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근감 있는 유머
- 유머 1
"작은 아버지"라는
친근감 있는 별명으로 불리던
어느 대학의 학장은
모든 학생들로부터 존경과 사랑을 받고 있었다.
하루는 학교 규율을 어긴
남학생 몇 명이 학장실로 불려갔다.
학생들은 자신이 저지른 일에 대해 해명을 했고
또 그에 대한 처벌이 있을 줄 알았다.
"자네들은 이번이 처음인가?"
학장이 단호한 어조로 묻자
학생들은 그렇다고 대답했다.
"그렇다면 이번 일이
자네들의 첫 실수라고 알겠네.
하지만 분명히 경고해 두지만
다시 한 번 이런 일이 있으면‥‥"
학장은 말을 멈추고
그 특유의 미소를 짓더니
이렇게 말을 맺었다.
"그때는 두 번째가 되겠지!"
- 유머 2
출근시간이었다
전차 안은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초만원이었다.
전차가 막 출발했을 때
어떤 남자가 은근히 밀치면서
"발 하나만 올려 놓을 자리 좀 만들어 주시오"
하고 소리를 질렀다.
그러자 전차 안에서
어떤 사람이 소리쳤다.
"발 사이즈가 어떻게 되죠?"
- 유머 3
고속도로에서
차를 얻어 타려는 사람이 들고 있는 글.
"무료 브레이크 점검 - 브레이크를 밟으시오."
- 유머 4
변호사시험에 막 합격한 젊은이가
어느 유명한 법률회사에 가서
면접을 하면서 이런 질문을 받았다.
"어떤 손님이 사건을 의뢰해 왔는데
당신은 그 문제에 대한 법률적 지식을
전혀 갖고 있지 않습니다.
그런 경우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러자 그 젊은이는
주저하지 않고 이렇게 대답했다.
"소송의뢰 비용 1500달러를 먼저 내고
이튿날 아침에 전화하라고 하겠소."
"좋습니다. 우리와 함께 일합시다!"
- 유머 5
어떤 회계사가
대기업의 간부를 뽑는 광고를 보고
면접을 하러 갔다.
면접이 끝날즈음 회장이 말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묻겠는데 3 곱하기 7은 얼맙니까?"
회계사는 잠시 생각하더니
"22요"하고 대답했다.
밖에 나와서 계산기를 두드려 본 그는
"21"이 정답이라는 걸 알고
취직은 이제 틀렸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2주일 후
그에게 합격통지서가 왔다.
몇 주일 지난 후 그가 회장에게
자기의 대답이 틀렸는데 왜 자기를 채용했느냐고 물었다.
회장이 대답했다.
"당신의 답이 정답에 제일 가까웠거든."
- 유머 6
목축업자가 수의사에게 조언을 청했다.
"우리 집 말이 어떤 때는 제대로 걷다가
어떤 때는 절룩거리는데 어떻게 해야 하지요?"
"제대로 걸을 때 팔아 버리시오."
수의사가 대답했다.
출처: 창조주가 선물한 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가장 작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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