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험악하고 우리는 연약하기 때문에 하나님께 기도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기도는 성도의 의무요, 특권이며, 영적으로 살아있음을 보여주는 증표입니다.
그래서 기도는 성도들의 신앙생활을 아름답고 활력 있게 해주는 것입니다.

기도는 영혼의 호흡이기 때문에 기도생활을 하지 않으면 살았으나 죽은 자와 같기 때문에
하나님은 예수 안에서 항상 기도하라고 명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시기 때문에 우리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고,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기도할 때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하시고 기쁨을 주시고 평강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무엇보다도 우리와 함께하시며 인격적인 교제를 나누기를 기뻐하십니다.
그래서 성도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나라와 의를 구함으로 ...하나님의 영광중에 있게 됩니다.
기도를 통해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고 문제를 해결 받으며 기쁨으로 주님을 찬양합니다.
또한 은혜를 받고 힘과 능력을 받아서 ...... 세상을 살리는 하나님의 병기로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항상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 된 도리요 기쁨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하나님 앞에서 말씀을 사모하며 잘 먹고 기도하며 순종하며 사는 것이 경건입니다.
날마다 이런 일을 가지고 경건의 훈련을 하는 성도가 영혼이 잘되고 강건하게 됩니다.

5,오늘 말씀에 나오는 가이오와 데메드리오는 영혼이 잘 된 사람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진리 안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던 것입니다.
이것을 사도 요한이 사람들을 통해 듣고 심히 기뻐하면서 구원받은 성도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 것보다 더 기쁜 일이 없다고 고백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구원의 진리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진리 안에서 살아야 합니다. 진리 안에서 사는 것은 참 진리이신
예수 안에서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가지고 말씀에 순종하며 선힌 일에 힘쓰는 것입니다.
죄사함 받고 의롭게 된 모든 성도는 이것을 교회와 세상 속에서 나타내야 합니다.
가이오는 교회를 사랑하고 형제들을 사랑했기 때문에 믿음으로 실천했던 것입니다.

그는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힘쓰는 순회 전도자들을 기쁘게 맞이하고 섬겼습니다.
당시에 전도자들은 주의 이름을 위하여 이방인들에게 아무것도 받지 않고 헌신했기 때문에
방문하는 교회에서 그들을 기쁘게 영접하고 잘 섬기는 것은 주님을 영접하고 섬기는 일이요,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었던 것입니다.

이것이 복음의 진리를 위해 그들과 함께 일하고, 함께 참여하는 헌신인 것입니다.
오늘날도 수많은 선교사들이 낯설고 척박한 땅으로 나아가 복음을 전하고 있는데
이곳에 있는 우리가 그들과 함께 일할 수 있는 길이 무엇일까요?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선교를 잘 할 수 있도록 선교비를 보내어 후원하는 일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주님의 열심을 가지고 복음을 전함으로 땅끝까지 복음이 증거된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삶을 중심으로 복음을 증거하며 선한 일에 힘씀으로 열매를 맺고 파송된
선교사들의 동역자가 되어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선교비를 보내 주어야 합니다.
이런 일에 열심을 내는 성도들이 진리 안에서 행하는 자요 영혼이 잘된 성도입니다.

6,그런데 디오드레베는 중직자이면서도 이런 일을 거부하고 훼방했습니다.
마음이 교만하여 으뜸 되기를 좋아하고 교회의 질서를 무시하고 사도를 비방하며
순회 전도자들을 영접하고자 성도들을 막고 성도들을 교회에서 쫓아냈습니다.
그는 주의 이름을 부르며 교회에 다니며 직분을 받았지만 하나님께 속한 자가 아니었기 때문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악한 일을 서슴없이 행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에게도 말씀과 성령을 통해 잘못된 것을 깨닫고 회개할 기회를 주었지만
그는 마음이 강팍하여 회개하지 않고 육신의 생각을 따라 으뜸되기를 좋아했던 것입니다.
그가 이렇게 된 것은 거듭나지 못하고 영혼이 잘못된 체로 종교생활을 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11절에 보면 .... 악한 자로 하나님을 뵙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오늘 우리는 말씀을 통해 디오드레베처럼 교만한 모습이 없는지 살펴야 하고
잘못된 것을 지적받고도 회개치 않고 교회에 질서를 무너뜨리며 선을 행하는 자들을
비방하고 방해하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가이오나 데메드리오처럼 영혼이 잘 됨으로
뭇사람에게도 진리에게도 증거를 받으며 주님의 교회를 잘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결론 : 사람은 누구나 모든 일이 잘 되기를 바라고 원하기 때문에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여 수고하며 힘쓰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무엇보다도 내 영혼이 잘되기를 힘쓰며 기도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은혜를 사모하며 경건생활에 힘쓰고 우리 삶이 잘되도록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
하며 우리 몸도 건강하도록 적당히 먹고 운동함으로 주시는 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