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자료

amen.주기도문.사도신경.할렐루야

열려라 에바다 2026. 7. 13. 11:29

amen.주기도문.사도신경.할렐루야

봉서방추천 2조회 3926.07.12 00:31댓글 2

 

아멘

 

‘의지하다’, ‘믿다’, ‘의뢰하다’, ‘그렇다’는 뜻의 히브리어 ‘아만’에서 파생된 단어로(계 1:6), ‘진실로’, ‘참으로’, ‘온전하게’란 의미다. 이 단어는 구약성경에서는 물론 유대인의 회당에서 하나님을 경배하는 예전적 용어로 사용하였다. 그리고 기독교에서도 이 전통을 그대로 이어받아, 기도나 송영 등에 사용하여 ‘믿습니다’, ‘그렇게 되기를 소원합니다’는 뜻의 간절함을 나타낸다(고전 14:16).

 

성경의 용례들

구약성경에서 ‘아멘’은 주로 ‘그렇게 될지어다’는 뜻의 감탄사로, 다른 사람의 메시지나 명령에 동의할 때(신 27:15-26; 왕상 1:36; 렘 28:6), 맹세나 서약할 때(왕상 1:36; 느 5:13) 사용되었다. 또 시편 낭독 후 그 말씀에 동의한다는 뜻으로나 찬양의 대미를 장식하는 말, 혹은 자기 신앙 고백의 끝맺는 말로 쓰였다(시 41:13; 72:19; 89:52; 106:48). 유대인 회당에서는 예배때 기도 인도자가 소망을 말하거나 찬양대가 ‘하나님은 복되다’고 노래하면 회중이 ‘아멘’으로 화답하였다(대상 16:36; 느 8:6).

신약성경에서도 대개는 구약의 경우를 따르고 있는데, 기도와 송영 끝에 ‘그렇게 될 줄로 믿는다’는 뜻으로(마 6:13; 롬 1:25; 9:5; 고전 14:16), 편지 마무리의 축복 등에 사용되었다(갈 6:18; 유 1:25). 특별히 계 3:14에서는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라는 말로 ‘아멘’을 ‘그리스도’의 한 호칭으로 사용했고, 예수께서도 ‘아멘’이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셨다. 예수님의 말씀 중 자주 언급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에서 ‘진실로’의 원문은 ‘아멘’에 해당한다(마 5:18, 26; 6:2; 요 1:51). 이 ‘아멘’은 예수께서 율법을 해석하고, 경고하시거나 약속하실 때(눅 23:43) 그것들이 하나님 아버지의 참된 뜻임을 선포하는 의미심장함을 담고 있다.

 

‘아멘’을 사용할 경우

‘아멘’은 기독교 신앙인의 고유한 언어이기는 하나 신중히 사용해야 한다. ‘아멘’을 말할 때(겉으로 표현하든 마음속으로 다짐하든), ① 성급하거나 별 생각없이 가볍게 하지 말아야 한다. 그것은, 맹세나 서약의 의미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② 무게 있고 확신있는 소리로 해야 한다. 이유는, 자기 신앙을 고백하거나 자신의 의지를 피력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③ 무엇보다 하나님을 의식하며 믿음으로 해야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 앞에서 이뤄지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아멘 [Amen] (라이프성경사전, 2006. 8. 15., 가스펠서브)

amen

amen(아멘)은 Hebrew(헤브라이) 말로 여러 뜻이 있는데, 동사로는 "확실하다", 명사로는 "진리", 부사로는 "참으로(truly)", 끝맺는 말로는 "그렇게 해주십시오", "그렇게 될지어다(So beit)"라는 뜻을 갖고 있다. 원래는 유대인이 제례의식 때 사용하던 말이었는데, 그리스도교의 예배와 전례(典禮)에 그대로 수용되었다. 개신교에서는 예배 때에 기도·찬송·신경(信經) 암송이 끝난 마지막에 이 말을 쓰며, 목사가 시편이나 성구를 읽은 다음에도 사용한다. 설교나 기도 시간에 동참한 자들이 그 설교나 기도 말에 동감한다는 뜻으로도 쓴다. 성경의 마지막 단어는 '아멘'이다. 이슬람교에서도 "그렇게 될지어다"의 뜻으로 쓴다.1)

