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수영 준비 하시는 분들께도 도움이 되었음 합니다.
1. 접영
▪️보통 중급단계에서 배우며, 많이 하는 4개 영법 중에서 에너지 소모가 가장 많은 영법.
초급반에서도 기본기 가르치는 선생님도 계시긴 해요.
저도 초급반에서 배우고 중급 올라갔거든요.
?바다에서 접영 하시는 분들 더러 계신데요.
바다보단 실내 수영장에서 오리발 착용하고 하는 접영이 배로 재미가 있었습니다.?
2. 배영
▪️누운 채 물 위에 떠서 팔을 크게 휘저으며 나아가는 영법.
?배영은 바다에서도 종종 합니다.
어느정도 실력이 갖춰지면 선두를 서게 되는데요.
▪️선두는 길잡이 역활도 해야하며, 정면 주시 함으로써 반대편에서 오는 바다인들과의 교통통제도 해야됨으로 중요한 역활을 합니다.
(⛔️만약 바수 하시다가 반대편에서 누군가 오고 계시면 먼저 발견한 측에서 피하시던지 반드시 멈춰 서주시는게 매너 입니다.
한예로 머리끼리 부딫히면 심하게는 기절하거나 크게 다칠수가 있으니 주의하셔야 되요.⛔️)
선두가 너무 빨리 가서도 늦게 가서도 안됩니다.
▪️따라오시는 분들 속도에 맞춰 가다가, 빠르다 싶으면 배영으로 천천히 가면서 전,후방을 살필때 필요한 영법 입니다.
▪️또한 파도가 심하게 치는 날엔 출수 지점에서 배영으로 파도 보며 나올때도 있으니 필수 영법이긴 하네요.
3.평영
▪️평영은 다른 영법에 비해 숨쉬기가 정말 쉽고, 체력소모가 적어 쉬엄쉬엄 헤엄치기 좋아서 초보자가 익히기에 아주 좋습니다.
▪️속도를 낼 필요가 없이 그냥 헤엄을 치는 것 자체가 목적이라면, 동체를 물 속에 넣을 필요 없이 그냥 뜬 상태로 대충 팔 다리만 휘저어도 되기 때문이죠.
?평영 같은 경우엔 바다에서 자유형으로 가다가 힘이 들때 초보분들이 습관적으로 하는 영법중에 하나입니다.
#바수 이동간에 다른분들 따라는 가야되는데 속도가 느리니 힘을 주게되고, 그러다가 체력이 금방 소진되고, 따라는 가야되니 평영이라도 하면서 가는건데..
여기서 ?팁입니다..
그럴땐 #횡영 자세로 자전거 발차기를 하시면 쉽게 따라갈수가 있습니다.
?횡영 자전거 발차기 자세는 두루두루 쓰는 영법입니다.??
(쉽게 애기하면 바다에서 자전거 타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4. 자유형
▪️자유형 영법은 발보다는 팔동작을 통해 대부분의 추진력을 얻으며, 보통 팔과 다리의 추진력 비율을 7:3정도로 봅니다.
▪️킥력이 약한 분들은 팔의 비중이 10중에 8이상. 수력이 오래 된 아주머니나 노인분들은 킥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도 편안하게 한 두 시간 뺑뺑이가 가능할 정도.
?저도 가끔은 발은 그대로 두고 팔로만 간적이 있는데..
바다에선 오리발을 사용하기 때문에 발의 비중이 6이상으로 보심되요.
▪️바다에선 여러가지 영법을 많이 구사합니다.
중요한건 수천번 발을차고 팔을 젓다보면 자기한테 맞는 영법이 생기게 되어 있습니다.
?바다에서 필수 영법인 자유형 일명 "크롤 영법"은 반드시 해야만이 추후엔 바다횡단도 가능해 집니다.
전신운동인 수영..
운동중에 최고의 운동...
여기까지 접배평자 포스팅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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