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말씀

하나님을 의식하며 사는 자

열려라 에바다 2024. 1. 10. 12:41

하나님을 의식하며 사는 자     

   
글쓴이/봉민근


믿음이란 하나님을 의식하며 사는 것이다.
하나님을 의식하며 산다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산다는 이야기다.


하나님은 나의 모든 것을 아신다.
하나님은 나의 모든 것을 보고 계신다는 의식 속에 사는 것이 믿음의 시작이다.


하나님이 두려워서 죄를 짓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심판주로만 생각하기 때문이다.
믿는 자는 하나님 앞에서 사는 자이기 때문에 죄와 담을 쌓고 사는 것이다. 


하나님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
평생을 허물어질 모래성만 쌓고 사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천국에 들어갈 가능성이 제로다.


인생이란 미래를 보는 눈이 열려야 세상을 똑바로 살 수가 있다.
세상을 살기에 나 혼자는 역부족이다. 나 혼자는 안된다.
인간은 누구나 한계를 가진 피조물이기에 완전할 수가 없다.


믿음으로 담대히 나아가기 위해서는 오직 하나님 앞에서 무릎으로 가야 한다.
기도가 인생전장의 최 전방 전선이다.


말씀을 들어도 상식선에서 듣는 자는 절대로 믿음의 성장을 기대할 수가 없다.
가슴으로 듣고 영적인 눈을 뜨고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믿음이란 하나님 앞에서 사는 것이다.
먹든지 마시든지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생각하는 믿음에 이르도록
신앙은 날마다 자라 가야 한다.


믿음은 저절로 자라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나와 함께 일하시는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한다.


무슨 일을 하든 전문가가 되려고 하면 피나는 노력이 필요하다.
진정으로 하나님의 사람이 되고자 한다면
하나님을 가까이하고 말씀을 가까이하면서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며
쉬지 말고 기도에 힘쓰는 자가 되어야 한다.


나는 왜 믿음이 없을까 고민할 필요가 없다.
우리는 이미 자신의 약점을 다 알고 있다.
하나님을 의식하며 살지 않기 때문에 믿음이 없는 자가 되는 것이다.
잘못된 것은 고치고 주께로 돌아오면 되는 것이다. ☆자료/ⓒ
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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