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는 언제 다시 오며 우리는 어떻게 기다려야 하는가?
봉서방추천 3조회 3226.07.06 01:03댓글 0

I. 재림에 대한 성경의 약속들
안토니 후크마는 재림에 관한 성경 말씀을 세 가지 그룹으로 나누어 설명한다.
1. 재림이 임박하다고 가르치는 본문들
“또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서 있는 사람 중에는 죽기 전에 하나님의 나라가 권능으로 임하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하시니라”(막 9:1)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일어나리라”(막 13:30)
“이 동네에서 너희를 박해하거든 저 동네로 피하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의 모든 동네를 다 다니지 못하여서 인자가 오리라”(마 10:23)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마 24:33)
⇒ 1) 재림이 곧 있을 것으로 말하는 말씀은 재림의 시기보다 재림의 확실성을 알려주는 말씀이다
2) 재림의 임박함을 나타내는 표지들은 예수님 당시로부터 가까운 미래의 사건을 말할 뿐
아니라 그 사건의 연장선에 있는 재림 전의 사건으로도 해석될 수 있다.
2. 재림의 시기가 먼 미래인 것처럼 말하는 본문들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마 24:14)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마 25:5)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있을 때에 비유를 더하여 말씀하시니 이는 자기가 예루살렘에 가까이 오셨고 그들은 하나님의 나라가 당장에 나타날 줄로 생각함이더라 이르시되 어떤 귀인이 왕위를 받아가지고 오려고 먼 나라로 갈 때에” (눅 19:11-12)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마 13:30)
⇒ 재림의 시기가 먼 미래에 있을 것을 암시하는 말씀들은 기간을 정확히 알려주지 않으나 재림이
먼 미래의 때에 일어날 것을 보여준다.
3. 재림의 때를 알 수 없다고 말하는 구절들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라 가령 사람이 집을 떠나 타국으로 갈 때에 그 종들에게 권한을 주어 각각 사무를 맡기며 문지기에게 깨어 있으라 명함과 같으니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집 주인이 언제 올는지 혹 저물 때일는지, 밤중일는지, 닭 울 때일는지, 새벽일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막 13:32-35)
“만일 그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남녀 종들을 때리며 먹고 마시고 취하게 되면 생각하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각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신실하지 아니한 자의 받는 벌에 처하리니” (눅 12:45-46)
II. 재림의 목적
우리는 왜 재림을 기다려야 하는가? 예수님은 언제 재림하시는가?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예수님은 재림하시는가?
재림의 목적
1) 자기를 바라는 자들을 구원에 이르게 하시기 위해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히 9:28)
2) 성도들에게 상을 주기 위해
3) 그리스도께서 성도들에게 영광을 받으시기 위해
“그 날에 그가 강림하사 그의 성도들에게서 영광을 받으시고 모든 믿는 자들에게서 놀랍게 여김
을 얻으시리니”(살후 1:10)
4) 악한 세력을 심판하기 위해
“너희로 환난을 받게 하는 자들에게는 환난으로 갚으시고 환난을 받는 너희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으로 갚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시니 주 예수께서 자기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가운데에 나타나실 때에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에 복종하지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내리시리니 이런 자들은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
III. 재림을 기다리는 마땅한 자세
우리는 재림을 어떻게 기다려야 하는가? 예수님은 이미 재림하신 것은 아닌가? 아직 재림하지 않으셨다면 왜 이렇게 재림은 늦어지는가? 재림의 때를 맞추어 기다리면 안 되는가? 재림의 때를 알지 못하면서 우리는 어떻게 재림을 기다릴 수 있는가?
1. 재림의 지연에 대한 베드로의 답변
말세가 되면 불신자들은 재림에 대하여 조롱할 것이다.
”먼저 이것을 알지니 말세에 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따라 행하며 조롱하여 이르되 주께서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냐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벧후 3:3-4)
이러한 조롱에 대해 베드로는 다음과 같이 답변한다.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벧후 3:8-10)
즉 하나님은 시간을 지연시키시거나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를 모르시지 않는다. 하나님의 관심은 구원받는 백성의 수에 있기 때문이다.
2. 재림의 때를 맞추려 하거나 재림의 때를 알려주는 소리에 현혹되어서는 안 된다.