미국 침례교단 소속 목사로 1979년 창립한 단체 Moral Majority(도덕적 다수)를 통해 보수적인 운동을 벌인 제리 폴웰(Jerry Falwell, 1933~2007)은 미국을 '기독교 국가'로 선포하면서 "Give me Adolf Hitler for ten minutes and I'll have him saying Amen(아돌프 히틀러일지라도 10분이면 그의 입에서 아멘이라는 말이 나오게 만들 수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amen corner는 "교회의 설교단에 가까운 좌석"을 뜻한다. 원래 영국에서 먼저 쓰인 말이지만, 미국에서 널리 사용되었다. 신앙심이 불같이 뜨거웠던 초기 개척 시절 미국의 일부 교회는 설교단 가까이 신도들을 마주볼 수 있는 자리에 신앙심이 투철한 집사들을 앉게 했다. 이는 신도들이 딴짓 하지 않고 설교를 경청하게끔 하는 감시 효과를 발휘했을 뿐만 아니라 집사들이 목사의 설교 가운데 중요한 대목에서 고개를 끄덕임으로써 설교에 대한 호응을 돕는 효과를 발휘했다. 얼마 후 집사들은 고개를 끄덕이는 수준을 넘어서 '아멘'을 외치는 수준으로까지 나아가, 그들의 자리를 '아멘 코너'라 부르게 되었다. 이 방식은 주로 감리교회에서 쓰였으나 효과가 탁월하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다른 교회로까지 널리 전파되었다.2)

비슷한 말로 anxious bench(seat)라는 것도 있다. 열렬한 전도 집회에서 양심의 가책을 받아 영적 구원을 받게 되기를 바라는 사람들을 위하여 설교단 가까이에 마련한 구도자석(求道者席)을 가리키는 말이다. 설교자들은 청중의 감정적 긴장 상태가 조성되어야만 드라마틱한 설교 효과가 나타난다는 걸 경험으로 잘 알고 있었기에, 얼굴 표정에 구원을 갈구하는 열정이 나타난 사람들만 따로 모아 anxious bench에 앉도록 함으로써 예배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고자 했다. 그 자리에 앉은 사람은 anxious mourner다. 1840년대에 들어선 이 말이 정치 분야에서도 쓰였는데, 재선이 불확실한 의원을 가리켜 sit on the anxious seat라고 했다.3)

amen corner는 amen seat라고도 하는데, 정치적으로는 열성적인 지지 세력을 뜻한다. Amen Corner는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 뉴욕 시의 machine politics(보스 정치)를 가리키는 말로도 쓰였다. 보스의 명령에 따라 움직이는 중간 보스들이 뉴욕 시의 한 호텔 방을 영구 임대해 사용하면서 그곳에서 각종 정치적 흑막(黑幕)을 생산해내곤 했다. 보스의 명령에 맹종하는 걸 '아멘'에 비유한 것이다. a party machine은 "정당 간부들", corrupt local politicalmachines는 "지방의 부패한 정치 보스들"이라는 뜻이다.4)

machine politics

보수이며 때로는 극우 성향을 보이는 정치인이면서도 반(反)이스라엘·유대인 성향이 강한 패트릭 뷰캐넌(Patrick J. Buchanan)은 평소 미국에 이스라엘을 열렬히 지지하는 '아멘 코너'가 있다고 주장해왔다.5) Amen Corner는 1983년 브로드웨이에서 첫 공연된 이후 계속 이어지는 복음성가 중심의 뮤지컬 이름이기도 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amen (교양영어사전1, 2012. 10. 22., 강준만)아멘

 

성서에서 말하는 "예스!"

히브리어 "아멘"은 그저 "그래, 맞아"라는 뜻이다. 유대인과 그리스도교도들이 기도를 마무리하는 방식으로 그 말을 사용한 탓에 성서와 같은 의미를 지니게 되었다. 예수는 이야기를 시작할 때 "아멘,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고 말하곤 했는데, 이것이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로 번역되었다. 격식을 차리지 않는 예배의 경우, 목사의 설교에서 공감 가는 말이 나올 때 사람들은 흔히 "아멘!" 하고 소리친다.

