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感謝)는 오늘 할 일이다.
감사는 오늘 할 일이다
프렛 플러 세드는
어느 대학 졸업 연설에서 이런 말을 했다.
여러분 중에서 톱으로 나무를 켜 본 적이 있는
분 손들어 보세요
학생들 대부분이 경험한 일이다
그래서 너도 나도 손을 들었다.
그는 다시 물었다.
그렇다면
톱으로 톱밥을 켜 본 적이 있는 사람은 손들어 보세요
이번에는 한 사람도 손을 들지 않았다.
그럴 리는 없기 때문이다.
이어서 덧붙힌다.
물론 톱으로 톱밥을 켠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이 점은 과거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미 지나가 버린 일을 가지고
마음을 괴롭힌다는 것은
톱으로 톱밥을 켜려는 것과 다름없는 것입니다.
그렇다
과거에 사로잡혀서 살아가는 사람은 어리석다.
그래서 토마스 칼라힐은
오늘을 사랑하라
오늘에 정성을 쏟아라
오늘 만나는 사람을
따뜻하게 대하라 고 말한다.
오늘을 간과하고
보람 있는 인생을 살 수 없다.
최선을 다한 사람은 바로 오늘에 집중한다.
내일은 오늘을 통해 만들어진다
오늘이 없는 내일은 공허한 메아리에 불과하다.
인간의 일생을 세 가지 단계로 나눌 수 있다.
첫째는 준비의 시대요
둘째는 활동의 시대요
세째는 안식의 시대이다.
특히 준비해야 할 시기나 활동하는 시기에
오늘 하루는 매우 중요하다..
그 날이 없이는
결코 내일의 안식이 보장될 수 없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들은 늘 완전한 내일을 핑계 삼아
오늘에 충실하지 않는다.
문제가 해결되면 배우자의 믿음이 좋아지
자녀가 학교에 들어가면 대학을 들어가면
사업이 좀 잘 돌아가게 되면
인생은 내일을 향해 가지만
오늘이 아름답고 충실하게 영글어져야 한다.
어떤 사람들은 늘 입이 나와 있다.
무슨 불만이 그렇게 많은지
모든 속상한 일과 근심거리를
혼자 다 떠 짊어지고 있는 양 살아간다.
왜 그렇게 불평불만이 많으냐 고 물으면
래도 내일은 달라질 것 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오늘 감사하지 않는 사람은
내일도 감사할 수 없다.
오늘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은
내일도 역시 불만으로 가득하다.
인생은
내일을 향한 오늘로 가꾸어지는 법이다.
오늘 불평을 멈춰라
그리고 오늘 감사를 되찾으라
그래야 내일도 감사할 수 있다.
오늘 우리가 누리는 만족에
머무르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감사를 빼앗아간다.
오히려 불평만 늘어놓게 한다.
오늘에 만족하라
그러나 안일하게 정체된 삶을 살지 말라
내일을 향해 달려가라
오늘 바로 이 순간에 감사한 마음으로
- 절대 감사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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