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새 가족에게 불친절한 6가지

교회가 새 가족에게 불친절한 6가지         

 

교회 성장 컨설팅 전문가인 톰 레이너 박사

- 교회에서 하는 가장 일반적인 거짓말,

“우리는 이 지역에서 가장 친절한 교회”

 

 

- 새가족 대상 조사 결과, 교회의 성도들이 친절하지 않다고 생각

 

공통적인 이유는 아래 6가지

 

1. 끼리끼리 교제 (홀리 허들 신드롬, holy huddle syndrome)

- 새가족보다는 잘 알고 친근한 교회 성도들끼리만 교제

  * 성도들은 서로 친하기 때문에, 마치 모두에게 친절한 것처럼 착각

 

 2. 새가족 환영 시간에만 친절함

- "오늘 새로 오신 분을 환영하겠습니다. 오늘 교회에 처음 오신 분은 일어나 주시고 성도님들은 손을 내밀어 축복송을

부르며 환영합시다."

* 환영 시간과 그 이후에 성도들이 모습이 완전히 다름

 

3. 새가족 기준에 맞는 교회 안내 부족 (The I-don't-live-here reality)

- 교회 성도들은 교회의 시설에 대해 잘 알고 있어 표지판 같은 것이 불필요

- 하지만 새가족들은 다르다. 어디로 가야 하고 뭘 해야 하는지 안내가 없음

* 새가족들은 교회가 기존의 성도들에 대해서만 신경을 쓴다는

 선입견 가짐

 

4. 새가족은 이해할 수 없는 언어 (The insider language mystery)

- 설교나 광고때, 교회 성도들만 이해할 수 있는 단어나 약어 사용

* 교회에 처음 나온 새가족들을 배려하지 않은 것.

새가족들은 자신이 아웃사이더라고 느낀다.

 

 5. 새가족의 자녀들에게 불친절 (The unhappy kid/unhappy parent problem.)

 - 장년부는 교회에서 친절함을 경험할 수 있다.

- 하지만 그들이 데려온 자녀들이 그런 경험을 하지 못한다면, 그것이 부모들에게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 어떤 교회는 자녀들이 교회에서 안전,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 하지만 어떤 교회는 그렇지 못하다. 이것이 문제다.

 

 6. 평일과 다른 주일날의 모습 (The 6 + 1 dilemma)

 - 대부분의 성도들은 말과 행실을 통해 불신자들에게 기도로, 배려함으로 다가가지 않는다.

- 일주일 중 6일 동안은 불신자들에게 친절하지 않은 성도가 일주일에 딱 하루는 친절한 모습으로 변화되는 것은 위선

 -새가족에게 친절한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것은 새가족의 인생에 영원한 변화를 만들 수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교회에서 새가족에게 친절하는 것이 쉽지 않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더 큰 문제는, 대부분의 교회 성도들은 자신들이 새가족에게 친절하지 못하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문제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첫걸음은 당신의 교회가 성도들에게 얼마나불친절한지에 대해 깨닫는 것이다.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