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만나(20250820)
성경 : 마가복음2:4
"무리를 인하여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의 누운 상을 달아내리니"
♧. 교회는 예수님을 만나러 오는 곳입니다.
오늘 점심을 먹은 후에 차를 마시려고 자그마한 카페에 들렀다가 기회가 생겨서 카페 사장님을 전도 하려고 말을 걸었는데 교회 다니는 사람에게 큰 상처를 받은 적이 있어서 교회는 가고싶은 마음이 없다고 거두절미하였습니다. 교회는 믿는 사람들이 모인 집단이지만 천차만별의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그런데 모든 사람들이 다 예수님을 믿고 천국에 가려는 목적을 가지고 오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강요에 못이겨서 온 사람도 있고, 장사를 할 목적으로 열심히 나오는 사람도 있으며, 심지어 돈을 훔치거나 사기칠려는 불순한 생각을 가지고 오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사람들이 말씀을 듣고 조금씩 변화를 받고 믿음의 사람이 되어가는 곳이 바로 교회입니다.
늘 말씀 드리지만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라 사랑의 대상입니다. 사람을 믿으면 믿는 도끼에 발등을 찍힙니다. 새신자가 오시면 꼭 그 말씀을 드립니다. "목사도 믿지 말고, 장로, 권사, 집사도 믿지 말고 예수님만 믿고 따라가자."라고 합니다. 본문의 중풍병자의 네 친구들은 무리로 인하여 예수님께로 데려갈 수 없자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친구가 누운 상을 달아내렸습니다. 사람이 걸림돌이 되면 사람 너머에 계시는 주님을 바라보고 주님께로 나가면 모든 문제가 다 해결됩니다. 미운 사람, 꼴보기 싫은 사람이 있으면 용서하고 사랑하라는 것이 우리 주님의 가르침입니다.
문제는 풀어라고 있고, 장애물은 걸려 넘어지라고 있는 것이 아니라 뛰어넘고 통과하라고 있는 것입니다. 누구를 미워하는 마음은 주님께서 주신 것도 아니고 내 생각도 아닙니다. 악한 마귀와 귀신들이 우리 마음에 심어놓은 생각입니다. 속아서는 안 됩니다. 교회에는 자잘못을 따지며 정의를 실현하는 곳이 아닙니다. 주님께 받은 사랑을 실천하는 곳입니다. 믿음의 사람들이 재판관이 되어 상대방을 판단하거나 정죄해서는 안 됩니다. 상식에 벗어난 사람이 있더라도 주님께 맡기고 주님만 바라보고 달려가야 합니다.
사람 때문에 넘어지지 말고 믿음의 주요 우리를 온전케하시는 주님만 바라보고 주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며 살아가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상화평 목사/서울>

'기본폴더'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스크랩 우리의 달려갈 길은 십자가의 길입니다 (0) | 2025.09.01 |
|---|---|
| 스크랩 꽃이 피면 저절로 향기가 퍼져 나갑니다. (0) | 2025.08.27 |
| 믿음은 감정이 아니라 의지적인 결단입니다. (0) | 2025.07.29 |
| 스크랩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0) | 2025.07.19 |
| 스크랩 내 생각이 아니라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야 합니다. (0) | 2025.07.1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