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기도묵상

따뜻한 밥상

열려라 에바다 2013. 9. 13. 10:36

밥드세요 밥!

따뜻한 밥상

 

성경 :시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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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하나님이여 내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고 내가 간구할 때에 숨지 마소서 (시55:1)

 

[밥]
하나님! 제 기도를 들어 주소서.

마치 하나님이 안 계신 것처럼 아무 반응이 없음으로 제가 실망하지 않게 하여 주소서.

 

[반찬]
기도하다가 기도를 포기하게 되는 가장 큰 원인은 기도해도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때 입니다.

미친 사람처럼 혼자 중얼거린 것만 같고, 그 옛날 임금님 귀를 우연히 보게 된 한 신하가 대나무 숲에 대고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고 외치니 속이 후련했다는 것처럼

기도라는 게 마치 소리치고 나면 후련해지는 그런 것이 아닌가 싶을 때가 있습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제가 기도하다가 낙심하지 않도록 저의 부르짖음에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살아계시고 나타나심을

제가 두 눈으로 똑똑히 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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