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말씀

큰소리치지 마라

열려라 에바다 2024. 9. 11. 11:01

큰소리치지 마라     


  
글쓴이/봉민근


인간은 미약하다.
강한 척하며 살지만 지극히 작은 벌레에 물려도
목숨을 잃는 것이 인간이다.


살아있는 꽃 한 송이를 만들 수 없는 것이 인간이다.
누가 하늘에 떠도는 구름의 방향을 바꿀 수 있으며
떠오르는 태양을 멈추게 할 수 있는가?


만물의 영장이라고 큰소리치며 살지만
하나님이 주시지 않으면 인간은 세상에 그 무엇 하나도 
소유하거나 남길 수 없다.


인간이 영원한 진리를 만들 수 없음은
영원한 진리는 전능자 외에는 없기 때문이다.
열심히 노력하고 일하지만 자기 뜻대로 모든 것을 이루는 자 없고
자기 자신마저도 마음대로 통제할 수 없는 것이 인간이다.


인간의 한계를 인정하며 살아야 한다.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면 단 하루의 생명도 연장받을 수 없는 것이 인간이다.


하나님 없이 인간은 아무것도 아니다.
교만하게 굴며 자신만을 위하여 살지만 끝까지 남는 것은 없다.
모든 희로애락이 하나님께 달려 있다.


큰소리치지 말아야 한다.
전능자 하나님이 계신다.
우쭐대지 말아야 한다.
하늘보다 높으신 이 가 계신다.


하늘을 거스르며 사는 자는 반드시 대가를 받는다.


모든 살아있는 것들의 숨통을 끊으시며
행한 대로 갚으시는 하나님 앞에 더욱 겸손히 엎드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나 자신이 전능자가 아님을 뼛속 깊이 새겨라.
교만하면 넘어지고 겸손하지 않으면 세상 사람들에게도 배척을 당한다.


세상은 자신이 믿던 것에 넘어지며 의지하며 살던 것에 실족할 수 있으나
영원하신 하신 하나님만이 인생의 안전판이다.


큰소리치며 살지만 하나님이 아니면 인생은 바람에 나는 티끌과 같을 뿐이다. ☆자료/ⓒ
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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