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8126번째 쪽지!
□부자들의 심판
1.여호와께서 천하의 왕이 되어(슥14:9) 다스리는 그 나라에서는 마침내 가난과 불평등이 종식됩니다. <여호와께서 변론하러 일어나시며 백성들을 심판하려고 서시도다.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의 장로들(지도자들)과 고관들(정치가들)을 심문하러 오시리니 “포도원을 삼킨 자는 너희이며 가난한 자에게서 탈취한 물건이 너희의 집에 있도다. 어찌하여 너희가 내 백성을 짓밟으며 가난한 자의 얼굴에 맷돌질하느냐?”>(사3:13-15)
2.가난한 자들의 몫을 탈취하는 자들, 가난한 이들이 계속해서 가난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대를 이어 가난하게 살게 만드는 정치 권력자들, 돈 힘 권력 있는 자들의 편에서 불의한 판결을 내리는 판사 검사 변호사들, 노동자들의 품삯을 가로채는 기업인들, 이런 자들에게 하나님의 화가 임할 것입니다.
3.<불의한 법령을 만들며 불의한 말을 기록하며 가난한 자를 불공평하게 판결하여 가난한 내 백성의 권리를 박탈하며 과부에게 토색하고 고아의 것을 약탈하는 자는 화 있을진저>(사10:1-2)
부자들에게 유리하고 가난한 자들에게 불리한 법을 만드는 국회의원 정치인들, 부자들은 옳고 가난한 자들은 틀리다는 잣대로 왜곡 거짓 보도를 일삼는 쓰레기 언론과 언론인들... 이런 자들이 누리는 번영과 안정은 잠깐이요, 그들이 맞이하게 될 하나님의 진노는 영원할 것입니다.
4.주님, 주께서는 불쌍한 사람의 소원을 들어주십니다. 그들의 마음을 붙들어 주시고, 그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고아와 억눌린 사람을 변호하여 주시고, 다시는 이 땅에 억압하는 자가 없게 해 주소서.(시10:17-18)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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