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같은이야기

시온에서 노래하고 기뻐하라!

열려라 에바다 2025. 4. 22. 09:49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8077번째 쪽지!
 
□시온에서 노래하고 기뻐하라!
 
1.예수님은 왕(王)으로 시온에 오시면 시온의 딸들이 노래하고 기뻐할 것입니다. 스가랴 선지자는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재림하셔서 열방을 통치하는 중심(수도)으로 삼으실 것을 예언했습니다. “시온의 딸아 노래하고 기뻐하라. 이는 내가 와서 네 가운데에 머물 것임이라. 그 날에 많은 나라가 여호와께 속하여 내 백성이 될 것이요, 나는 네 가운데에 머물리라. 네가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네게 보내신 줄 알리라.” (슥2:10-11) 
2.어떤 분이 댓글에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14:3)고 했는데 어떻게 ‘이 땅에 천국이 된다’고 헛소리를 하느냐? 예수님은 지금 천국에 처소를 예비하러 가셨다.”라고 하셨습니다. 바로 앞 절에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요14:2) 내 아버지 집에는 집이 많다. 만약 아버지 집에 집이 없다면 내가 가서 먼저 집을 많이 지어놓고 와야 하지 않겠느냐? 라는 반어법(反語法)입니다. 번역이 매끄럽지 못하여 그런 오해를 하는 것이지 천국에 집 지으러간다는 뜻이 아닙니다.
3.시온에 ‘처소’가 지어질 것입니다. 에스겔 선지자는 ‘내 처소가 그들 가운데 있을 것이며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겔37:27)고 합니다. ‘처소’는 하나님의 처소로 예루살렘에 세워질 성전을 의미하는 것이지 ‘내 집’이 아닙니다. 
4.내가 긍휼히 여김으로 예루살렘에 돌아왔은 즉(재림) 내 집(처소)이 그 가운데 건축되리니 예루살렘 위에 먹줄이 쳐지리라.(슥1:16) ‘내 집’과 ‘처소’가 같은 단어입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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