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믿음이란 무엇일까?
글쓴이/봉민근
믿음은 위대하다.
성도의 능력은 오직 믿음에서 나온다.
만질 수도 볼 수도 없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것이다.
믿음은 인생을 바꾸어 놓는 놀라운 능력이 있다.
믿음이 생각을 바꾸고 언어를 바꾸고 행동을 바꾸며 삶의 태도를 바꾼다.
믿음이란 어떤 환경과 여건 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다.
믿음은 모호하거나 추상적이거나 막연한 것을 믿는 것이 아니다.
살아 계셔서 역사하시는 확실하고 분명한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
믿음으로 하는 일에 결론은 언제나 하나님께 맡김으로 끝이 난다.
믿음 없이 내가 하는 일은 하나님이 아닌 자신이 스스로 책임질 수밖에 없다.
믿음은 하나님에 대한 확고한 신뢰에서 비롯된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 했다.
문제가 아닌 하나님이 실상이 되고 현실이 되어야 한다.
믿음은 문제보다 문제의 해결자이신 하나님을 더 크게 보는 것이다.
믿음은 하나님만 믿고 신뢰하는 것이며 보이지 않는 세계를 보게 하는 눈이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영의 눈이 열리지 않으면 하나님을 볼 수가 없다.
영적인 눈이 열려야 비로소 하나님이 보이고 천국도 보인다.
믿음은 추상적인 것이 아니다
자신이 감동받고 은혜받았다고 하는 차원이 아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믿는 자는 추상적인 기도를 하거나 허황된 기대에 빠져 살지 않는다.
분명히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체험하며 산다.
믿는 자는 늘 기도하고 싶어지고 하나님을 가까이하고 싶어 지며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믿고 신뢰하며 사랑하게 된다.
믿음은 내 앞에 험산준령이 놓여 있을지라도 하나님을 향하여 앞으로 나가는 것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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