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믿는 자의 본분
글쓴이/봉민근
예수 믿는 자는 누구인가?
여러 가지로 말할 수 있겠으나 가장 중요한 것은
복음을 위하여 부름 받은 자라는 것이다.
일상에서 복음을 말하지 않는다면 그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산다고 말할 수가 없을 것이다.
성경은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말씀을 전하라고 엄히 명령하셨다.
우리를 부르심은 복음을 전하기 위한 사명을 주시기 위해서다.
그리스도인은 오직 복음을 위하여 일하라고 부르셨다.
선하게 살고 좋은 일 많이 하고 교회에 봉사를 쉬지 않고 하며
기도를 아무리 날마다 할지라도 복음을 전하지 않는 자는
목적 잃은 배와 같이 방향을 잃은 자다.
성경은 예수님에 대한 증거의 책이다.
성경을 읽는 목적도 믿음으로 사는 목적도 복음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 내는 데 있다.
평생을 가도 예수의 ‘예’ 자도 말하지 않는 자라면
어찌 그를 그리스도인이라 하겠는가?
죽어 가는 사람이 옆에 있는데 못 본 척하고 복음을 전하지 않는 자가
어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자이겠는가?
달란트의 비유가 무엇인가?
내게 주신 사명으로 그리스도를 전하여 많은 사람들을
주께로 나오게 하는 일을 잘 감당하라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을 옳은 대로 나오게 하는 자가 하늘에서
해 같이 빛나는 영광을 얻게 된다.
죽어가는 영혼을 보고도 못 본 체하는 자는 그의 피에 값을
그에게 물으실 주님을 기억해야 한다.
복음을 전하지 않는 것이 믿는 자들의 가장 큰 죄다.
이는 믿는 자들에게 피할 수 없는 사명이다.
그 사명을 감당하지 않는 자는 반드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교회 생활 열심히 하는 것 매우 중요하다.
기도 열심히 하고 성경을 100독 1.000독을 하면 무엇하랴!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외식하는 행위에 불과한 것들이다.
예수 믿는 자의 본분은 오직 예수님을 전하는 데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이는 예수님의 유언이요 지상명령이기 때문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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