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제 : 성령
심 방 : 권면
말 씀 : 요7:37-39
제 목 : 머리의 신앙과 배의 신앙
각 나라마다 매년 막대한 돈을 교육에 투자한다. 왜냐하면
오늘날 국제생존 경쟁은 바로 두뇌의 경쟁이기 때문이다.
두뇌개발을 등한히 하는 나라는 후진국으로 뒤떨어지고 만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신앙은 두뇌로서만은 되지 않는다. 하나
님의 말씀에 대한 지식이나 신학적 지식만으로 하나님과 동행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능력있는 신앙은 성령님과의 관계에
서 이뤄지며 진실한 믿음, 소망, 사랑등 신앙의 열매는 성령님
의 열매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성경에는 요 7:37절에 성령님의
개인적 체험을 예수님께서는 이처럼 말씀하고 계신다.
요 7:37-38 "명절 끝날 곧 큰날에 예수께서 서서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자는 성경
에 이름과 같이 그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 나리라 하시니"
성령님은 믿음,소망,사랑등을 가지고 뱃속에서 강처럼 흘러나
온다.그 때문에 신앙의 체험중, 머리의 신앙과 배속의 신앙을
분별해야만 한다. 머리의 신앙은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신앙이
다. 그러나 뱃속의 신앙은 성령님이 주시는 창조적,기적적 신
앙이다. 기적을 가져오는 신앙, 위대한 창조를 가져오는 신앙
은 머리에서 넘쳐나오는 신앙이 아닌 뱃속에서 넘쳐나오는
신앙으로 가능하다.
(본 론)
1. 자아중심에서 하나님 중심의 철저한 생활전환 필요
하나님의 의지와 인간의 의지는 양립되지 않는다. 절대주권
앞에 순복이 있을 따름이다.
2. 평소에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공부할 것.
1) 학자의 세계와 같다.
2) 말씀의 기초가 없는 믿음은 무너진다.
3. 성령님과의 교통이 늘 있어야 한다.
1) 성령님은 인격자이시다 2) 코이노니아
4. 불퇴진의 기도와 기다림
(결론): 바다에 큰 풍랑이 일어나도 물밑 10미터만 들어가면
조용하다고 한다. 또한 태풍이 몰아닥쳐도 그 중심의 태풍
의 눈은 절대 고요가 있다고 한다. 이처럼 뱃속신앙이 생겨
나면 어떤 환경적 변화가 다가와도 요동치 않게 되고 확신
을 가지고 인생을 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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