말세 때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재림에 대한 거짓에 속아 넘어갈 것이다. 예수님이 여기에 왔다 저기에 왔다고 외치는 소리가 있을 것이다. 그 소리는 결국 재림의 때를 알려준다는 외침이다. 하지만 예수님은 어느 누구도 심지어 예수님까지도 재림의 때를 알지 못한다고 경고하셨다. 그러므로 재림의 때를 알고자 하거나 말하는 사람은 예수님의 재림을 바르게 맞이하지 못하게 하는 이단이다. 재림의 정확한 때를 알지 못한다는 것은 곧 우리가 언제나 재림을 대비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신자는 재림의 때를 알지 못하지만 예수님이 미리 알려주신 재림의 징조들을 보며 더욱 민감하게 재림의 때가 가까웠음을 믿어야 한다. ”너희도 아는 바니 집 주인이 만일 도둑이 어느 때에 이를 줄 알았더라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하시니라“(눅 12:39-40) 어느 누구도 도둑이 언제 올지 예상하지 못하듯이 어느 누구도 예수님이 언제 오실지 미리 알 수 없다. 다만 평상시에 도둑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대비를 해야 하듯 예수님이 언제 오시더라도 기뻐 맞이할 수 있도록 우리는 항상 기름을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3. 종말의 때가 가까웠다는 인식을 항상 가지고 현실의 삶에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사도들이 종말의 때가 곧 임박했다고 말한 것은 시기를 언급한 것이 아니라 종말의 확실성에 대한 믿음의 표현이다. 곧 신자는 어느 시대를 살든 종말이 곧 임할 것을 확신하며 기대해야 한다. 그러나 종말을 확신하는 믿음은 현실을 부정하지 않는다. 사도들은 주의 재림을 현재 거룩한 생활을 해야 할 삶의 동기로 강조한다. 바울은 로마서 13:12-14에서 재림이 가까웠기 때문에 어둠의 일을 벗어 버리고 빛의 갑옷을 입으며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고 낮에 하듯이 단정히 행하라고 권면한다. 또한 디도서 2:11-13에서 그리스도의 초림과 재림 사이에 존재하는 우리 삶의 의미는 우리가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이 세상에서 신중하고 의롭고 경건한 삶을 사는 데 있다고 강조한다.
베드로전서 1:13-15에서 베드로는 그리스도가 나타나실 때 우리에게 임할 은혜를 온전히 바란다는 것은 곧 우리에게 근신과 순종과 거룩을 부지런히 추구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한다. 또한 베드로후서 3:11-12에서 재림의 확실함을 언급한 후에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이 모든 말씀의 결론은 재림의 준비를 현실 안에서 이루어야 한다는 것이다.
4. 재림 시에 주님은 우리가 얼마나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잘 맡았는지를 판단하신다.
달란트 비유와 므나 비유는 재림 이전 전 삶의 과정에서 우리가 얼마나 맡은 사명을 잘 감당했는지에 따라 상이 주어질 것을 보여준다. 또한 마태복음의 양과 염소 비유는 하나님이 맡겨주신 지체들을 향해 우리가 얼마나 사랑으로 섬겼는지에 따라 하나님이 자신의 백성과 자신의 백성이 아닌 자들을 나누시는 것을 볼 수 있다. 재림 때 그리스도의 판단은 그때에 우리가 무엇을 하느냐가 아니라 재림이 있기 전 우리의 삶이 어떠했는지에 따라 이미 결정된다. 주인이 더디 올 것이라 생각하고 종과 동료를 때리고 학대하는 자는 큰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함께 생각하기
야고보서 5:1-11 말씀을 읽어 봅시다.
1 들으라 부한 자들아 너희에게 임할 고생으로 말미암아 울고 통곡하라
2 너희 재물은 썩었고 너희 옷은 좀먹었으며
3 너희 금과 은은 녹이 슬었으니 이 녹이 너희에게 증거가 되며 불 같이 너희 살을 먹으리라 너희가 말세에
재물을 쌓았도다
4 보라 너희 밭에서 추수한 품꾼에게 주지 아니한 삯이 소리 지르며 그 추수한 자의 우는 소리가 만군의 주의
귀에 들렸느니라
5 너희가 땅에서 사치하고 방종하여 살륙의 날에 너희 마음을 살찌게 하였도다
6 너희는 의인을 정죄하고 죽였으나 그는 너희에게 대항하지 아니하였느니라
7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께서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8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건하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9 형제들아 서로 원망하지 말라 그리하여야 심판을 면하리라 보라 심판주가 문 밖에 서 계시니라
10 형제들아 주의 이름으로 말한 선지자들을 고난과 오래 참음의 본으로 삼으라
11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이시니라
야고보는 예수님의 재림의 날에 어떤 일이 일어난다고 믿고 있습니까?
야고보의 관점으로 볼 때 우리는 어떻게 재림을 준비해야 합니까?
2. 주의 재림 전에 우리가 하지 말아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야고보는 왜 재림 전에 그와 같은 일을 해서는 안 된다고 말합니까?
3. 나는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 어떤 태도를 가지고 있습니까?
각자 어떻게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할지 나누어 봅시다.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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