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같은이야기

주님! 종기를 없에주세요.

열려라 에바다 2014. 2. 3. 14:04

주님! 종기를 없에주세요.

 

믿음이 좋다고 소문난 여자 성도가 있었습니다.

하루는 이 성도 분의 얼굴에 종기 비숫한 것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그는 주님께 열심히

기도를 드렸습니다.

 

"주님... 주여... 이 종기를 없애 주세요.....

   주님이 꼭 응답하리라 믿습니다!!

 

이 성도의 열심히 드리는 기도를 보고

하나님이 감동하셔서 그에게 응답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응답하시기를

 

"사랑하는 딸아 너의 손은 무엇하냐?

         손으로 한번 짜봐라"

 

그래서 이 성도 분이 두 손으로 짰답니다.

고름이 쭉 나오더니 시원했다고 합니다.

 

종기는 손으로 짜도 되지만

그대의 인생은 무엇으로 짜렵니까?

주님의 손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기도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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