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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심판(Final judgement)

열려라 에바다 2023. 9. 30. 08:47

23. 9. 30. 오늘의 양식 : 최후의 심판(Final judgement)                                                 

 

삶의 터전에서 드리는 예배

 

표어 : 오직 예수. 재림 신앙. 땅끝 선교

 

1. 예배의 선포---------- 마음을 정돈하고 예배를 드리는 데 방해가 없도록 합시다. ------------

 

2. 찬양과 경배---------- 8 거룩 거룩 거룩 전능하신 주님

                                    122 참 반가운 성도여

                                       181 부활 승천하신 주께서 -----------------------------------------

 

3. 신 앙 고 백---------- 사 도 신 경--------------------------------------------------------

 

4. 찬          송---------- 216 성자의 귀한 몸 -----------------------------------------------

 

5. 기          도---------- 주의 나라를 위하여

                                  주의 동력자를 위하여

                                     예배자를 위하여 ---------------------------------------------------

 

6. 하나님 말씀---------- 데살로니가 전서 5 장 23-24 절

 

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24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

 

 

7. 설          교---------- 정신을 차린 종의 축복

 

⑤ 최후의 심판(Final judgement)

전통적인 기독교의 가르침에 의하면 죽은 자의 부활 후에 결정되는 인간의 마지막 운명을 의미한다.

지금까지 앞에서 고찰한 종말 사상에 대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종말은 있다.

종말이 없다는 낙관주의자들도 있지만 성경은 시작이 있었으므로 반드시 종말이 온다는 것을 확실히 증거하고 있다.

 

ⓑ 그러나 그 날과 그 시간은 하나님만 아신다.

그 시간을 사람들이 확실히 알게 된다면 여러 가지로 좋지 않은 일이 많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 종말 사상의 내용은

개인의 종말인 죽음과 죽음 이후의 세계에 대한 것과 우주적이고 역사적인 종말과 종말 이후의 세계에 대한 것이다.

 

ⓓ 징조가 있다.

종말이 올 때 일어날 징조와 현상에 대해서는 예비적 징조가 나타나기는 하지만 도둑같이 갑자기 임한다는 것과 모든 택한 백성들이 확실하게 알 수 있도록, 구름 타고, 큰 나팔 소리와 함께 메시야가 재림하신다고 증거되어 있다.

⑥ 최후의 심판과 상벌

ⓐ 최후의 심판 : 최후의 심판의 당위성

* 히 9: 27 -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 히 12: 20-27 – 20 이는 짐승이라도 그 산에 들어가면 돌로 침을 당하리라 하신 명령을 그들이 견디지 못함이라. 21 그 보이는 바가 이렇듯 무섭기로 모세도 이르되, 내가 심히 두렵고 떨린다 하였느니라. 22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 산과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23 하늘에 기록된 장자들의 모임과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하게 된 의인의 영들과 24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나은 것을 말하는 뿌린 피니라. 25 너희는 삼가 말씀하신 이를 거역하지 말라. 땅에서 경고하신 이를 거역한 그들이 피하지 못하였거든 하물며 하늘로부터 경고하신 이를 배반하는 우리일까보냐? 26 그 때에는 그 소리가 땅을 진동하였거니와 이제는 약속하여 이르시되, 내가 또 한 번 땅만 아니라 하늘도 진동하리라. 하셨느니라. 27 이 또 한 번이라 하심은 진동하지 아니하는 것을 영존하게 하기 위하여 진동할 것들 곧 만드신 것들이 변동될 것을 나타내심이라.

무슨 일이든 일이 끝나면 최종 평가가 있어야 하고, 모든 재판에는 최종 결심 공판이 있어야 하는 것과 같이, 한 인간의 최후에도 반드시 심판이 따르게 되고(히 9: 27), 역사의 심판도 반드시 있어야 한다(히 12: 27).

 

그래서 성경은 최후의 심판을 확실하게 증거하고 있다. 세상의 재판이나 세상의 모든 일들이나 역사 기록까지도 잘못된 것은 최종적으로 바로잡아야 하기 때문이다.

ⓑ 심판의 주관자

* 마 25: 31 -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옛날에는 자연법이 있었다.

* 롬 1: 18-20 – 18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나나니 19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다음에 율법이 없는 이방인에게는 양심의 법이 있었으며, 구약시대 율법을 받은 이후부터는 율법이 기준이 되었으며, 복음이 전파된 이후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표준이 되었다.

 

* 롬 2: 14-16 – 14 (율법 없는 이방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 때에는 이 사람은 율법이 없어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15 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고발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 ) 16 곧 나의 복음에 이른 바와 같이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람들의 은밀한 것을 심판하시는 그 날이라.