[네이버 지식백과] 아멘 [Amen] (『바이블 키워드』, 2007. 12. 24., J. 스티븐 랭, 남경태)

주기도문

[ Lord's Prayer ]

기도문의 원형

주기도문은 너무나 유명하다. 그러면서도 분량은 아주 짧다. 전체를 다 인용하기가 쉽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마태복음 6:9~13).

산상수훈에 나오는 기도문이다. 그때 예수는 이런 말로 시작했다.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즉 예수는 사람들에게 기도의 본보기를 보여주려 한 것이지, 반드시 자구 그대로 암송하라는 의도는 아니었던 게 분명하다. 실제로 주기도문을 가르치기 바로 전에 그는 사람들에게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마태복음 6:7)고 일렀다. 그러나 그의 의도와는 무관하게 사람들은 수백 년 동안이나 그 기도문을 앵무새처럼 되풀이하고 있는 중이다. 주기도문은 음악에도 자주 인용되었으며, 수많은 교회에서 정규 예배의 일부로 암송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주기도문 [Lord's Prayer] (『바이블 키워드』, 2007. 12. 24., J. 스티븐 랭, 남경태)

주기도문

[ 主祈禱文 , Lord's Prayer ]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기도에 대한 교훈을 주시면서 소위 '모범 기도'(the Model Prayer)라 일컬어지는 '주의 기도'를 가르쳐 주셨다(마6:9-13; 눅11:2-4). 이는, 기도가 무엇이며 어떤 내용으로 기도해야 할 것인지를 가장 이상적으로 제시하신 기도로서,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과 기도자의 바른 관계성을 확인시켜 주고 있다.

기도의 내용을 요약하면, ① 하나님의 이름("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 기도의 대상 및 기도자와 기도를 들으시는 분과의 관계. ② 하나님의 나라("나라가 임하시오며") : 하나님의 통치의 영역. ③ 하나님의 뜻("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 하나님의 주권과 거룩한 성취. ④ 기도자의 소원("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 이 땅에 살아가는 자로서의 필요를 간구함. ⑤ 죄의 청산("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 하나님과의 관계를 가로막는 죄를 제거함. ⑥ 보호의 요청("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 하나님의 절대적인 도움 요청. ⑦ 송영("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 하나님의 영광과 통치를 인정함.

이처럼 주의 기도의 앞부분은 하나님과 그 나라에 대하여 언급하고, 뒷부분은 하나님의 사람으로서의 온전하고 건강한 삶과 관련되어 있다. 그리고 기도의 초두는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도록 간구하고 있고, 말미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목적과 영광에 속하도록 송영으로 끝을 맺는다. 결국, 기도의 초점은 철저히 '하나님'께 맞춰져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늘날 우리가 예배 중에 사용하는 주기도문은 마태복음에 소개된 기도문(마6:9-13)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주기도문 [主祈禱文, Lord's Prayer] (교회용어사전 : 예배 및 예식, 2013. 9. 16., 가스펠서브)

사도신경

[ 使徒信經 , The Apostles’ Creed ]

 

오늘날 교회에서 보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가장 대표적인 신앙 고백. 하나님예수 그리스도성령의 3부로 나뉘어져 있으며 초대교회 세례문답의 기본 골격을 보여 주고 있다. 사도신경이라는 명칭은 215년경 히포크라테스의 질문 중에 들어 있고, 340년경 마르셀루스(Marcellus)도 이 신앙 고백을 하였으며, 400년경 알렉산드리아에 있는 아프리카 교회들도 사도신경을 사용하였다. 404년경 루피너스(Rufinus)는 그의 주석 서문에서 오순절에 사도들이 성령의 충만을 받고 온 천하에 복음을 전하러 흩어지기 전에 가장 핵심적인 신앙 요소들을 정리한 것이 사도신경이라 말한다. 또 훨씬 후대의 일이지만 710-724년에 보급된 공인본문(Textus Receptus)에서도 이 신앙 고백이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이미 100년경에 대부분의 교회들이 신조로 채택하여 사용했다는 증거들이 있다. 따라서 사도신경은 수세기에 걸쳐 기독교 공동체 안에서 이뤄진 공동 전례문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현재의 형태로 처음 쓰인 것은 8세기 초 피르미니우스에 의해서였는데, 이는 2세기경에 형성된 것으로 보이는 고대 로마신조(Old Roman Creed)의 요약 형태를 취하고 있다.

