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종기를 없에주세요.
믿음이 좋다고 소문난 여자 성도가 있었습니다.
하루는 이 성도 분의 얼굴에 종기 비숫한 것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그는 주님께 열심히
기도를 드렸습니다.
"주님... 주여... 이 종기를 없애 주세요.....
주님이 꼭 응답하리라 믿습니다!!
이 성도의 열심히 드리는 기도를 보고
하나님이 감동하셔서 그에게 응답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응답하시기를
"사랑하는 딸아 너의 손은 무엇하냐?
손으로 한번 짜봐라"
그래서 이 성도 분이 두 손으로 짰답니다.
고름이 쭉 나오더니 시원했다고 합니다.
종기는 손으로 짜도 되지만
그대의 인생은 무엇으로 짜렵니까?
주님의 손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기도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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