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10.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지난 한 주간도 저희들을 지켜 주시고, 주일을 맞이하여, 하나님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예배드릴 수 있는 축복을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오늘은 칠월 마지막 주일입니다. 어느덧 2009년의 중반인 이 시점에서 지난 수개월동안 우리의 삶은 어떠하였는지 들여다봅니다. 그동안 많은 기도를 통하여, 단지 우리의 소원과 바람을 간구하였기에, 원하는 것을 소유하게 되었는지 모르지만, 우리 자신의 마음을 주님의 십자가에 동여매는 기도가 없었던 것은 아닙니까? 종교적 행사와 봉사에 열심은 깊었으나, 자신의 기도가, 본인에 대한 기도가 따르는 참회가 없었던 것은 아니었습니까?세례 받고, 믿음으로 전심으로 빌립을 따라다녔던 마술사 시몬처럼, 예수님의 이적을 보고, 그 이름을 믿었으나, 자신에 대한 회개 없으므로, 결정적인 순간에 자신의 본래의 것을 버리지 못하고, 성령의 능력을 돈으로 사고자 했던 시몬과 같은 어리석음을 우리가 답습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주님의 생명의 말씀에 항상 우리의 마음을 십자가에 동여매지 않으면, 결정적인 순간에 옛 모습으로 돌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깨우치게 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마음으로 세상을 볼 수 있게 하여 주시고 ,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다듬고 갈아 주실 것을 믿습니다. 저희들을 바로 세워 주실 분이고 능력을 지닌 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들의 삶을, 우리 인생을 바로 세워 주실 것을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어려운 환경에 목숨도 아끼지 않으며 헌신을 삶의 실천하는 선교지의 선교사들을 기억하시고, 능히 이겨낼 수 있는 건강함과 지혜를 주시옵소서. 아프카니스칸 탈레반의 인질로 억류되어 있는 주님의 자녀들을 보호하여 주시고, 리더들의 선한 양심만을 움직이어 주시어, 하루속히 사랑하는 가족과 조국의 품으로 무사히 돌아 올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성가대의 찬양으로 준비된 마음과 정성을 예배에 드립니다.드리는 찬양만큼이나 , 깊은 은혜의 체험을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것 감사하며 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11. 저희들의 아버지가 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하심에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저희들에게 부모가 되게 하시고 또한 부모를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 온 가족 이 함께 모여 예배하는 이 자리에 오셔서 축복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믿음과 사랑으로 저희들을 돌보신 부모님이 계셔서 저희들이 이렇게 신앙을 유지하며 살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지만 저희는 부모님의 마음을 헤아리며 공경하고 순종하기 보다는 자신의 정당성만을 주장하며 부모님의 마음을 아프게 한 적이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제는 저희의 부모님을 주님의 눈으로 바라보게 하시기를 원합니다. 부모님의 늙어 가시는 모습을 바라보며 미래의 우리의 모습임을 인정하게 하시고 소외되지 않도록 모시는 일에 지혜를 주옵소서. 긍흘이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 모두 정성스러운 효행으로 주님을 본받아 어버이를 섬기는 가정생활을 할 수 있게 하여 주시고,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은덕을 잊지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주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육신의 부모님께 효도하기를 힘쓰는 저희들이 되게 하시옵고, 특별히 자녀 없이 외롭게 사시는 부모님들까지도 공경할 수 있는 넓은 효성 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그것으로 인하여 저희가 주님의 거룩한 성도로 세상의 빛 이 되고 소금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의 연약함이나 부족함으로 그분들의 마음을 상하게 하지 않도록 지켜주시기를 윈합니다 또한 사랑의 하나님 !이 시간 저희의 예배를 위하여 봉사하는 귀한 손길들과 주님의 말씀을 대언하시기 위해 서신 목사님을 기억하시고 저들에게 축복하여 주시사 늘 성령님의 보호하심이 동행할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날마다 주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저희를 사망에서 건지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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