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어느 한적한 날의 오후/시: 하나★

 

★어느 한적한 날의 오후/시:하나★ 어제 꿈을 꾸었다 이 시의 제목은 꿈에서 쓴 제목이다 이미지는 정원 한가운데에 있는 철제 테이블에서 차를 마시고 있었다 이미지 전체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어느 한적한 날의 오후라고... 그렇게 제목을 내가 써 놓고 있는데 이미지 속의 젊은 여인이 일어났다 볶은 원두커피 한 개를 손에 들고 제목 아래에다 시를 써 내려갔다 난 시간 날 때마다 커피를 마신다 라고.

출처 : ★이슬이의 행복한 공간★

글쓴이 : ★이슬이★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