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

2월1째주 대표기도문

열려라 에바다 2024. 1. 31. 13:01

한 주간도 저희를 인도하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하심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저희 안에 함께 하시는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복된 주일 주님 앞에 모였사오니 거져 왔다가 거저 가는 성도들이 한 분도 없게 하시고 예배 중에 함께하시는 하나님 의 음성을 듣게 하시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채워 주셔서 세상으로 나아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증거하며 살아가는 저희 모두 되게 은총을 내려 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머리털 보다 더 많은 죄가운데 사는 저희들입니다. 또한 의심 많은 도마처럼 하나님의 동행하심을 순간 순간 의심하는 저희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반석 같은 믿음의 사람들이 되게 하옵소서.

세상 욕심에 이끌리는 생활이 되지 않게 하시고, 성실함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성숙된 믿음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저희의 삶이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 가기를 원하오니 성품과 인격이 날마다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2024년 2월의 시작입니다.

지난 새해 새날 다짐한 모든 계획들 가운데 아버지 항상 함께하여 주셔서 저희가 다른 길로 가지 않고 넘어지지 않고 오직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간구하는 모든 것들이 이루어 지는 한 해 되게 은혜 내려 주옵소서. 복 받기 보다는 아버지가 원하시고 기뻐하는 삶을 살며 모든 것 주심에 감사하며 영광 올려드리는 모든 성도들 되게 하옵소서.

이 나라 이민족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이 땅에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인하여 지금의 저희가 풍요로운 삶을 살수 있고, 많은 나라에 복음을 전하는 선교하는 민족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땅에 악한 세력들이 세력화 되가고 죽음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아버지 교회와 성도들이 깨어나 악한 세력들을 이 땅에서 떠나가게 하시고 온전한 하나님이 원하시는 나라가 되게 역사하여 주옵소서. 코로나와 전쟁으로 인하여 모두의 삶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 매서운 날씨보다 더 추운 저희의 삶이 온기가 돌 수 있도록 아버지 은혜 내려 주옵소서. 대통령에서부터 모든 위정자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경외하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주일학교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나날이 줄어가는 멀어져 가는 어린 생명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복음을 전하는 교회되게 하옵소서. 이들이 없기에 이 땅에 미래가 없다는 자각하고 다음 세대를 위하여 기도하며 복음을 전하는 교회되게 하옵소서.

저희 교회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이곳에 교회를 세우시고 지금까지 안도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저희 교회 모든 성도들이 성전을 밟기만 해도 힘이되고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교회되게 하옵소서. 말씀을 사모하고 저희에게 주신 소명 넉넉히 감당해 나아가는 교회와 성도 되게 하옵소서.

가난한 자와 약한 자들에게 위로와 사랑으로 감싸주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며 한 영혼 한 영혼을 살리는 교회되게 하옵소서. 성도 간 배려와 사랑으로 중보하며 교제하는 복된 교회되게 은혜 내려 주옵소서.

특별히 이 시간 상한 심령을 받으시는 주여!

육신의 질병과 마음에 상처 입은 심령들이 있습니다 하나님 이들의 고통에 눈과 귀를 기울여 주셔서 오들 예배를 통하여 위로받고 치유되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권능 있는 말씀 통하여 힘을 얻고 성전을 나갈 때 감사와 찬송으로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느끼며 돌아가는 발걸음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예배를 위하여 섬기는 모든 손길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축복하여 주셔서. 그 봉사로 인해 더욱 하나님께로 다가가는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담임 목사님께 주님께서 함께 하사 말씀을 선포할 때 저희에게 영육이 강건해지는 귀한 말씀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 옵소서. 부목사님을 비롯하여 전 교역 진 가정과 자녀 위에도 함께하여 주시고 평안을 허락하셔서 이들이 목회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 올려 드리는 찬양대의 찬양을 받아주시옵고 듣는 성도들에게는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온전히 말씀을 받을 수 있는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아버지 2024년 모든 성도가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한 해 되길 원하옵고,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