중세 초기에는 서방의 모든 교회들이 세례 예식 때 사도신경을 사용했고, 7-9세기에 이르러서는 초신자 교육 내용으로 보편화되었으며, 12세기에는 서방 교회의 대표적인 공식 신조로 정착되었다. 사도신경은 신앙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들로 구성되어 있어 신자는 말할 것도 없고 초신자나 개종자들이 신앙의 핵심을 배우는 데 기준이 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사도신경 [使徒信經, The Apostles’ Creed] (라이프성경사전, 2006. 8. 15., 가스펠서브)

신앙고백

[ confession of faith , 信仰告白 ]

요약 그리스도교 용어로서, 그리스도에 대한 개인 또는 교회의 믿음을 공식적으로 밝히는 것.

그리스도 교회에서 신조(信條)라는 말로 쓰이기도 하는데, 한마디로 압축해 표현하면 나사렛 예수를 구세주(救世主), 즉 그리스도(메시아)로 믿고 고백하는 것을 뜻한다. 이것은 곧 예수가 이 세상을 구원하고자 인간으로 태어났다는 사실과, 또 그를 통해 구원받는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다.

가장 오래된 신앙고백은 ‘로마신조’인데, 초대교회에서는 박해를 거치면서 쏟아져 나온 여러 이단적 요소들을 배제하고 신앙의 본질을 정식화(定式化)하여 ‘사도신경(使徒信經)’이나 ‘니케아신경’으로써 신앙을 고백했는데, 1014년에 이르러 ‘사도신경’을 교회의 공통 신앙고백으로 삼았다(다만 동방교회는 이를 거부하였다).

그후 종교개혁운동은 스스로의 신앙을 선언하고, 교의(敎義)의 주요 부분을 정식화하였으며, 그 정통성을 밝히고자 많은 고백서가 나왔다. 그 가운데는 그리스도교 각 파의 조정을 받은 것도 있으며, 동기에 따라 그 명칭도 신앙고백 ·조항(條項) ·선언 ·일치신조(一致信條) ·화협신조(和協信條) ·교리문답 등 여러 가지이다.

프로테스탄트 최초의 신앙고백서는 1530년 독일 황제 카를 5세에게 제출된 루터파(派)의 ‘아우크스부르크 신앙고백’으로, 여기에는 이른바 복음주의(福音主義) 그리스도교의 신앙이 고백되고 있는데, 그 작성은 멜란히톤이 하였다.

주요 신앙고백에는 루터파 교회의 ‘슈마르카르덴 조항’(1537), ‘화협신조’(1577) 등과 칼뱅계(系) 개혁교회의 ‘스코틀랜드신앙고백’(1560), ‘웨스트민스터신앙고백’(1647) 등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신앙고백 [confession of faith, 信仰告白] (두산백과)

할렐루야

[ Hallelujah음성듣기 ]

가장 익숙한 히브리어

이 낯익은 히브리 단어는 "신을 찬양하라"는 뜻이다. 말 그대로는 "야흐(Yah)를 찬양하라"가 된다. 야흐 또는 야훼는 신의 이름인데, 신의 실제 이름인 야훼를 부르는 것은 불경스러운 짓이었고 '주'라는 말로 바꿔 쓰는 게 관례였다. 할렐루야는 시편에 많이 나오지만 할렐루야라고 표기하는 대신 "주를 찬양하라"로 번역되어 있다. 할렐루야가 그리스어에 편입되면서 알렐루야(Alleluia)로 바뀌었다(그리스어에는 'H'라는 문자가 없다). 신약성서에는 쓰이지 않다가 마지막 요한계시록 19:6에 쓰였다.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헨델은 「메시아」에 아름다운 '할렐루야 합창곡'을 삽입했다. 현재 할렐루야는 그리스도교의 노래와 예배에서 필수적인 요소가 되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할렐루야 [Hallelujah] (『바이블 키워드』, 2007. 12. 24., J. 스티븐 랭, 남경태)