하나님께서 인류 구원을 위해서 보내신 아들을 어떻게 대하느냐가 그가 받을 심판의 표준이 된다. 아들을 영접하고 선대하는 사람과 아들의 말씀대로 순종하고 충성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이들을 거부하고 핍박하고 대적하는 사람과 아들의 말씀을 무시하고 반역하는 사람들이 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주 만물과 인류의 표준이다. 이 표준(Canon)에 의거해서 가장 공정하고 정확한 심판이 있을 것이다.

 

* 마 21: 33-43 – 33 다른 한 비유를 들으라. 한 집 주인이 포도원을 만들어 산울타리로 두르고 거기에 즙 짜는 틀을 만들고 망대를 짓고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갔더니 34 열매 거둘 때가 가까우매 그 열매를 받으려고 자기 종들을 농부들에게 보내니 35 농부들이 종들을 잡아 하나는 심히 때리고 하나는 죽이고 하나는 돌로 쳤거늘 36 다시 다른 종들을 처음보다 많이 보내니 그들에게도 그렇게 하였는지라. 37 후에 자기 아들을 보내며 이르되, 그들이 내 아들은 존대하리라. 하였더니 38 농부들이 그 아들을 보고 서로 말하되, 이는 상속자니 자 죽이고 그의 유산을 차지하자. 하고 39 이에 잡아 포도원 밖에 내쫓아 죽였느니라. 40 그러면 포도원 주인이 올 때에 그 농부들을 어떻게 하겠느냐? 41 그들이 말하되, 그 악한 자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은 제 때에 열매를 바칠 만한 다른 농부들에게 세로 줄지니이다. 42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하도다. 함을 읽어 본 일이 없느냐? 4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

그러므로 최후의 심판은 아들이신 그리스도께서 직접 하신다.

ⓒ 심판의 대상

* 계 20: 11-15 – 11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 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13 바다가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
그 날에는 창세 이래 모든 인류가 심판대 앞에 서게 될 것이다.

믿는 자나 믿지 않는 자, 산 자와 죽은 자 모두가 심판의 대상이 된다.

ⓓ 심판의 방법

* 고전 3: 12-15 – 12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13 각 사람의 공적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적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적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라. 14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적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15 누구든지 그 공적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신은 구원을 받되 불 가운데서 받은 것 같으리라.

마태복음 24장 31-46절에서는 작은 자 하나를 그리스도와 같이 대접하는 사랑의 행위를 따라서 양과 염소를 구별하듯 심판하고, 고전 3: 12-15에서는 불로 건축들을 시험하여 건축재료의 질을 따라 공덕을 심판한다고 하여, 은총으로 구원받은 사람도 선행을 많이 해야 한다고 했으며, 계 20: 11-15에는 행위를 기록한 책들에 따라서 심판받는다.

 

유대인들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보편화되어 있는 상선벌악(賞善罰惡) 사상이 기본기준이 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다. 구원만은 값없는 은총으로 받지만 그 행위에 따라 심판을 받고 그 결과에 따라 상벌이 따른다는 것이다.

ⓔ 심판의 결과 (계 20: 12-15)

* 요 5: 29 -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영생과 영벌, 생명의 부활과 심판의 부활,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가는 의인과 영원한 불못에 던짐받는 악인의 마지막을 가르치고 있다. 착하고 신실한 종들에게는 상당한 보상이 따른다는 것이다. 최고의 보상은 하나님과 어린양 그리스도와 항상 함께 거하는 것이다.

결론

심판은 악인에게는 두려움의 재판석이 되지만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완성의 날이요 승리의 날이다. 그러므로 [아멘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하고 슬기로운 다섯 처녀와 같이 기름을 준비하여 기다릴 것이다.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라.

 

주님이 이 세상에 오심은 하나님의 택한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함이다. 주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구원하려고 오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지금 세상 사람들이 주님을 믿지 않고 있음에도 재앙을 받지 않는 것은 주께서 기다리시고 계시기 때문이다.

주께서는 다시 오실 때까지 그가 주님 품으로 다시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또 기다리신다.

 

 

결론 : 정신을 차린 종들의 시대가 열려진다.

 

세상의 현상을 보라. 주님이 다시 오실 날이 가까웠음을 볼 수 있다. 시대를 알고 시대에 맞는 사역을 하라.

 

 

묵상 : 정신을 차린 종에게 여호와가 힘이 되어 주신다.

 

1. 부족함이 있어도 자족할 수 있어야 한다.

 

2. 즐거움과 기쁨을 소유하여야 한다.

 

3. 높은 곳을 다니는 종이 되라.

 

4. 하나님의 보호를 받는 종이 되라.

 

5.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종이 되라.

 

8. 기          도 ---------- 받은 은혜와 귀한 사명을 통하여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자가 되기 위하여 ------------------------------

 

9. 찬          송 ---------- 10 전능왕 오셔서 ------------------------------------------------

 

10. 폐        회 ---------- 주기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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