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기도묵상

제물은 거룩한 것이므로

열려라 에바다 2013. 9. 13. 10:44

밥드세요 밥!

따뜻한 밥상

 

성경 :레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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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 그들로 이스라엘 자손이 내게 드리는 그 성물에 대하여 스스로 구별하여 내 성호를 욕되게 함이 없게 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레22:1-2)

 

[밥]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이렇게 전하라고 하심을 믿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나에게 바친 제물은 거룩한 것이므로 너희는 그것을 조심스럽게 다루어라. 그리하여 내 이름을 더럽히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나는 여호와이다."

 

[반찬]
오늘날 교회에서는 하나님 앞에 예물로서 헌금을 바친다.
교회는 그 헌금을 하나님을 대신해서 쓰는 것이다.
하나님의 거룩한 예물을 쓰는 일을 맡았으니 얼마나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예물을 대해야 하겠는가!
헌금을 드릴 때 한번 기도했다면, 그 헌금을 사용할 때는 열 번 기도해야 한다. 그래서 정말로 하나님의 돈을 하나님이 쓰시도록 해야 한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날 한국교회가 세간의 지탄을 받는 이유중에 하나가 하나님의 돈을 사람들의 욕심을 따라 사람들 마음대로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한국 교회의 잘못된 재정사용에 대해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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