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째주 대표기도문

온 땅이 하나님께 즐거히 부르게 하옵시며, 기쁨으로 하나님을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 앞에 나아가게 하옵소서.

​은혜로써 저희를 구원하여 주신 하나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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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게 해 주셨사오니, 이 은혜을 생각할 때마다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사옵나이다.

​가장 완벽한 사랑의 화신으로 태어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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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들어서 첫 주로 대림절로 영광 돌립니다. 주님이 2천여전에 이 세상에 오심으로 이 세상은 지금까지 주님의 나심을 축하한 성탄절을 기다림으로 유래가 된 대림절에 경건한 마음으로 준비 하면서 찬양과 경배을 드리며 기도하며 경건하게 예배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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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마음속에 성탄의 종소리가 울려 퍼지고 온 인류는 서로 마주 보며 한가족 한형제됨을 기쁨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대림절을 통해서 다시 오실 주님의 재림을 사모하며 기다리는 신앙으로 살게 하여 주옵소서.

이 땅에 평화와 빛이 발하는 세상이 되게 하시고 어둠이 깊을 수록 빛을 간절히 사모하듯이 불의와 폭력, 미움과 욕심으로 가득찬 세상속에서 우리는 갈등하며 빛되신 예수님이 오심을 사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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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미 오신 예수님을 진심으로 우리 마음 속에 모셔들이기를 원합니다.

​​사랑의 주님. 이제 주님을 모심으로 주님이 가르치시고 보여 주신 모든 것을 배우게 하옵소서.

겸손 자체이신 주님의 겸손을 배우게 하옵소서.사랑의 화신이신 주님의 그 사랑을 닮길 원합니다.

​우리의 귀가 열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하시고 우리의 입이 열려 진심을 주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희망을 안고서 오신 주님의 그 빛나는 희망이 오늘의 절망하는 이들에게 들리게 하시고, 오늘 울고 있는 가난하고 약한 이들 위에 아름다운 위로로 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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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가진 가장 귀한 것들로 주님 앞에 드리게 하옵소서. 말로써만 아니라 겸허하게 익어가는 사랑의 삶으로써 온 세상에 주님 오심을 증거하게 하옵소서.

​온 세상에 주님의 평화와 사랑이 가득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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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교회를 주님 앞에 영광스런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잡힌 것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며 주님의 몸된 교회에서 생수가 흘러나오게 하사.

​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죽어 있는 영혼들이 살아 소생하며 번성하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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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하나님께 연합하여 하나님만 섬기며 하나님의 이름을 사랑하며 하나님의 종이 되게 하시고

저희가 오직 하나님의 풍성한 인자를 힘입어 경외함을 하나님을 경배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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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 주의 종을 통해 주님의 말씀을 들려 주시고 그 말씀을 통해 하늘의 풍성한 은혜를 얻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이 예배를 통해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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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