할렐루야

올바른 표현 인사 대용어 또는 구호로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할렐루야'는 '찬양하다'는 뜻의 히브리어 '할랄'(halal)과 여호와를 가리키는 히브리어 '예호와'의 단축형인 '야'(Yah)가 합성된 말로, '여호와를 찬양하다'(Praise the Lord)는 뜻이다. 이 말은 구약에 23회(시113,115,116,117; 135:3; 147:1 등), 신약에 4회(계19:1,3-4,6) 언급되는데, 대부분 유월절오순절초막절과 같은 절기와 예배에서 여호와를 찬양하자고 권면할 때 사용되었다. 이렇게 본다면, '할렐루야'라는 표현은 존엄하신 하나님을 향해 그분의 백성 된 성도가 표현할 수 있는 최고의 존귀하고 가치 있는 신령한 언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요즘 교회나 성도 가운데 '할렐루야'를 쓰는 용례들을 보면 참으로 기가 막힌다. ① 교회 공문서나 행정 서식, 안내장 등의 머리에 인사말로 ② 교인(교역자) 사이의 인사말로 ③ 강단에서 설교자 등 초청 인사를 환영할 때 ④ 설교 시간에 설교자가 성도의 반응을 '아멘'으로 유도하기 위해 ⑤ 기도말 초두 등에 '할렐루야'를 남발하는 경우를 보게 된다.

결국, 오늘날 할렐루야는 격식 차린 인사말이나, 충동적 구호, 윤리적 차원의 고상한 언어 정도로 사용될 뿐 어디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진실된 경배와 찬미의 모습은 찾아보기 어렵다. 심지어 설교 시간에 청중이 '아멘'을 큰소리로 외칠 때까지 '할렐루야'를 몇 차례 연발하는 설교자도 있다. 할렐루야는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을 향한 참된 고백이 되어야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할렐루야 [hallelujah] (교회용어사전 : 올바른 용어, 2013. 9. 16., 가스펠서브)

할렐루야

[ Hallelujah음성듣기 ]

세 히브리어 단어로 구성된 합성어이다. 즉, '할랄'(찬양하다, 경축하다, 영광 돌리다, 노래하다, 자랑하다)과 '루'(너희)와 '야'(여호와)로 구성되었다. 따라서 '할렐루야'는 '너희들아, 여호와를 찬양하여라'(Praise ye Jehovah, Praise the Lord)는 뜻이 담겨 있다. 라틴어로는 '알렐루야'(Alleluia)로 발음되기도 한다. 이 단어는 구약에 약 160회 이상 기록되었는데 하나님께 사용될 때는 '하나님을 찬양(찬미)하다, 경축하다, 자랑하다, 영광을 돌리다'는 뜻이다.

특히 할렐루야는 시편 기자가 모든 사람을 예배에 초청하여 하나님께 노래로 영광을 돌릴 때 감탄사로 사용했고(시104:35; 105:45; 106:1,48; 111:1; 112:1; 115:18; 116:19; 135:1,21), 시편의 많은 경우 처음과 끝에 이 단어를 사용했다(시106편; 113편; 117편; 146-150편). 그런 점에서 찬송은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을 자랑하는 것이다.

한편, 시편 104-106, 111-118, 120-136, 146-150편 등에서(각 시편 시작 또는 마지막에) '할렐루야'가 사용되는데, 이들 시편을 '할렐시'라 한다. 이스라엘 3대 절기(유월절오순절초막절)에는 할렐시가 정기적으로 불렸다. 특히, 유월절에 사용되는 시편 113-118편은 '애굽 시편'이라고 불리는데, 출애굽 때 이스라엘이 경험했던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담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또 '대할렐'이라 불리는 시편 120-136편은 여호와 하나님의 돌보심을 노래하고, '성전에 올라가는 시'라는 부제가 붙은 시편 146-150편은 성전에서 매일 아침 제사때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신약에서는 세상 마지막 때에 바벨론으로 상징되는 사탄의 세력이 심판받고 어린 양의 혼인잔치가 베풀어지는 때에 승리한 큰 무리가 구원과 영광과 능력의 하나님을 향해 크게 외쳐 부를 때 '할렐루야'가 언급될 것이다(계19:1,3,4,6). 그리고 초대교회 이후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시편 낭독의 후렴구로, 교회 절기에서, 기쁨이나 감격을 표현할 때에 여전히 '할렐루야'가 즐겨 사용되고 있다.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